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는게 성경에 나와있나요? 하나님이 정말 전지전능합니까 > 자유 게시판

      <p>역사속에서 선지자를 만들고 그 선지자가 예수이고 그의 아버지가 전지전능하신분이라고 했으니<br />그 전지전능하신분은 어떤 개념상의 존재라고 생각 하셔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p><p>물른 짜집기 된 성경은 언급도 하기 싫습니다.<br />성경안에 어떤 무엇을 찾아야 할지, 성경안에는 창조주의 모습은 어디를 봐도 없습니다.</p>

      <p>왜이래요 ? 최악의 소년님 ...<br />우리가 알수없는 과거에 누군가 만들었겠지요 ... ^.^<br />성경책 15년전에 보고 그 이후로 한번도 본적없지만 (금박 코팅되어있고 가죽케이스였음) ....<br />그 책에는 그렇게 써있다기보다 목사님들이 "전지전능"하다 라는 모순된 말로 어린 닭들을 가르친 과오입니다. 세상에 전지전능이라는 말이 어떻게 성립이 됩니까 ? <br />외계인도 전지전능하다라고 우리 론건맨 회원들 ..... 생각하는 사람있을까요 ?</p><p>반면 불교의 책중에 (불경이 아닙니다) 부처님이 이렇게 말했다라고 합니다.<br />"내 너희들이 믿으려하지 않을것이기에 말을 안하려했다 --- 이 세상에는 우리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 !!!".<br />또한 신을믿는 다른 종교인에게는 "너희들의 신은 윤회를 하였기에 그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 너희들의 신 이전에도 신은 존재했고, 그 이전에도 다른 신이 존재했다".</p><p>우리가 알고있는 티벳 출신 부처님도 .... 7번째 부처님이라고 제가 들었던거 같군요 ...</p><p>종교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서이지 종말, 죽음,천국 이런게 아니라 생각합니다.</p><p>반면 죽음이 없다면 종교도 필요하지 않기에 .... 우리가 진짜로 110세까지 사는 미래에는 종교라는것은 그저 인문학적 교육과정일 뿐이라 생각합니다.</p><p>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여<br /> </p>

      <p>전 무교 입니다. 하지만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욕은 하지 않습니다.<br />병맛같은 무개념 사이비 종교 or 병적인 사람들 말고는요...<br />예를들어 기도하면 니부모 살아나니 기도해라 ... 하고 시체 썩혀놓게 하는 ㅇㅇ..??<br /><br />그 어떤 것이든 신격화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br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심리적 또는 기타등등의 이유로 믿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p><p>그런데 질문의 요지는 하느님이 전지전능하냐고 질문한거 같은데.<br />기독교 입장에서는 Yes. 타종교 및 일반인들은 No겠죠.</p><p>기독교는 전지전능한 힘으로 세상을 만들고 생명을 창조하였지만, <br />타종교에서는 그 종교들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겠고, <br />일반인들은 과학연구등을 통해 이해하고 있죠. 화석이나 기타등등 ㅇㅇ...</p><p>종교, 일반인등등 모두 떠나서 저의 의견은 전지전능한 신은 없습니다.</p><p>전지전능 하다면 병에 걸리지 않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며, 고통을 느끼지 않는등.<br />우리는 항상 웃으며 살아가게끔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성경인가요 어떤 곳인가요.. 판도라의 상자로 인하여 인간에게 불행이 찾아왔다고 본적이<br />있던거 같은데 (...만화였나;;) 이런 얘기도 생각해보면 "하느님이 계시다고 하면서 왜 우리는<br />고통속에서 병에 걸려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던진 누군가가 있을겁니다.<br />그런것때문에 생겨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p><p>종교를 믿는건 자유이며, 그 종교의 주체를 신격화하는 것 또한 그 종교 나름입니다.<br />그것을 가지고 의문을 갖고, 안좋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p>단적인예로.. 종교를 믿지 않는 저역시 군대에서 집걱정에 가족걱정 생각나니 절로 종교행사에 <br />갔습니다. (당시에는 강제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가;;)<br />그때 느꼈습니다. 이럴때 종교가 필요하구나. </p><p>PS : 우스개 소리입니다만. 정말 전지전능한 분은 우리들 어머니입니다.<br />우리의 어머니들은 집안에서 물건위치가 생각안날때 어디있냐고 물어보시면 다아십니다. 모르시는게 없어요. 산타도 모르게 울었을때도 어머니는 다 알고 계시지요. 어디가서 누구한테 뚜드려맞고 울었냐구. <br /></p>

      <a name="#38903" style="color: rgb(0, 0, 255); font-family: tahoma; line-height: 15px;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target="_blank"><div id="IAMCOMMENT_38903" align="righ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width: 800px; padding-bottom: 8px; "><div id="comment_38903" style="font-size: 9pt;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4" width="800" class="list0" style="background-color: rgb(253, 253, 253); height: 22px; font-size: 9pt; "><tbody><tr valign="top" bgcolor="white"><td style="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5px; word-break: break-all; "><div id="memo_38903" width="100%" style="font-size: 9pt; "><font class="list_han" id="commentContent_38903">하나님은 태초에 스스로있는자니라하셧습니다(출애굽기)<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전지전능 하지만 그렇다고 맘대로는 아니죠 법과 질서가있듯이요.......<div style="font-size: 9pt; "><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성경에 나와있는 기적은 엘리야와 불병거 사건 또 네생물의 모습.  다니엘과 세친구들과 풀무사건, 또</div><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 모세의 홍해가른 사건 노아의 방주설계, 사도바울이 영안이열려 천국낙원보고온사건 </div><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 출애굽때 고라일당이 당을지어 싸우다 그 땅이 입을 벌려 산체로 갈라진 땅속으로 삼킨사건 </div><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요한의 계시록 앞으로 일어날사회에대한 예언, 또는 주님께서 3차세계대전 7년환란 666표 적그리스도출연천년왕국 백보좌 대심판 영상를 보여주고 주님과 대화한일</div><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여호수아와 <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tahoma; "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과 <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tahoma; "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가 멈춘사건, 주님이 물로 포도주 만든사건, 첫 부활 그리고 잠긴 집문 그냥 통과하기</div><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주님께서 무수히많은 수많은 각색 질병자들과 귀신들린자들을 치료</div><div style="font-size: 9pt; "><br /></div><div style="font-size: 9pt; ">주님 승천  "...구름으로가리웠더라" (본 차원으로가심)</div>이 외에에도 무수히 많이 기록되있습니다 자세히 나열하지못해 죄송합니다 ㅎ</div></div></font></div></td></tr></tbody></table></div></div></a>

      하느님을 전지전능한 분으로 정의해봤자 인간의 인식 범위내에 국한되기 때문에 그래요. 정확히 말하면 각 개인의 인식범위 내에서 전지전능하다고 정의되고, 그런 정의는 범위가 확장되면 잘못된 개념이 되어버리게되죠.<br />그래서 부정신학이라는 것이 생겼었더랬어요. 하느님은 이렇다, 저렇다..가 아니라, 하느님은 이렇지 않다, 저렇지 않다..라고 정의하는 신학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기때문에 인간의 인식 한계의 여집합까지 포함한 하느님의 존재를 설정하는거죠. 그런 식으로 모든 것의 부정이 되는 하느님을 설정하면 최악의 소년님이 생각하는 전지전능보다 더 전지전능하고 무한한 하느님이 만들어집니다.<br /><br />그런데.. 그거 다 쓸데없는 소리예요.<br />별로 신뢰성없는 바이블이나 교리에 얽메여서 억지로 만들어낸 이론이예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형태에서 점점 벗어날 뿐이죠.<br />물에 빠진 도끼를 건져주는 신령님 이야기가 성경에 끼여있다면, 교회에서는 그 신령님을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으로 만들어서 인간과 교제하려는 분이라고 가르칠거예요. 어쩌면 십일조를 바치면 금도끼가 나온다고 가르칠지도...?<br />80억의 인간이 있으면 80억의 하느님이 있습니다. 같은 교회 바로 옆자리에서 같이 예배보는 옆사람이 믿는 하느님과 그 옆사람이 믿는 하느님은 서로 달라요. 따라서 전지전능할 수가 없죠. 하느님은 무엇을 하거나 알거나 하는 분이 아닙니다. 각자가 의지하고 감사할 대상일 뿐이예요. <br /><br />

      인간이 믿는 신이요? 자연이고 우주공간이고 우주의 에너지고 ...그냥 자연이라 생각합니다..<br />별들의 탄생과 소멸을 신이 했다고 해야 하나요?<br />자연의 순리에 맞추어져가는  흐름 이라 생각합니다..<br />에너지의 흐름.<br />극지방의 오로라를 인간들이 무지 했을때는 신이 만들어 낸 광경이라 했겠지요..<br />결국 태양의 에너지로 인한 광경입니다..<br />우주공간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존재한다고들 알고 있쟎아요..<br />인간의 몸으로 또는 영으로 그 에너지를 느끼면 종교마다 달리 해석하네요.<br />주님이다.부처님이다.알라신다 등등등.<br />제 생각엔 송과체에서 느끼는 우주 에너지를 신격화 한 듯..<br />제 생각에 신이라 자연이라 생각 합니다.<br />그 자연을 지구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br />혼자만의 생각 이었습니다^^<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