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타를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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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766회
작성일 03-10-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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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타랑 공연도 몇번 뛰었던건데
막상 판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이제 음악을 그만둘까합니다
꿈을 지워버린다는건 힘든일인거 같네요
제 짧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실패를 맛보있습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에 뭐 22살이지만 -_-;;
이제 군대로 가야겠죠
지난 4년동안 전 기타를 치며 도대체
어떤 탑을 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4년이 정말 후회스럽고 밉습니다
내 인생에서 음악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막상 판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이제 음악을 그만둘까합니다
꿈을 지워버린다는건 힘든일인거 같네요
제 짧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실패를 맛보있습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에 뭐 22살이지만 -_-;;
이제 군대로 가야겠죠
지난 4년동안 전 기타를 치며 도대체
어떤 탑을 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4년이 정말 후회스럽고 밉습니다
내 인생에서 음악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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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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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도 그 음악이란거, 공연이란거 처음엔 누구의 집에서 시끌시끌하게 합주만 하더라도 즐겁지 않았었나요..?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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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아직도 첫 합주때를 잊을수가 없군요..^^ 음악은 접으시더라도 그 느낌만은 영원히 간직하셨으면 좋겠네요...아쉽습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