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군요 > 자유 게시판

      <p>예전에..화이트 크리스 마스였을거에요..1990년 12월 25일..</p><p>창덕궁에서 친구들과 같이 눈싸움 한 것이 문뜻 떠올리네요.</p><p>그땐 정말 순수했던거 같습니다.</p><p>이제는  세월이 지나. 그 빛이 바래지네요..</p><p>하지만 캐롤송이 흘러나오면 가슴이 뭉클해 짐니다. </p><p>하여간.. 남북문제 원만히 잘해결대야 할텐데요..</p><p>저야 머 오늘 가도 상관없지만 .. 갓 자라는 새싹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p><p> </p>

      선장님이 두발자유화와 교복자율화 세대?  오늘 새 사실을 알았네요.  두발자유화와 교복자율화 세대면 80년대 초반경 중고등학교 세대인데...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gif" align=absMiddle border=0 />

      <p>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생각이 나는게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정말로 손 꼽아 기달리고 있습니다</p><p>싼타할아버지 이번크리스마스 선물로 에일리언웨어 마우스 하고 에일리언웨어 키보드가 정말로 가지고 싶습니다</p><p><img style="WIDTH: 222px; HEIGHT: 227px" id=rg_hi class=rg_hi src="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TI2CkAvZgG9CO5AG0NtcVfDV5tMQEnI5RTlm6qtMSHD1fIcb4i" width=222 height=227 data-height="227" data-width="222" /></p><p> </p><p><img style="WIDTH: 193px; HEIGHT: 247px" id=rg_hi class=rg_hi src="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RRw6Z1k0-u3J8dC3e3nYrCx9VMoUV8x_uVm0OW27QO6sujxug3Zg" width=193 height=247 data-height="247" data-width="193" /></p><p> </p><p><img style="WIDTH: 225px; HEIGHT: 225px" id=rg_hi class=rg_hi src="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SPtvfBLfzAeIh_UIhNeGogYB4paqqND_G64DaAi0XLbLROFMdE" width=225 height=225 data-height="225" data-width="225" /></p><p><img style="WIDTH: 293px; HEIGHT: 172px" id=rg_hi class=rg_hi src="http://t0.gstatic.com/images?q=tbn:ANd9GcTZD6Db9vitaY5K2F33SiiO-Cb65h9xABGB-Nfo3l214PqM627n-A" width=293 height=172 data-height="172" data-width="293" /></p><p><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9.gif" /></p><p>요원님들 제가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gif" /></p><p> </p><p> </p>

      ㅋ...크리스마스라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제대 3개월 남겨두고 첫사랑과 헤어진 생각이 나네요...전방의 특성상 화이트 크리스 마스였는데...ㅎㅎ 형제는 닮는다는 건지 2년뒤 크리스 마스 이브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그날 동생역시 군대서 차였었네요....지금은 오래된 추억이라 피식하긴 하는데 아직도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 기묘한 우연이 한번씩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