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타란세이' 35억 원 매물로 나와 '관심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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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6-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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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오염이 덜 된 곳으로 알려진 섬 '타란세이(Taransay)'가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은 5월31일 영국의 스코틀랜드 서편 해안에 자리한 타란세이 섬이 200만 파운드(35억 원)에 나왔다고 전했다.
이 섬은 BBC방송의 '코즈웨이(Causeway 2000)' 촬영지로 사용되며 광활한 해안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섬에는 1974년까지 사람이 거주했으나 이들이 이주한 이후부터 무인도가 됐으며 총 면적 3445㎢의 두 개의 섬으로 나눠져 있다.
이 섬은 하루 관갱객이 6명으로 제한된 점이 특징이며 이 섬이 매물로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섬 판매 책임자인 존 본드는 이 섬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기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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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음 가지고 싶다...ㅠㅠ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