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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해 사건] 오원춘, 시신 280조각 비닐봉지 14개에 나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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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991회 작성일 12-04-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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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free_board&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15138
아래의 내용이 정말 맞는 말이군요

너무 엽기적입니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 마치 가축을 도살하듯 뼈만 앙상하게 남겨 놓았다."

이부분은 정말 맞는 군요 혹시 이 놈이 인육으로 처리하려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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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족발 같이 포를 떴다고 합니다. 족발 아시죠? 뼈에 살 다발라내고 회처럼 썰어놓은...

무려 10시간동안 그짓을 하고 있었고 경찰이 들이 닥치는 순간에도 그짓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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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9/2012040900040.html?news_HeadRel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 마치 가축을 도살하듯 뼈만 앙상하게 남겨 놓았다."

지난 1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토막살해 사건의 범인 오원춘(42)은 피해자 A씨의 시신을 마치 짐승을 도축하듯 다뤘다. 지난 3일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너무 엽기적이어서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고 말했다.

국과수는 이날 수원 중부경찰서로부터 토막 난 시신이 담긴 검은 봉지 14개를 받았다.

국과수 관계자는 "봉지 하나당 20여점씩 살점 덩어리가 총 280여점이 담겨 있었다"며 "오씨가 A씨의 온몸을 난도질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부검 결과, A씨는 1일 오후 8시쯤 저녁 식사로 오므라이스를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튿날 오전 5시에 A씨를 살해했다는 오씨의 주장에 대해 국과수는 다른 의견을 냈다. 국과수는 "오후 8시쯤 식사를 하고, 2시 반 뒤인 10시 30분쯤 납치가 됐는데 오씨의 말대로 이튿날 오전 5시에 살해됐다면 위가 비어 있어야 정상"이라며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범인 오원춘의 진술을 토대로 오씨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법의학적으로 볼 때 극단적 살인은 성적인 좌절감의 표현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45632

[수원 20대여성 토막살인사건]범인 오원춘은 누구인가?

전국을 경악하게 한 수원 토막살인 사건의 범인 오원춘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치닫고 있다.

조선족인 오원춘은 지난 2007년 한국에 왔으며, 중국에 아내와 자식이 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주로 경기도 일대에서 막노동을 해 한에 150만~200만원 정도를 벌어왔으며, 중국엔 아내와 자식을 따로 두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 지동의 3층 다세대 주택에서 오씨는 현재 6평 정도되는 월세 15만원 짜리 단칸방에서 생활했다. 오씨는 평소 컴퓨터 책상 앞에서 지냈던 것으로 보였다.

경찰은 오씨집을 출장 성매매를 암시하는 명함 크기의 광고들, 여성 누드사진으로 만들어진 카드, 담배 한 보루, 그리고 옌볜(延邊) 주류공장에서 생산한 5L짜리 라오차오양(老朝陽) 중국술(白酒)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웃주민들은 오씨에 대해 "취하지 않을 만큼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오씨는 경찰에서 "난 술을 즐기고, 이 날도 술 마시고 바람 쐬러 나왔다가 A씨와 어깨가 부딪혀 시비를 걸었다"고 진술했다. 또 "난 한 에 한 번은 사창가에 갔다"고도 진술했다.

오씨는 특히 A씨를 살해하고 토막낸 뒤 새벽 5시쯤 시신을 버릴 봉지를 구하러 동네를 다닌 흔적도 확인됐고, 13시간만에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시신을 토막 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길에서 부딪쳤다고 그런 범죄를 저지르다니 너무하다", "이런 말까지는 하고 싶지 않지만 불법 체류자들을 미리 단속했더라면 A씨는 죽지 않아도 됐을 텐데 안타깝다", "오원춘에게는 꼭 강한 처벌을 부탁한다", "자기 안의 분노를 길 가던 여성에게 풀어 버리다니…무서워서 밤길 걷겠나", "똑같이 갚아 줘도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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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p><p><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9/2012040901387.html?news_Head1중국동포"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9/2012040901387.html?news_Head1중국동포</a>, 이번엔 60대 살해…'임금체불' 문제로 시비</p><p>‘수원 20대 여성 살해사건’에 이어 또다시 중국동포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도주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br /><br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일 오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장을 소개해준 직업소개소 소장 김모(69)씨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이모(37)씨를 추적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br /><br />경찰에 따르면 2011년 6월 입국해 경기도 일대에서 일용직 노동일을 전전하던 이씨는 6일 오전 10시50분쯤 김씨의 서울 영등포동 사무실에 찾아가 “소개해준 공장에서 2개월간 일했지만 임금 230만원중 13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br /><br />사무실 내에 함께 있다가 사건을 목격한 한 직원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병원으로 후송된 김씨는 다음날인 7일 사망했다.<br /><br />사건 초기 이씨의 신병 확보에 실패한 경찰은 CCTV 확인 등을 통해 이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이씨 주변에 형사들을 잠복 배치했지만, 수사에 어려움을 겪자 이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br /><br />경찰은 이씨를 출국금지시키는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한편 <font color=#fe1100><font color=#000000>이씨는</font> </font><font color=#000000><font color=#fe1100><b>평소 소지하고 다니던 흉기로</b></font> 김씨의 복부를 수차례 찌르고 도주했다.,</font></font> 전담팀을 꾸려 이씨를 추적하고 있다.</p>

깨진유리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생명을 지키라고 있는 경찰의 신뢰가 무너지는 사건이네요.<br />조금만 신경을 썻더라면 생명이라도 살릴수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p><p>만일 119로 신고를 했더라면 살릴수 있었을까요?<br />경찰도 위치주척하려면 자기네들은 복잡하니 유족한테 119로 직접 신고하라고 했다던데...</p><p>불체자 및 조선족은 존재이유도 무너질 사건으로 번졌네요.</p><p>예전 박통때 독일 광부사건이 생각납니다.<br />박통 서거후 독일광산업자가 한인광부를 위험한 작업에만 투입하고 이 작업을 거부하는 광부들은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했었죠..그래서 한인광부들은 보이콧을 하게되었고,보이콧기간중 한 광부가 카메라를 훔치다가 경찰에 걸렸는데 한인사회에서 독일 여론을 의식해 강에 들어가 자살하라 권유 했었죠. 그렇지 않으려하니 여러사람이 강제로 강으로 데려갔는데 이걸 경찰에 걸려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죠.<br />물론 한인회에서 진짜 죽이려하지는 않았겠죠. 한인회에서 의도한 것과는 반대되는 사건으로 번졌지만 한인회의 생각은 작은 잘못도 크게 생각하는 한국인상을 보여주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예전 기억이라 정확히 기억하는건 아니지만... </p><p>어찌되었건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이번 사건을 대수롭게 여기면 큰일 날것 같습니다.<br />더이상 온정을 기대하는것도 힘들지 모르겠습니다.<br />그리고 이를 이용해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이나 불체자 신고를 협박해 자신의 이윤을 추구하는 악덕업자들 늘어날것 같고요.<br />이런 악덕업자들이 더 나쁜놈들이지만 물타는것 같으니 경찰은 외국인 범죄 및 112시스템을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바꿔야 국민의 신뢰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p><p> </p>

섹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오래된 사건이지만 페스카마호가 생각나는군요.</div><div><br /></div><div>선장님께서는 기억을 하실것같습니다. </div><div><br /></div><div>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흔히들 비속적인 표현으로 사용하는 냄비근성 으로 치부되고</div><div><br /></div><div>끝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div>

아이젠버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메이저 언론에서 다문화 안착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하는군요. 유럽도 실패했다고 인정하는 다민족 다문화를 안착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살아가던 우리나라 여성이 잔인하게 살해당한데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분노를 여지껏 써오던 수법, 메뉴얼대로 매국노 언론에서 제노포비아, 즉 외국인 혐오증으로 몰고 가는군요. 교수라는 인간들은 한술 더떠 우리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각계각층에 신매국노들이 포진하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p><p>그리고 이번 범죄를 저지른 조선족놈이 거쳐간 지역에서 여성관련 미제사건이 135건이나 된다네요.<br /><br /><br />* 제노포비아 번지면 선량한 외국인도 피해 (2012.3.28, 중앙일보)<br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2&amp;oid=025&amp;aid=0002192195"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2&amp;oid=025&amp;aid=0002192195</a> </p><p>* 조선족, 또 한국인 살해…번지는 `제노포비아` (2012.4.9, 매일경제)<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2&amp;oid=009&amp;aid=0002685580" target=_blank><b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2&amp;oid=009&amp;aid=0002685580</a> </p><p>* 수원 살해사건, 처음부터 노리고 접근?…연쇄살인 가능성도 (2012.4.9, 월요신문)<br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1" target=_blank>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1</a> </p>

혼땅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경찰의 초등대응의 미흡함에 대한 비난은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하지만 면에 만일 출동해서 탐문수사한다고 주위 택 문이라도 두들겼다면요, 주민들이 협조 잘 해 줬을까요? 사건현장 덥치다가 범인 체포과정에 약간이라도 상해 입혔다면요? 함부러 문 두들긴다고 인권타령, 범인 다쳤다고 또 인권타령....별 소리 다 나왔겠죠.<br />이번 사건은 경찰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제발 이렇게까지 만든 이상한 재외 동포인가 뭔가 하는 이상한 법률, 정신 못차리는 인권단체에게도 좀 떨어졌음 하네요. 아니 개인적으로 경찰보다 정신병자같은 이상한 인권주의자들이 더 사건 원인제공자라 봅니다. 더 죽일만큼 밉네요.<br />

홍삼사랑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든것을 가정으로 두면 이번 엽기살인사건도 발생하지 않았죠. 경찰이 무슨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br />정작 조선족의 범행은 날로 흉포화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안나오고 주구장창 경찰만 까는언론을 보니, 선거철을 실감하긴 합니다. <br />이번기회에 경찰의 미숙한 대응에 대한 대책이 나옴과 동시에 외국인범죄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나와야 합니다. 무조건 다문화라고 하여 껴안고 가는것은 안됩니다. 

마들역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8482|1--] <p>매국노 언론이라는 건 어디를 얘기하는 건가요? </p><p>다문화 안착에 대해서..이건 왜 하는 거지요?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부족하니까...</p><p>외국의 싼 노동력으로 3D업종의 인력부족현상을 메꿔보자~~이건데요...</p><p>솔직히 많이 이해가 안감~~우리나라의 계층구조에 대해서~3D업종의 임금을 많이 주면..</p><p>기본 대졸인 우리나라 교육구조가 바뀌지 않을까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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