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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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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57회 작성일 03-1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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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결성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조직을 결성,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ㆍ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김모(19),박모군(19) 등 5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동창사이인 김군 등은 교통사고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조직을 결성한 뒤 부모의 차량 2대를 동원해 지난 7월11일 오후11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부천대학 주변 일방 통행로에 진입하는 경기 55XX 테라칸 지프 승용차와 고의로 충돌, 보험금 930여만원을받아낸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10일 오전 0시20분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계양공원에서 자신들의 차량 2대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데 이어 평소 말을 잘 듣지않는 조직원 오모군(19)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허벅지와 손가락을 각목으로 때려 전치 11주의 상처를 입힌뒤 교통사고 부상으로 위장, 보험금을타내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6개 보험사에서 8000여만원을 타낸 혐의다.

생활비 마련 원조교제 소개 윤락알선
광주 동부경찰서는 17일 인터넷을 통해 원조 교제를 제안한 뒤 윤락을 알선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김모양(18ㆍ무직)과 김양의 동거남오모군(15)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 등은 지난 9월말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원조교제를 제안한 뒤 윤락을 원하는 20대 남성에게 강모양(15)을 소개해주고 15만원을 받는 등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95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양과 동거중인 오군은 김양이 생활비 마련을위해 원조교제를 알선할 것을 제의하자 자신의 여자 친구인 강양에게 원조교제를 하도록 주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학생 2명 날씨가 추워서 차량방화

ⓒ[스포츠조선 11/17 12:2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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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본문 입니다, 하지만 이게 꼭 애들의 잘못만일까요? 청소년의 인격형성은 환경이 무척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들, 맞벌이 하며 뭐 하며..아이들챙길 시간 있나요? 뉴스에선 항상 정치싸움이야기

인터넷에서 쉽게볼수있는 음란 사이트.. 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나무라기 전에 우리 어른들 뒤를 돌아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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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단디님의 댓글

조완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질, 멋주의 사회가 된것이 실감 납니다
청소년들이 사고치는 내용을 찬찬히 따져 보면
오토바이 타는게 멋있어서 폭주족이 되고
주유소를 터는 영화가 너무 멋있게 보여서 강도짓을 하거나
돈 만 있으면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쁜짓으로 또 빠지고..
문화와 문명이 발전할 수록 물질이 이세상의 다 가 되는것 같아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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