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정일 喪中에 술 마셨다고… 인민무력부 부부장 공개 총살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자유 게시판

[단독] 김정일 喪中에 술 마셨다고… 인민무력부 부부장 공개 총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8회 작성일 12-03-21 06:22

본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1/2012032100161.html?news_top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은 性추문 일으켰다고 숙청

북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군 기강 확립을 위해 군부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숙청을 단행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이날 "김정은이 지난 1월 '장군님 애도 기간에 허튼짓을 한 놈들을 모두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김정일 상중(喪中)에 성(性)추문을 일으킨 혐의로 체포돼 총살당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총참모부는 전시(戰時) 지휘 계통상 최고사령관(김정은)의 직접 지시를 받아 북한군 작전을 총지휘하는 조직이다. 리영호 총참모장 휘하에 분야별로 부총참모장 6~7명이 있다. 대장(별 넷) 또는 상장(별 셋) 계급으로 차관보급이다. 이번에 숙청을 당한 부총참모장이 누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인민무력부의 부부장도 김정일 상중에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연초에 공개 총살을 당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인민군 4군단 대위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이날 "김일성 사망 직후에도 김정일이 사회 기강을 잡는다며 한동안 '피의 숙청'을 벌인 적이 있다"며 "김정은도 아버지를 따라 하고 있을 개연성이 크다"고 말했다.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마더론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솔직히 내가 국가의 모든정권을 잡는다면....</p><p>관심법을 할꺼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p>

Total 356건 1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