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미개봉영화 <인타임 > (팔목에 시간바코드가 의미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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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990회 작성일 11-09-27 08:01본문
커피 4분.. 버스요금 2시간.. 스포츠카 59년..
시간이 화폐인 충격적 미래!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잔여 시간 1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지불한다. 하지만 가진 시간을 다 써버려 시계가 ‘0’ 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린위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레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감독 앤드류 니콜 (가타카, 로드오브워)
출연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킬리언 머피, 올리비아 와일드
댓글목록
천년학님의 댓글
천년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오 재미있겠어요. 정말 기대되는 영화내요.<br />시간을 사기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되는 영화속 미래가 돈을 벌기위해 시간을 바쳐야 하는 우리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지 씁쓸하내요.</p>
장인의정신님의 댓글
천년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결국에는 돈...<div>돈이 사람을 조종하네요 ..</div><div>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 </div>
페이지는님의 댓글
천년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책 "모모"에 나오는 시간도둑들이 생각나네요.. 영화 기대됩니다.
별님의 댓글
천년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비디오로 나오면 봐야겠어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4.gif" />
타자빠르다님의 댓글
천년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37215|1--]별님은깍쟁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