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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ious light seen in US sky UFO? …美 상공에 미스터리 불빛 출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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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렙틸리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11-09-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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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1/09/325_948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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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80건 1 페이지

간만에 왔는데 론건맨은 퇴화 되고 있네요.

쥔장 부터 정상 범주는 아니신 것 같더니. 이제 퇴화 하다 못해 소멸 직전이군요.. 이제 여기도 그 찬란하던 아마추어 분석가들(그대에게 님 같은 ) 이 포기한 그저 그런 그들만의 소멸 되는 보금 자리로 끝맺음을 보이려 하는군요.. 즐겁게 보내세요.. 전 탈퇴 합니다.

이해적 9 24-06-10 20:15 0 0 0
요번주 힐링글 07편.txt

[ 비상식적인 것이 창조의 씨앗이 된다 ] 내 경험에 의하면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그 아이디어가 " 비상식적 " 이라고 판단되는 데서 시작된다. 독창적 아이디어란 원래 비상식적이고 엉뚱하기 마련이다. 뒤집어 말해서 비상식적이므로 독창적인 것이다. 비상식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 나카무라 슈지 { 2014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 끝까지 해내는 힘 " 에서 - 사람들은 일반 상식에 맞는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사라랜스 28 24-06-09 01:14 0 0 0
요번주 힐링글 06편.txt

[ 사는 맛, 죽을 맛 ] 끝은 훤히 보이는데 길이 잘 안 보인다. 이걸 두고 사는 맛이라는 사람도 있고 죽을 맛이라는 사람도 있다. - 윤선민의 " 웍슬로 다이어리 " 중에서 -

사라랜스 22 24-06-09 01:13 0 0 0
요번주 힐링글 05편.txt

[ 아다지오 G단조 ] 총부리에도 평화를 갈망하는 눈빛. 유고슬라비아 사라예보의 눈물자국이었다. 전쟁의 포격에도 숨 쉬는 오르간 연주가 있었다. 바람에 끌려 흐릿한 이별이 골목마다 주린 배를 움켜 쥐게 하고, 음악이 폭력과 추악함에 컵 속에 담아 바다와 원시림으로 피어난 꽃잎은 묻어가고 죽은 것들의 이야기를 담는 소통이 되어지고, 장면. 콘트라베이스. 무겁고 깊이를 지닌 파편이 허물어지고 눈물이 …

사라랜스 24 24-06-09 01:11 0 0 0
요번주 힐링글 04편.txt

[ " 12월의 마음엔 눈꽃이 핀다 " ] 어두운 골목에서 바라보면 밤하늘의 별이 더욱 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12월의 하늘가엔 자신을 바라보며 약속해야 할 별들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보다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야 좀 더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란? 많이 먹고 마시며 펑펑 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 아…

사라랜스 23 24-06-09 01:09 0 0 0
요번주 힐링글 03편.txt

[ 완벽함 ]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슬프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더럽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사랑스럽다고 한다. 이렇게 보는 사람에 따라 세상은 그 순간 각각 다르게 창조된다. 그대의 내면에서, 이것이 삶의 신비이다. 두려움의 최고는 망각이다. 사랑의 최고는 존재이다. 우리가 사랑에 충만되어 있을 때 진정 존재하고 싶어진다. 영원히. …

사라랜스 20 24-06-09 01:08 0 0 0
요번주 힐링글 02편.txt

[ 바벰바족의 용서 ]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

사라랜스 22 24-06-09 01:04 0 0 0
요번주 힐링글 01편.txt

[ " 드라이플라워 " ] 장미의 유전자를 가진 나는 온몸에 가시가 돋아 있고, 흔들릴 때마다 스스로 할퀴었다. 가시와 향기는 다른 구조를 가진 같은 슬픔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몸속에서 너라는 물질이 다 휘발되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바로 설 수 있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 장요원, 시 " 드라이플라워 " 부분 - 장미가 더욱 아름다운 것은 가시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짙은 향기를 가졌지만…

사라랜스 21 24-06-09 01:00 0 0 0
난청 환자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에 직장에서 어느 베트남 놈이 장난을 친 에어터지는 소리 때문에 귀가 예민해진 뒤로는 왼쪽귀는 쉽게 멍~~~해지고 오른쪽 귀는 늘 좀 띵~~한 증상을 달고 살았는데요. 요 얼마 전에 집근처를 지나가는 오토바이가 내는 굉음에 자극을 받아 오른쪽 귀가 좀 더 띵하고 예민해진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황당하게도 오른쪽 귀는 아~~주 정상이고 왼쪽 귀가 말썽이라네요. 이것 저것 고막 검사도 받아보고 약도 받아왔는데... 제 느낌으로는 들리는 …

토리랑 60 24-06-08 12:08 0 0 0
한낮 기온 아주 끝~~내주게 덥네요..

우리집은 이달 초부터 에어컨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우리 회사에서는 오늘에서야 에어컨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근데 제가 작업을 하는 라인 위치가 에어컨과 에어컨 사이라서 바람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위치예요. ㅎ 같은 라인에서 일한다고 해도 제 반대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시원한데 저랑 같은 위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올여름이 아주 지옥같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나마 7월 초에는 회사가 이사를 가기 때문에 이사 후에는 위치가 어떻게 조정될지 모르지만 여름 자체가 쥐약인 제게는&nbs…

토리랑 34 24-06-07 23:09 0 0 1
2008년에 론건맨에 처음 올린글입니다.

1,남극이 하루에 얼마씩 침강하고,북극에 어느지점에서는 씨앗을 뿌리고어느지역에서 강추위를 이상하게 겪고,어느지역에서는 침옆수림이 활엽수림으로 바뀌는게 정상인것같고,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동,식물을 발견했다고 아우성치고,하늘의 별자리가 움직여진것처럼보이고,적도지방을 기준으로 매일 지진보고가 일어나고,달은 멀어지며 지구의 중력이 약해지고,......2,한국은 내려가는것으로 판단되며 그리하여 여름은 더덥고 겨울도 덜춥고,바다에는 온해성 물고기 종류로 바뀌고,겨울철새가 바꿔지고있으며,사람들의 심성은 나태해지며 쾌락본위로 변해지고거짓말이나 …

전직슈퍼맨 60 24-06-04 12:13 0 0 3
제 건망증이 나날이 진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가끔 자잘한 집안 물건들을 깜박 쓰레기로 처리해버리고는 영영 못찾는 일이 있는데 어제는 에어컨 리모컨이 사라진 걸 알게 됐어요. 늘 책상 바로 옆 책장 한쪽, 손이 닿는 곳에 두기 때문에 당연히 그곳에 있을 줄 알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에어컨을 돌리려고 했는데 얘가 없네요... ㅎㅎ 저는 늘 다른 리모콘들도 늘 그곳에 두기 때문에 굳이 에어컨 리모컨을 다른 곳에 둘 일도 없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제 방 여기저기를 다 들춰봤는데 결국 못찾고 쿠팡에서 새 리모컨을 주문했죠.…

토리랑 88 24-06-03 23:55 0 0 4
요번주 힐링글 07편.txt

[ 팔 없는 아이를 입양한 부모 ] 태어날 때부터 한쪽 팔이 없어서 태어난 지 20일 만에 부모에게 버려진 4살 키릴. 입양을 준비하던 캐나다 부부 레즐리와 더그는고아원에 한쪽 팔이 없는 아이가 있다는 소식에 꼭 그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고집을 부렸다. 왜 그랬을까? 아이가 공항에 도착하자 그 의문이 풀렸다.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이 없어 반소매 밑으로 팔 끝부분이 삐죽 나온 채로 캐나다 공항에 도착했고 그때 …

사라랜스 100 24-06-02 01:02 0 0 1
요번주 힐링글 06편.txt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 ] 거실 바닥에 엎드려 햇볕을 쬐면서 도우코는 자신이 전생에는 틀림없이 고양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치에는 몸을 동그랗게 만 검둥이가 누워 있고, 오디오에서는 케니 지가 흐르고 있다. 가끔, 문득 생각이 났다는 듯이 홍차를 마시고, 넓적하고 무거운 여성 잡지를 팔락팔락 넘긴다. 아, 기분 좋다. 시간이 천천히 흘러간다. - 에쿠니 가오리의 " 장미 비파 레몬 " 중…

사라랜스 91 24-06-02 00:58 0 0 1
요번주 힐링글 05편.txt

[ 괴로워하고 있나요? ] 명상은 참으로 명쾌합니다. 명상을 하다가 " 괴로워하고 있던 자 " 가 자기 안에서 사라지고 나면, 거기에는 아무런 괴로움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설혹 지옥 속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괴롭지 않죠. " 우리는 일종의 자연물일 뿐이며, 욕망 또한 우리의 에너지일 뿐이다. " - 조해인의 " 단독수행 " 중에서 -

사라랜스 87 24-06-02 00:50 0 0 1
요번주 힐링글 04편.txt

[ 커피 한 잔 ] - 용혜원 - 커피 한 잔이 기분을 확 바꾸어놓는 날 세상 살맛이 난다. 사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쓸쓸한 날도 우울힌 날도 외로운의 날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때 신이 난다. 따끈한 컵 커피라 입에 착 달붙고 목줄기로 넘어가 가슴을 따끈하게 데워준다. 나도 누군가의 가슴을 한번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 < " 용혜원 …

사라랜스 95 24-06-02 00:48 0 0 1
요번주 힐링글 03편.txt

[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었다. "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 - 제임스 크로닌 -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일까요? 극소수이긴 하지만 그날 할 일이 너무 설레어 소풍가는 기분으로 춤을 추며 출근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라랜스 94 24-06-02 00:41 0 0 1
요번주 힐링글 02편.txt

[ 사랑이란? ] "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 4 ~ 8 살의 아이들에게 물었고 답변들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넓었다.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 때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거예요.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쉐이빙 코롱을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

사라랜스 96 24-06-02 00:39 0 0 1
요번주 힐링글 01편.txt

[ " 사람 " 이 중심이다 ] " 저 사람 글이 그냥 글이 아니구나. 혼이 담긴 글이구나. 어쩌면 저 사람의 삶이 나에게도 꿈이 될 수 있겠구나. " 그 꿈에 공감하고 손잡아주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세상에 없던 제3의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그 중심에 " 사람 " 이 있다. - 고도원의 " 혼이 담긴 시선으로 " 중에서 -

사라랜스 85 24-06-02 00:37 0 0 0
제 블로그를 링크한 사이트 목록에 론건맨이 뜨네요. ^0^

호, 매일 괜한 푸념만 늘어놓는 블로그인데 오늘 업로드한 글을 수집 요청하려고 들어가서 살펴보니 제 블로그를 링크한 사이트 목록에 론건맨이 떠있네요. 이전에 이곳에 글을 남겼을 때부터 들러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 것 같아 기분 굿~~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론권맨~~

토리랑 150 24-05-28 20:58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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