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리어카~ㅠㅠ > 자유 게시판

      <p>저 아버지의 손톱이 가슴을 울리는군요 남들처럼  편하게 살고싶은 욕망이 저분에게도 있을텐데 </p><p>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손톱이 부서져나가도록 묵묵히 밑바닥 삶을 견디는군요..  </p><p>이렇게 착하게 사는 분은 도움을 줘야만하는데...</p><p>우리 론건맨에 들르는 분들이 하루 2000명이 넘는데 </p><p>론건맨 용사들이라도 나서서 작은 모금을 시작 해보면 어떨까요?  </p><p>지하 셋방이라도 얻을 돈이 있다면 여관을 벗어날 수 있을텐데.. </p><p>쉽지 않은 일일까요?  ㅠ.ㅠ </p>

      <p>저두 꼬마야네 님처럼 뭉클하네요 .. </p><p>전 젖은 장갑을 벗으시고 난로를 쬐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 한켠이 아프내여..</p><p>지금도있는 지 모르겠지만 케이블 방송에 김제동씨가 엠씨 맞아서 하는 오마이텐트인가 그 프로 보니 지금 올려주신 주인공처럼 애들 2명 대리고 여관방에서 지내는 분이 있던대 거기서 집이랑 차 구해주던대요 ...</p><p>이분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내요 ...그대 그거 보구 짠했는대 이런분들이 더 많았군요 ...</p><p>힘내셧으면 좋겠구요 오마이텐트라는 프로가 안없어졌다면 좀 도와줬으면 좋겠내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