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사건에 화난 프랑스인 “이 돈가스 같은 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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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067회 작성일 11-08-08 16:42본문
드라마 ‘제중원’, ‘역전의 여왕’,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출연한 프랑스 청년 파비앙(23)이 ‘임수정 집단 린치 사건’에 대해 격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파비앙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며칠 전에 뉴스 보다가 임수정 K1사건을 보고 정말 미친x들이라고 생각했다”며 “근대 방금 동영상을 보니 정말 너무 화가 난다.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가스 같은 x들”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17년 넘게 태권도를 배웠으며, 훈훈한 외모와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씨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파비앙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다”, “얼굴도 멋있고 마음도 멋있다”, “프랑스인 같지 않은 구수한 욕에 한참 웃었다”, “잘생겼다”,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에 반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비앙미니홈피 캡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0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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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런일없어님의 댓글
그런일없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자업자득이니 남 탓할것도 없습니다.<br />자존심 상하는것은<br />저 혼자 맞는게 아닌데.<br />그렇게까지 해서 일본 진출 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입니다.<br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 아닐까 합니다.<br />두두려 맞고 방송타고<br />골룸분장 추한모습으로 방송타고<br />일본을 사모하는 언사로 방송타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