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 끄적거려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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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11-03-23 23:01본문
초반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설정때부터 불편해했던 아랍국가연맹
총회후 입장표명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지지표명은 아닌 자세입니다
혹여. 눈엣가시 같았던 카다피와 리비아를 내어준 후,
비무장 무슬림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침공을 결행한다면???
더 없이 좋은 대의명분.
발맞춰 남미가 북미를 향해 총구를 치켜세우면
이미 몇년째 연방 내부 삐걱거림을 숨기던 미국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에 관련한 자료는 론건맨에도 많습니다.
마지막을 향한 힘찬 발걸음의 발판이 아닌가
결국 또 다시 역사는 반복 되는건가
교황성하는 왜 얼마전의 그날 이후 다시 아무말씀이 없으시며
또다른 많은 인망있는 수도깊은 분들은 왜 침묵하고 계시는건가
봄존... 아직 나타나지 않는것은... 아직 나타날때가 아니란건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더 붉은 하늘, 더 붉은 달의 그 날이 오면
전국이 더 확장되면 인도와 러시아와 중국의 각행로는 뻔하지 않을까요
그리되면 우리는 또 어찌 될 런지요,.
돈 빼돌리기 급급해 나라를 지킬 무기조차 불량품 넘치는 이 나라
지금의 태세라면 일본으로 부터 물자는 물론 식량도 못 사들이고
언급대로 진행된다면 미국으로 부터의지원 역시 기대 못 할 상황이 됩니다
61년전에 동부전선의 상황에 밀려 이승만정권이 버림받은것 처럼,.
이런 판국에 우리나라는 또 집안 싸움에만 급급하니
김정은 에게조차 비웃음을 사도 할말이 없을 지경 아닐런지요
물론 제 짧은 소견의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절대로...
하지만,.
혓바닥 센 대한민국의 사람들과
깡다구 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람들과
눌린기 센 조선자치구의 사람들이
형제로서 같이 손잡지 않는 이상, 이 난국이 진행 되었을때 우리나라는 또다시 우리민족끼리 피를 보는 일이 불가피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되어야 날씨 풀린다고 하니, 건강들 조심 하십시오^^
해선 안될 생각과 글이지만 주절거려 봤습니다. 요원님들의 생각도 궁금하구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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