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로또’ 용연향 발견한 8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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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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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2회
작성일 12-08-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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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로또’로 알려진 희귀한 고래 토사물인 용연향을 발견한 8살 영국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본머스에 사는 찰리 나이스미스(8)는 무려 6만3,000달러(약 7,140만원)의 가치를 지닌 용연향을 발견한 뒤 이를 팔고 얻게 될 거금을 동물보호소 설립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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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신문 데일리에코에 의하면 찰리는 헹기스트베리 헤드에 있는 해변을 산책하던 중 밀랍처리된 노란베이지색 바위처럼 보이는 커다란 덩어리를 발견했다.
찰리는 처음에 단순한 바위 조각인 줄 알았지만 부모에게 보여주고나서야 고래 토사물인 용연향 조각임을 알게 됐다고 한다.
용연향은 고급 향수 제조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무게 1파운드 당 약 1만달러(약 1,1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찰리가 발견한 용연향의 가치는 무게로만 약 6만 3000달러로 알려졌지만 부친 알렉스는 전문가들의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알렉스는 “찰리는 늘 자연 속에 있으며 그곳에 관심이 많다.”면서 용연향을 발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 서울신문
론건맨 요원님들 저는 처음 접하는것이지만 용연향 한번 찾아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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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연향이란 것이 매우 찾기 힘들고 귀한 모양입니다.</p><p>언론에서 저렇게 호들갑을 떠는걸 보니 말이죠^^</p><p>아마도...우리나라로 치면 산삼같은 건가... 사람에게 쉽게 눈에 안띄는....^^</p>
쟈피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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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면 먹다 남은 빵처럼 보이는대 말이죠;;; 암튼 바다의 로또라고 해서 밍크 고래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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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야~~~ 니 혼자 묵을거 아니재?<br />나랑 갈라묵자~~~~
가면라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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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국에 푹 우려낸 뼈를 내다 버린뒤 한 한달정도 된 뼈같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ㅎㅎ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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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7|1--] <p>쟈피트님의 관찰력에 찬사를 보내드리는 바입니다.</p><p>정말 딱 먹다남은 빵이네요.</p>
머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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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접어놓은건 아닐지.... <br />7천여만원으로 센터 설립과 운영을 할 수 있는 사회...부럽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3.gif" />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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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7|1--] <p>쟈피트님 먹다남은빵...;;</p><p>ㅎㅎㅎㅎㅎ;정말 대박이십니다.^^;큰웃음 감사합니다.^^;</p><p>별님 말씀대로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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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9|1--]가면라면더님 그러고 보니 또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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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5|1--] <p>네,별님 좀전에 네이버 급검색순위를 보니 용연향이 2위이더군요.^^;</p><p>이거 벌써 용현향을 구할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p>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