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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샷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479회 작성일 12-03-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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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론건맨의원님들
저는 뒤늦게 정보보안전문가라는 꿈을찾고 노력중인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다름아니라 저에게 크나큰 콤플렉스가 있는데요.
바로 사람의 눈을 제대로 볼수없는거랍니다;
조금만 낮선 사람이라면 눈을 마주치질 못해요.
노력을 해봐도 저도 모르게 고개를 휙 돌려버려요.. 심장이 벌렁벌렁 하구요..
선생님들하고도 상담할때 눈을 못마주쳐서 오해를 삿구요..

나중에 사회생활을 할때 큰 문제가 될듯한데..

어떻게 해야될지..


그리고! 형님들만의 공부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ㅋㅋ


존경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면 그저 감탄만 하게되여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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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안녕하세요 샷터님~<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90.gif" align=absMiddle border=0 /> 별입니다.<br />                                <font color=#a8a8a8>별<br /></font><br />사람들마다 각자 조그마한 컴플렉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겠지요.<br />물론, 저같은 경우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입니다만.</p><p>샷터님의 의견을 보니 상대방의 눈을 바로 처다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시는듯 합니다.<br />그런데요 샷터님 이거아세요?</p><p>샷터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눈도 바로 처다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p><p>서로 이야기 할때나...모임에서 기타 여러가지 상황에서,<br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하물며, 낮선 사람일 경우는 더더욱 그렇겠지요?</p><p>그러니, 샷터님은 너무 자신감을 잃거나 어떤 불안을 느끼지 마시길 바랍니다.</p><p>상대방의 눈을 바로 처다본다는 것은 사실 쉬운것이 아닙니다.<br />가족이나 아주 친한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대의 눈을 오래도록 주시하면서 대화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p><p>일단은, 누구나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br />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눈을 주목해 주는 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있다는 표시일 수 있지요.<br />하지만 반대로 너무 상대의 눈을 똑바로 처다보는 경우에는 자칫 예의없거나 건방지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p><p>상대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서 나의 시선이 상대에게 주는 느낌은 다르기 때문입니다.<br />나이드신 분들과 대화할 때에는 오래 쳐다보는 것이 실례가 될 수 있구요.<br />윗사람이 얘기할 때에는 지그시 시선주목하다가 긍정의 신호로 고개를 살짝 끄덕이면서 네 하고 시선을 아래로 바꾸는 것이 상대에게 호감을 줍니다.</p><p>그러고 다시 시선주목해 드리구요. 이것이 반복적으로 조신하게 이루어지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br /></p><p>샷터님이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올리셨을텐데요.<br />분명한 것은 샷터님뿐 아니라 상대나 기타 다른 사람들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br />똑같이 느끼는 것입니다.</p><p>우연히 낮선사람과 눈이 마추질 경우에는 어떤 용무가 없는 경우라면 바로 피해버리는 것이 좋아요.<br />눈을 먼저 피해버리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라는 쓸데없는 말이 있는데,<br />말 그대로 철없는 행동이지요. 나와 상관없는 상대와 눈싸움을 하는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br />그리고 상대도 대부분 먼저 시선을 피합니다^^</p><p><img style="CURSOR: hand" src="http://img165.imageshack.us/img165/936/111m1xt6.gif" name=zb_target_resize /> </p>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사실...샷터님의 글을 읽어보면 시선의 문제속에 말과 행동의 문제도 살짝 엿보입니다.</p><p>샷터님은 시선에 대한 부담 불안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하셨지만...<br />그 속에 샷터님의 평상시 말과 행동의 방식에도 어떤 불안감이 느껴집니다.</p><p>일종의 자신감결여가 원인인것 같습니다.</p><p>말을 할때 억양의 톤이라던가.... 그리고 제스처.</p><p>또박또박 잘 끊어서 대화를 하지 못하고 약간 주눅이 든 억양이라던가...<br />말을 할때의 손짓이나 기타 표정 바디랭귀지의 부자연스러움 등등.</p><p>보통 이러한 것들이 계속적으로 쌓이다 보면, <br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대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어 지거든요.</p><p>한꺼번에 모든것을 탈피할 수는 없구요.<br />조금씩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br />자신이 하는 말과 그리고 바디랭귀지의 대한 자신감이 선행되야 해요.</p><p><img style="CURSOR: hand" src="http://img440.imageshack.us/img440/5913/574357799411094vb1.jpg" name=zb_target_resize /> <br /></p><p>가장 최우선은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입니다.<br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나를 믿지 못하고 나를 동등하게 대우해 주지 않아요.<br /><br />너무 요란한 억양톤이나 몸짓이 아닌...<br />차분하고 진지한 밝은 억양과 예의바른 몸짓으로 조금씩 조금씩 연습을 하면서 상대를 대하면 어느 순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자신을 거울속에서 볼 수 있을겁니다^^</p><p><img src="http://i115.photobucket.com/albums/n284/saustin402/Moon/MoonTreeWater.jpg" /><br /></p><p>P.S : 공부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패쓰~!! (다른 요원님들이 도와주셔요)<br /></p>

샷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8077|1--] <p>제 말투에 대해 지적해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br />제가 예전에는 많이 소심했던편인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고쳐진 편이거든요<br />아직 말투에 그게 남아있나보네요.. 고쳐야겟죠!<br /><br />별님의 한마디한마디 정말 감사드려요<br /><br /><font color=#fe1100><font color=#000000>제 고민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드려주시고 고마울따름입니다..</font><br /><br />가장 최우선은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입니다.<br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나를 믿지 못하고 나를 동등하게 대우해 주지 않아요.</font></p><p><font color=#fe1100>너무 요란한 억양톤이나 몸짓이 아닌...<br />차분하고 진지한 밝은 억양과 예의바른 몸짓으로 조금씩 조금씩 연습을 하면서 상대를 대하면 어느 순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자신을 거울속에서 볼 수 있을겁니다^^</font></p><p>꼭 되새기며 천천히 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p>

텅빈충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샷터님..</p><p>저 역시 론건맨 눈팅만 5년 넘게 해온 사람입니다.</p><p>일단 셔터님의 컴플렉스는 별님의 말씀대로 보편적인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p><p>저는 현재 "H"그룹 계열사에서 인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p><p>제가 근무하는 곳은 주로 젊은 직원들(20~30대)의 직원들이 많고, 또한 이직이 잦은 팀도 있어 수시로 면접을 진행합니다.</p><p>저 역시 면접관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응시자에게 본인의 PR을 많이 유도하는데, 역시 입장차이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떨면서 인터뷰에 응하시더라구요.</p><p>사람 심리가 그렇지만, 자기가 주눅이 드는 자리이겠지만, 때에 따란 어떤 친구들은 제 눈을 응시하면서 당당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도 몇 몇 있더라구요.</p><p>사실 그런 친구들에게는 저역시 호감이 가고, 같은 업무를 맡긴다고 하더라도 진취적인 의사를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의지를 전달하는 친구를 채용하겠지요.</p><p>별님 말씀대로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p><p>자신감이 결여되면, 행동도 수동적으로 퇴보되며, 그렇다보면 다시 자신감이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계속 될것 같군요.</p><p>마음이나, 행동이나, 다 똑같은 입장이고 동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요?</p><p>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이제 조금만 있으면 학업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오면 또 다른 성격이 형성되리라 생각이 되네요.</p><p>하루 아침에 바꿀수는 없지만, 늘 스스로 "자신감"에 대한 셀프 컨트롤을 하세요.</p><p>제가 주변분들에게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p><p>"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p><p>화이팅 하세요...</p>

가려진역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먼저 정보보안전문가란 직업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다만<br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의식이 유년기에 머물러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br />하지만, 공개적인 이런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아서는 상당히 개선하려는 강한 의지가 돋보이네요<br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고싶습니다. 먼저 부모님과 이런 상담을 하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br /><br />부모님이 따뜻한 말과 사랑 그리고 자신감을 갖게 돕는 말을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br />스스로 자존감을 너무 낮게 설정하게 만든 생각을 버리시고 무엇이든 목표를 낮추세요.<br />높고 전문적인 꿈을 갖는 건 칭찬할 만한 생각입니다. 다만, 이루시기 위해 작은 것부터 목표를<br />다시 잡고 실행을 해보세요. 열정과 호기심만 있다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 />그럼 어느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힘내시고요. 실패나 실수에 생각을 집중하지 마세요<br />어른들도 많은 실수를 반복하고서 겨우 겨우 개선하는 입장입니다. 또 이렇게 교훈적인 말을 하다가도<br />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솔직한 글이나 대화들이 매우 기쁩니다.<br />용기있는 질문이라 기쁘네요. 도움이 되는 답변이였으면 좋겠습니다.^^<br />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8078|2--]<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 감사합니다 샷터님!!  화이팅~^!!!!!!!!!!!!!!!!!!!!!!!!!!!!!!!!!!!!!!!!!!!!!!!!!!!!!!!!!!^

김진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감히 머라고 할 입장은 아니되지만... <br />이런경우는  당사자입장 에선  매우 고민적인 일일텐데요  심적인힘듬도 많을듯합니다</p><p>어떤 두려움에 맞서는 방법은  계속 그두려움과 맞부딪히는수밖에 없다 생각됩니다<br />그 맞부딪히는게  많히 힘들겠지만  피하면 헤어나올수 없어 벗어나기 힘듭니다<br /><br />저도 눈을 거의 마주치지않고 대화하는것 같은데요  살짝씩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는정도<br />눈을 마주치고 대화 한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그런데  어케 대화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p><p>저도 두려움들은 피하는편입니다  <br />근대 피하려고하면 그것이 아킬레스건이되어  항상 그자리에서 머물러 해결되어지지안코  <br />피하려는 시간 만큼이나 제자리에서 벗어날수 없었던것 같았습니다</p><p>두려움을 두려워마세요 어떤이의 말처럼 피할수없다면 즐겨라  <br />점차적으로 맞서다보면 그두려움은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었다가 될수있지않을가요</p><p><br /><br /></p>

삼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인간은 살아가면서 수 많은 두려움과 마주치는데,<br />보통의 두려움은 용기로 그것을 이기고 헤쳐나가거나<br />일시적으로 그것을 피해 달아나고 숨기도 합니다.</p><p> 어느 누구도 두려움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br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제 각각 몇 가지씩 두려움들을 안고 있으며<br />대부분은 스스로도 그런 점들을 어느정도 인식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p><p>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두려움을 맞이하면 그것이 잠재의식에 각인되고<br />두려운 상황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에도 그 흔적이 남아서 우리의 의식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지만<br />항시 우리를 무의식적으로 간섭하여 이상하거나 부자연스런 행동을 일으키게 합니다.</p><p>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는 잠재의식 속의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이상행동을 바로잡는<br />일반적인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br /><br /> 그 중 하나는 반복훈련을 통해 행동을 바로잡는 것으로,<br />웅변학원에서 말더듬을 고치는 것과 같은 것이 그것입니다.<br />이런 방법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의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br />대부분은 어떤 행동을 한 번 실패하여 당황했던 경험 때문에 또 다시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데서<br />비롯되는 것이므로 반복된 훈련(성공경험)으로 실패경험을 대체하므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p><p> 다른 하나는 정신치료를 통해 행동을 바로잡는 것입니다.<br />정신치료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깊게 새겨진 두려움은 거의 대부분<br />스스로 방어능력이 거의 없는 유년기 시절 또는 전생에서 자신의 죽음을 불러 온<br />두려움들로서 자세히 따져보면 지금은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라고 합니다.<br />그래서 잠재의식에 숨어 있는 그것들을 의식의 차원으로 끌어올려<br />기억으로 떠 올리기기만 해도 대부분 사라지지만 워낙 두려운 기억이라<br />의식이 기억을 떠 올리는 것 조차 힘들기 때문에 정신과의사와 같은<br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p><p> 정신과를 들락거린다고 모두가 정신병자 아니므로<br />님의 경우는 정신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br /><br /></p>

김진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8093|1--]저도 삼촌님말에 동조 합니다  이거는  어떤 위로의말들이나  조언으로는  <br />어쩜 어려운 일 알수 잇습니다<br />실제 당사자로선  심각한 문제 일수있죠  전문적인 곳에서 치료를 병행하면<br />월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br />   

샷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8093|1--] <p>삼촌님 감사드립니다!<br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br />정신치료를 권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저도 진지하게 부모님과 상의해보았지요.<br />제 생각에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러시고 일단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한 후에 해도 늦지않겟다<br />란 의견이었습니다.<br /><br />그래도 혹시나 해서 론건맨 의원님들께 도움을 요청한것이구요<br /><br />딱 찝어서 말씀해주신 삼촌님~ 감사드립니다~</p>

샷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8080|1--] <p>군대를 갓다오면 또 다른 성격이 형성된다..!<br />기대가 무척 돼는 데여!<br /></p><p><font color=#fe1100>"긍정적인 마인드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br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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