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살균드라이룸이라고 써있지 않았다면 꼭 전자레인지 같아요.!<br />내가 개를 키우지 않으니 저런 장비도 있구나 하는 군요</p><p>제가 예전에 엘지에 근무할때 에어샤워룸을 거쳐야 하는데 꼭 에어샤워룸 같은 역활을 하는 가 보군요.!</p>

      [!--38831|1--]애들 털 말리는거 너무나 싫어해요..<br />저 장비안에서 털 말리는거에요 샤워 시스템은 아니구용 ㅋㅋ..

      <p>너무 이쁘네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5.gif" /> ^^<br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똑같은 마음....</p><p>손으로 안아서 부비부비해주고 왼쪽가슴에 올려잡고 있으면 너무 귀엽죠.<br />강아지도 사람같이 표정이 보입니다.<br />어쩔땐 사람과 같아 보이는 적도 있어요.</p>

      진짜 귀여운 녀석들이군요. 요즘 가끔 보면 동물 학대하는 내용이 나오곤 하던데, 저런 얼굴들 보면 어찌 그런 행동들이 나올까 이해가 안되죠.<br />근데 전에 가출한 애 있었다고 아는데 찾으셨는지요?

      <a name="#38837" style="color: rgb(0, 0, 255); font-family: tahoma; line-height: 15px; text-align: -webkit-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 target="_blank"><div id="IAMCOMMENT_38837" align="righ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0, 0, 0); width: 800px; padding-bottom: 8px; "><div id="comment_38837" style="font-size: 9pt;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4" width="800" class="list1"><tbody><tr valign="top" bgcolor="white"><td style="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5px; word-break: break-all; "><div id="memo_38837" width="100%" style="font-size: 9pt; "><font class="list_han" id="commentContent_38837">살균할 목적으로 저렇게 하는 거라면 너무 가혹하고 얘들에겐 학대입니다.<div style="font-size: 9pt; ">그리고 살균한다고 애들이 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져서 </div><div style="font-size: 9pt; ">다른 데서 감염된 균에 더 쉽게 병이 걸리기도 쉽구요.</div><div style="font-size: 9pt; ">사실 개나 고양이키우는 누구도 저런장비갖추고 사는거 아닙니다.</div><div style="font-size: 9pt; ">너무 과잉에 극성인데 그런게 오히려 나빠요. </div><div style="font-size: 9pt; ">당장 저런거 내다 버리세요. </div><div style="font-size: 9pt; ">애들이 항상 저기에서 지내는거 아니고 어차피 밖에 나오고 그럴텐데 </div><div style="font-size: 9pt; ">저런게 뭔소용 입니까? 오히려 계속 깨끗한 곳에서만 지내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div><div style="font-size: 9pt; ">작은 균에도 ㅂ병치레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죠</div></font></div></td></tr></tbody></table></div></div></a>

      드라이 룸이에요.. 이름만 저런것이구요.. 시원한 바람 나와용

      [!--38836|1--]네.. 4마리중 왼쪽 아이가 그 아이에요 ㅋㅋ<br />기억하시네요 너무 감동 ㅠㅠ

      [!--38834|1--]강아지 키우면 알아요 <br />정말 표정이 다양하거든요 ..<br />강아지랑 오래 사니..이 아이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챌 정도에요 ㅋ

      저도 동물이 너무 좋아요. 개만 좋다고 하려니 미안해서~ ㅋㅋ <br />개는 돌아서면 방금 한일을 잊어버린다느니, 표정이 없다느니, 하는 학자들 보면 안키워본게 확실하단 생각!<br />남자친구가 술마시고 장난친다고 우리 금순이 귀를 살짝 물었는데, 오해 하실라. 남자친구 금순이 너무나 사랑해요. 정말 살짝 물었음 ㅋㅋ <br />금순이는 그뒤로 남자친구에게 술냄세가 나면 옆에 안감 ㅋㅋㅋㅋㅋ <br />털을 깍아 놨더니 밤엔 추운지, 제가 몸이 차서 가끔 애용하는 작은 전기 매트가 있거든요.<br />그걸 깔고 앉아 있으면 저를 코로 막 밀어 버려요. 그리고는 지가 턱 ~ 하니 올라가죠.<br />아오~ 귀엽고 사랑스러워 표현이 안됨 ㅋㅋ

      [!--38841|2--]다행이네요. 혼자 미아가 되어 길을 헤맬 거 상상하니 영 찝찝햇는데요.

      근데 큰거 하나만 사면돼지 3개씩이나 삿어요?<div>돌아가면서 하면 될거같은데여 </div>

      저도 집에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요, 전 원래 애완동물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로 이뻐보이지 않는군요^^;;

      앗..답변이 클릭 안되네 ㅠㅠㅠ<br />탁탁탁님..저기 울 집이 아니구..김포독 놀러가서 찍은거구요<br />울집엔 저런거없구..드라이루 말려줘용 ㅋㅋ<br />금순이님..<br />개 표정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ㅋㅋ<br />진짜 그 미묘한 차이는 ㅋㅋ<br />

      <p>사람이 드라이기로 억지로 말리는 것 보다는 저런 곳에서 강아지가 누워있을 수 있고 편안하게 있으면서 동시에 털을 말릴 수 있습죠. 저거 에전에 티비로 본 것 같은데 애들이 되게 편안하게 자면서 털을 말리더군요;;</p>

      끙..맞아요...<br />애 둘 씻기고 말릴려면 한나절입니다.<br />끙...<br />한녀석 씻기고 나머지 씻기고 말려주러 나가면<br />지들 체온에 반쯤 말라있어요 <br />드라이기 거치대 샀지요<br />말리고 <br />빗질해주고 <br />눈물자욱 지워주고<br />배랑 엉덩이랑 털 밀어주고 <br />손가락 발가락 사이 털 정리 해주고 <br />끙...<br />끙...<br />끙..<br /><br />고생은 내가 했는데<br />다 했다고 먹을거 내 놓으라고 툭툭..다리치기 신공 들어 오고<br />나이 먹어서 이젠<br />무릎꺽이는데 오금쟁이 툭 치면 .... 여지 없이 다리 꺽이고 <br /><br />난 누가 먹을거 주냐고<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