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예전 한 10년쯤 되었던가요..그때쯤 시마과장이라는 일본만화가 히트 쳣던적이 있었죠.  작가가 한국에 관심도 많고 해서 한국관련 에피소드도 많고 최근에 시마사장은 한국의 삼성을 상대로 고군분투하고 있더군요.  당시에는 선전을 위해서 친한파 작가로 분류해서 광고를 했던것 같은데..</p><p>  이 시마과장이 히트치니 당연히 작가의 최신작인 정치물 만화까지 같이 들어와서 본적이 있습니다.<br />중간쯤 보다 말았지만...이게 재밌는게...이 시마과장 꼭닮은 주인공 정치인은 일본인의 방식으로 보면 상당히 깨어 있는 대인배 정치인인데 한국관련 애피를 보면 그냥 재미로스칠만한 구석이지만 작가의 혹은 일본의 사고를 엿볼 수 있다는거였죠.  친한파로 분류했다는 사람이 이정도인데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p><p>  에피중에 내용하나는 주인공이 서울인가 방문했다 느닷없이 땅굴이던가(오래되어서..기억이^^)에서 튀어나왔던가 간첩인가에 납치되서 북한에 끌려갑니다....이 무슨 깝뚝튀가..ㅠ.ㅠ</p><p>  그리고 문제의 독도관련 장면도 있는데 한국쪽 지인과 주인공이 대화하다가 독도문제가 튀어 나오죠....주인공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깨어있는 사고에 상대를 배려하는 이상적인 사람이라 이 <br />원자력 원숭이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공상을 아주...배려심넘치고 그러면서 강하게 독도문제를 이야기합니다.</p><p>  근데 이 대화가 웃긴게....주인공은 배려심 넘치고 법적으로 합리성있게 독도는 시마네현에 편입이 되었네 어쩌네 하면서 줄줄줄줄줄하는데.....지인으로 나오는 한국인은 머라고 받아치냐면..그냥 무식<br />입니다.  한국의 국민감정상 알지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번역시 완화했겟지만 한마디로 니네건데 우리 국민감정땜에 그런다인)  독도는 민감해서 한국 정계에서도 일본걸로 인정할 수 없다....</p><p>그러니깐 우리는 근거로 말하지않고 감정적이고 일본은 배려있고 합법적 이야기를 한다..근데 걍 북한애들이 버젖히 한국에서 일본국회의원을 납치하는 비합리적인 대한민국에서는 걍 무식하게 반일감정땜시 우긴다 이거죠..</p><p>  이게 상당히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읽으면 주인공의 성장과정에 맞추어져서 저도 모르게 이걸 이상하게 안보고 넘어간다는겁니다.  그냥 일본에서는 일케 생각하네 피식정도..</p><p>  지금와서 생각해보면...등골이 오싹할 정도지요...소리장도라고 웃는얼굴로 부드럽게 한국에 인기있는 만화에 딱 반발 안살만큼 자연스럽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한국어 판으로 뻔히 드러내놓고 있는거인데도....그걸 대수롭지 않게 지나갈 정도로 자연스레 접근시킨다는거니깐요..</p><p>  생각보다 원자력 원숭이들은 집요하고 은밀하게 칼을 갈고 있습니다..조심해야죠.</p>

      <p>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네요....</p><p>아무리 그래도 가고시마현과 시네마현의 위치를 모를까요?</p><p>일본방송에서도 독도 많이 등장합니다..최근에 이명박대통령의 독도 상륙도 엄청난 이슈로 많이 다루어졌는데 일본원숭이들이 아무리 멍청하다해도 가고시마현의 다케시마에 한국대통령이 상륙했다 할까요?</p><p>아! 진짜로 그랬으면 하는 생각도.....^^</p><p> </p>

      <p>아 이야기 오래전부터 있던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p><p>아 국회위원중 누구더라.. 기억이 안나네요..</p><p>실제로 다케시마의 날이 독도가 아니라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섬이라는 것이죠</p><p>다케시마=죽도(대나무가 많은 섬) >>> 실제로 다케시마는 대나무가 많다고 하네요... </p><p>우리의 독도에는 대나무가 없죠... ㅎㅎ</p><p>P.S 실제로 일본인들이 이 죽도에 M.B. 가 방문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지 모르겠네요..<br />우익들의 선동질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