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제2의 달'이라는 것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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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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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0회
작성일 04-01-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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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닷컴에서 본글중에 좀 놀랐던 글이 있었는데~
제2, 제3의 달이라는거...
전혀 듣도 보도 못했던 부분이거든요?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그런게 있었으면 일반인들도 많이 알고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글 신빙성이 있는 글인가요?
제2의 달은 공식으로 인정이 돼었구 제3의 달이란건 아직 인정받지 못했다구 봤는데...
도통 무슨소린지?
간단한 정보라도 좀 알려주실 분 없으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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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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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 주기가 더럽게 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평생 기다려도 볼 수 없다는....
몇년 전 행성 게시판이나 달 게시판에서 본 기억이..........
김택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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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할 순 있으나 아직 확인되진 않은 걸루 아는데.....
달두 많으면 토끼두많구 절구두 많구,.....그러면 음력이 2개 3개 되나?음....
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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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Cruithne(소행성 3753)이고, 지구의 궤도를 공유하며 태양 둘레를 돌고 있는 소행성이고,
이런 식으로 궤도를 도는 위성들을 정상적인 위성(satellite)과 구분해서, 준위성(quasi-satellite)이라고 부른다네요. 공전주기는 385년이고요, 공전주기 때문에 못보는게 아니라 너무 작아서 볼수없는겁니다. 지름이 약 5km래요. 그리고, 천천해 돌아서 385년이 걸리는게 아니고 지구 주위를 말발굽형태로 돌고있어서 그런 형태로 지구 한바퀴를 다 도는데 385년이 걸린다는것입니다.
김준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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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