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직슈퍼맨님 글 전에 인상깊게 읽은 사람입니다.<br /><br />한국분 아니신가요 할 정도로 한글 문맥이 난해합니다.<br /><br />공감합니다. 이제 약간 님의 패턴을 어느정도 알기에 한두번 안에 무엇을 전달하려는 지 이해가 되네요~<br />생각의 구조가 틀려 제 글이 이해가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잠시 해봤네요~<br />슈퍼맨님의 글이 좀 어렵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br /><br />제가 다음에 질문을 몇가지 해보고 싶습니다.<br />슈퍼맨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던 게 있습니다.</p>

      <p>왜 살까요?<br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br />이상이 생기면서 이 세상을 인지하고나서부터<br />의례짐작 생각하거나 되묻는 질문이 "왜사냐?" 이거 아닙니까?<br />왜 살까요?</p><p>그럼 살아 간다는것은 무엇일까요?<br />우리는 그냥 사는게 아니고 왜 살아 갈까요?<br />무엇을 위해 살아 갈까요?<br />아니면 그냥 태어나 공기주고 먹을것 주니 그냥 사는것일까요?<br />또는 태어나 어떤 목적이 있어 살아 가는 것일까요?</p><p>왜 살까요?</p><p>그럼 반대로 묻는다면?</p><p>"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가나?"</p>

      <p>왜 살까요?<br />그 이전에 무엇때문에 태어 날까요?<br />이건 개인적이 생각입니다.<br />전생의 마지막 끝을 붙잡고 다시 태어납니다.<br /><br />무엇때문에 전생의 끝을 붙잡고 태어납니까?<br />완성되지못한 하나의 영혼의 정제과정(학습)을 거친다고 생각합니다.<br />명품님께서 맨 끝에 <br />"여보게 저승갈때 뭘 가지고가나?"<br /><br />그렇습니다.<br />그 경지에 이르면 가장 가치있는 그 과정(학습)을 끝냈다고 봐도 좋습니다.<br />경지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삶이라는것을 제3자 입장에서 아주 객관적으로 풀이가 가능한 경지입니다.<br />그렇게 되면 영혼의 정제과정을 거친것이 되고 두번다시 태어날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p><p>사람으로써의 학습은 끝이나고 그 윗단계의 학습이 시작 되겠죠.<br />그 윗단계는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br />다소 민감한 글이 되기 쉽니다.</p><p>여러분이 알고있는 모든것을 동원하고 그것들이 비로소 여러분들것이 되어야 가능한 경지가 됩니다.<br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없어야 됩니다.</p>

      <p>어떤분이 말하길 전생에 죄를 지어 인간으로 태어 난다고 하시던데...</p>

      [!--38601|1--]님 질문이 있는데요 전생에 죄를 지었다면 그래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라면 전생엔 어떤 샌명체였을까요?죄라는 언어는 인간으로 하여금 만들어진말? 아닐까요? 인간들말고는 필요 이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그 욕심으로 인하여 죄를 짓는다 생각합니다.동물이건 식물이거 필요로 하는 만큼만 섭취하고 살아 갑니다. 전생에 죄를 많이지어 이생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은 공감하나 죄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좀 ....님 죄송요^^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절대 태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