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한방에 싸늘하게 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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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28회 작성일 11-08-07 23:37본문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지금까지의 물가 상승에 대한 대략적인 수치들....
일단 이명박 정부가 2008년 2월을 시작해서 곧바로 금융위기 같은해 국민총소득이 9379억 달러 떨어짐
이듬해 8381억 달러까지 축소
물가는 2008년 7월 부터 올 7월까지 3년간 물가 상승률 9.2%, 연평균 3%이상 오름
노무현 시절에는 연평균 2.92% 상승
식탁 물가는 3년만에 37% 상승
조개와 생선 39.9%
채소와 과일 각각 38.5%, 29.5% 상승
서비스 요금 전반적으로 7% 상승 집세 중 전셋값과 외식비 각각 8.7%, 9.4% 상승
통계청의 국가 통계포털 KOSIS에 따르면 2008년 7월 이후 3년간
호박 상승률 116.8%
상추 108.4%
오징어채 81.3% 마른 오징어 78.4% 상승
마늘, 오이, 시금치, 생강, 콩, 풋고추 각종 채소와 양념류의 가격 50%이상 상승
배추와 무 각각 38.4%, 48.1% 상승이지만 이것은 중간 수준일 뿐
깻잎 47%
도라지 38.7%
토마토 37.1%
감자 32.6%
고구마 32.2% 등등 3년간 30%대의 상승률
고춧가루와 인삼도 42.8%, 30.2% 상승
돼지고기 32.9% 수입 쇠고기 13.1% 상승
수산물
명태와 고등어 각각 49.9% 47.9% 상승
김 42.3%
가자미 41%
굴 40.8% 상승
수박 참외 각각 38.1% 32.6% 연평균 10% 이상 상승
사과 복숭아 28.2% 20.6% 상승
가공 식품
고추장 40.4% 소금 28.2% 혼합 조미료 27.7% 상승
소시지 36.4% 햄 29.7% 상승
식빵 26.3% 두부 22.9% 상승
원재료 값 때문에 케첩 40.8% 카레 39.4 물엿 39.2 상승
커피 크림 35.9%
사이다 콜라 각각 32.2% 20.2% 상승
보리차 24.8% 혼합음료 23.1% 상승
선풍기 41.3% 상승 하지만 에어컨은 7.1% 하락
의자 23% 창틀 20.5% 상승
승용차 타이어 18.4% 상승 물가 상승률이 대, 중, 소형 자동차의 평균 4%를 네 배 이상 높아짐
남성용 코트, 드레스셔츠, 스웨터 20% 이상 상승
남성 구두 16.4% 상승하면서 여성물품보다 높은 상승세
고교 교과서 57.7%
초등학교 참고서 30%
실내화 39.1% 상승
연탄 22.2% 세탁비누 41.2% 상승
공공서비스는 3년간 4.4%에 오르는데 그쳤지만
도시가스는 21.1% 상승
한방진료비 26.7%
택시비 17.7%
지역 난방비 14% 상승
콘도미니엄 이용료는 44.6% 인상
쌀과 찹쌀은 각각 2.5% 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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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다;;;;
최근에 폭우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적었던 이유는
4대강 때문이라고 말한 적도 있었죠;;;
산사태가 매년 늘어나지만
정부에서는
설마 또 산사태가 나겠나며 방관하고 있고;;;;
에휴;;;;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무더위가 싸늘해지기 보다는 괜히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p><p>되도록이면 싸이트 성격에 맞는 글이나 자료를 올리는 것이 론건맨이나 회원분들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p><p>불필요한 오해는 항상 <b><font color=#6d2262>종교적 정치적인 대립에서 비롯된다는 것</font></b>을 쟈피트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p><p><img src="http://a6.ac-images.myspacecdn.com/images01/23/l_acd6e96bc53ac9ff3578d3c6992c964d.jpg" /> </p>
파르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정도면 세금폭탄이니 물가폭탄이니 하면서 </p><p>언론이나 이권단체들 들고 일어났을 텐데 조용하네요.</p><p>불가사의에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