교회다니는사람들,,,욕을많이먹는거같은데 이유가뭘까요,,?ㅡㅡ > 자유 게시판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인정하면 됩니다.
길에서 십자가 들고 다니면서 불교를 욕하는 사람도 보았고, 단군상의 목을 자른 사건이나, 장승백이에 장승 세우는걸 실력으로 저지한 사건,  귀신이 있는것으로 믿게 한답시고 YMCA에서 항의해서 MBC의 "이야기속으로"와 SBS의 "토요미스테리 극장"을 조기에 종영하게 만드는것부터 자신들의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남에게 강요하는 행위를 종종 하기 때문이죠.  생각해보세요 기독교 외에 남에게 자신들의 방식을 강요하는 종교가 어디 또 있는지....

      아!, 하나더.... 불교방송국에 난입해서 불상의 목을 자른 사건도 있었군요.
전 불교신자도 아니지만  "확 교회에가서 십자가에 예수 목을잘라버릴까보다"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래 주소는 "제주기독교신문"이랍니다.
http://www.jejugidok.com/158/main4.htm
대다수의 국민은 단군할아버지를 조상님으로 모시지 신격화 한적 없습니다.
또한 종교의 차원에서 단군할아버지를 존중하는이는 거의 없으며, 설사 종교라 하더라도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전통입니다. (단군할아버지를 존경하는 다수의 국민들이 십자가
철거하라고 주장한적 있습니까?)
이것을 자신의 교리에 어긋난다고 사회문화까지 뒤엎으려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공존하는곳입니다.  자신들의 교리를 앞세워 남의 영역을 침범한다면 공존할 수 없습니다.
과거 십자군전쟁을 비롯하여 수많은 종교분쟁은 모두 남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입니다.  안타깝게도 그 한쪽편에는 대부분 기독교가 있었습니다.

      지난 성탄절에 불교방송에서 성탄축하메시지를 보냈다거나, 석가탄신일에 천주교에서 축하메시지를 보낸적 있습니다.
이것이 굥존의 지혜입니다.
이나라는 어느 특정종교를 국교로 삼고있지 않습니다.
기독교측의 교리가 중요하듯 다른종교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
들의 자유 또한 소중합니다.
불교인들은 기독교인에 의해 불상이 훼손되지 않을 권리가 있고, 대다수의 국민은
단군할아버지의 동상이 훼손되지 않은채로 모실 권리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에게는 한낮 인간일뿐인 조상이 별거 아닐지 몰라도,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바다건너 남의나라 귀신인 예수보다 내 할아버지가 더 소중합니다. 더구나 단군할아버지
는 예수나 하나님보다 몇십배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상님입니다.
존중받으려면 남의것을 인정하고 존중 해야 할것입니다.

      굳이 따지자면..개신교...프로테스탄트라고 해야겠죠...시나브로 님 말씀대로...천주교...즉..카톨릭은..
불교나 기타 종교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나가는편이죠..

      저도 솔직히 말하면 기독교 싫어 합니다
이유는 주위에 기독교신자인 사람들이 있으면 꼭 전도 부터 할려고 합니다

항상 그런쪽으로 이야기를 유도 하죠
만나면 교회 다니냐고 물어보고 안다니지만 자기 교회 다니라고 할까봐 다닌다고 하면 어느교회 다니냐는 등등 사람 난처하게 만들고 가기도 싫은 교회를 다니라고 항상 전도를 하고 다닙니다

심지어는 제가 작년에 함창 수험 공부하고 있을때 도서관 다니느라 바쁘고 힘든와중에 어떤 아주머니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 조금 들어다 주었더니 가는내내 교회 다니냐고 물어보고,,,그래서 저 수험생이라고 말하니까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수험생일수록 교회에 나와서 설교들으면 좋다고.........

저희 학교는 기독교 학교입니다
학생들의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선생중에도 기독교인이 있어요 심지어는 과목중에 성경이라는 과목도 있어요. 그것도 고3 시간표에......성경이란 과목을 시작할때는 무교인 학생도 기도를 해야 하고 아멘이라고도 해야 합니다. 하는일은 성경책에 있는 내용에 대해 수업을 합니다. 

한달에 한두번씩 예배도 합니다. 역시 학생들의 종교와는 관련 없습니다. 헌금 막 걷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물리선생님이 있습니다
그 인간은 항상 모든것을 기독교적인 눈으로 보더군요 영화든 학생들이 하는 행동이는 학교 시험지에는 항상 성경에 나와 있는 글 적어 놓고.........

솔직히 그렇게 한없이 믿어서 얻어지는게 뭐 있나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그런 존재하는지도 의문인 신을 믿는것 보단 나 자신에 대한 모든것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욱체적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이면 좋고 아니면 마는 정도가 아니고 신념이나 진리의 정도가 "절대"적이라는 데서 기인한 듯합니다...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다면.,종교와 철학과 모호해 지게 되져....
시중의 종교,철학,과학이 구분이 될 필요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불교는 철학의 성격이 강하게 창시되었지만 신봉하는 사람들의 의지로 종교화 된 면이 강한 경우죠.. 

      에... 이단 덕텍이죠.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가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 라고 육교에서 뭐 나눠주며 외친다던지.. 등등.. 교회 한번 나가고 안나가면 전화 옵니다.. 그런것도 대체로 이단 적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에..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안나가도 안옵니다.. 왜..? 믿음은 자유니까! 안믿는데 믿으라고 한다고 믿는건 아니잖습니까.. 연락 오는 건.. 뭐 저한테 득이 되는 일이 있을때.. 뭐 파티라던지.. 그런게 있다면 .. 교회에서 직접 연락오진 않고.. 아는 형 누나 친구.. 후배 정도선에서 연락이 오죠 .. ...

      저도 굿가이님이랑 비슷합니다.ㅎ 대학교가 기독교학교라...체플이라고 일주일에 한번씩 목사님(기독교학과교수님)이 오셔서 예배하고 선교단에서 와서 노래 듣고.... 그담에 출석체크를 꼭해요...(한학기에 3번이상빠지만 노패스~~ㅠ.ㅠ 노패스가 되면 장학금받을 성적이 되도 못받는답니다...그래서 다들 패스하려고 애쓰져.......) 그리고 기독교에 관한 과목이 있습니다.. 예배와 생활 기독교의 영성 성서의 이해 1 2 등등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 듣는게 나쁘다곤 생각 안합니다..제가 이학교 모르고 들어온거니깐...하지만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목사님들 착합니다... 하지만 다른종교는 마치 이단으로 보시더라구요... 무조건 하나님만이 신이시다.. 하나님만을 믿어라 이런식으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꼭 욕하더라구요...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믿는 분이 다들 이렇다는건 아니지만 한편으로 이러는 사람들에 의해 기독교인이 욕먹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교를 상대적으로 이해해주고 존중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내가 무슨글을 쓴지...ㅎㅎㅎ 제가 론건맨 가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길게 쓴 글은 없는거 같습니다...ㅎㅎㅎㅎㅎ ) 

      올래 기독교 자체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인가 그런 사람들만 신이고 절대 다른 종교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예전에 선교할때는 절대적신인 하느님빼고 다른사람을 믿는건 허상이고 가짜라면서 말렸죠.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뭐다냐... 내앞에 다른신을 두지 말라 라고 성경에 써있다고 하던데요? 그런것 때문에 무종교인들이 봤을때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죠 한마디로 기독교가 말하는 다른종교와 같이 그렇게 기독교가 비취는거고 한가지 이유만이 아닌 여러가지 이유로서 그럴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다닌 교회의 목사와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비춰졌거나 하면 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하는것이 예이죠. 뭐 완벽할순 없으니까 그렇죠 저는 무종교지만 교회에서 전도들으면 뭔가 느껴지곤 했죠 그런점에선 좋지만 예수 안 믿으면 불구덩이 지옥간다 라는 말때문에 회의를 느끼지 시작했죠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사람들에게 반공갈협박식으로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문제[강간 사기 횡령]란 문제는 다일으키고 자신들만이 옳다는
이기주의적 행동으로 살아가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것입니다

      무슨 종교관련되어 안좋은 사건들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이 (90%이상일듯)
기독교와 관련 된 내용이죠?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걸꺼에요..
그리고 전 천주교인데 원래 기독교는 옛날 천주교 일원에서 누가
성경 일부분을 훔쳐;;서 그 사람이 지은게 교회라는 거더군요...(그냥 아는 사람에게 들었음;;)
그래서 일부겠지만 천주교 사람들도 좀 않좋게 보는 경향도 있더군요

      여담이지만 크리스트교=기독교
천주교=카톨릭=구교
개신교=프로테스탄트=신교
이 표기가 맞습니다...많은분들이 기독교하면 교회 생각하는데...통틀어서 기독교라고 하는거죠..

      저는 교회가 너무 폐쇠적이라 싫습니다.
믿음도 자발적인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는데 ...
강압적인 사람들이 많아서요 ..
아직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