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군대에 가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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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1-05-19 15:21본문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519000216&ctg1=07&ctg2=&subctg1=07&subctg2=&cid=0101010700000
역시 한국의 남자들은 군대에 가면 개죽음 밖에 안 되나 봅니다
김 일병이 숨지기 3일 전인 지난달 24일 육군훈련소 30연대 1교육대 4중대 소속 노모(23) 훈련병이 뇌수막염에 의한 패혈증 및 급성호흡곤란으로 숨졌다.
노 훈련병이 숨지기 전 고열로 연대 의무실을 찾았으나 당직 군의관은 퇴근한 뒤였고 의무병이 진통해열제인 타이레놀 2정만 처방한 사실이 알려져 허술한 군 의료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또 노 훈련병이 숨지기 두 달 전에는 같은 소대 소속 정모(21) 훈련병이 중이염을 호소했으나 훈련소 측이 외부진료를 허가하지 않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21사단 소속 오모(22)병장은 결핵을 앓고 있었는데도 군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방치된 끝에 지난해 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어떤 웹툰에서는 감기에 걸린 환자와 무좀에 걸린 환자에게 똑같은 약으로 처방하기도 했습죠.
심지어는 상처에는 빨간약 감기에는 빨간약을 회석시킨 물 두통에는 이마에다 빨간약 관절 통증에는 관절에다 빨간약
이런 말도 있을 정도죠. 저 같은 경우는 군대가 아니라 전경 출신이지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는
감기약을 먹다가 3일 동안 설사를 한 적이 있죠...
댓글목록
겨울의달님의 댓글
겨울의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군대에서 죽는 사람이 의외로 많긴하죠..</p><p>제가 복무할당시에도 옆사단에서 두명이나 자살했는데 </p><p>수습하는데만 정신이 없더군요. 저희 부대에서도 입단속하라고</p><p>이래저래일들이 있었습니다. 안타깝네요..</p><p>군의관의 잘못이크다고봅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p><p>군의관이라는 사람들. 정말 인격적으로나 의학지식에 대한 부분이거나</p><p>좋은분들도 있지만 나쁜분들이 대부분이라는..</p>
무혼시님의 댓글
겨울의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밥줄인사람들은 군대 가려하죠^^<br />또 밥줄을 쉽게 유지할수잇는 방법을 강구하거나 동의하려들거구요^^<br />
아름풍경님의 댓글
겨울의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군대라... 다시가라면 절대 안가죠...
견우야..님의 댓글
겨울의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한그루,나무 물론 소중하죠...근데,숲으로 평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