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첫날…연평도 포성 1발…주민 긴급대피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973회 작성일 10-11-28 12:11본문
한미 연합훈련 첫날인 28일 오전 11시18분 연평도에는 주민 긴급대피령이 내렸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연평도 부근에서 포성 1발이 청취돼 북한의 포격 도발 징후를 포착, 연평도에 ‘가까운 방공호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 포성은 북한 내륙 쪽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 포성이 NLL 남쪽에 떨어진 징후는 보이지 않으며 지난 26일처럼 북한의 해안부대 내부의 자체훈련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8분 긴급대피령은 해제됐으나 연평도 주민들은 “북한 측 진지의 포문이 열린 것 같다. 포를 꺼내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불안에 떨고 있다.
현재 연평도에는 20여명의 주민들과 10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 경찰, 해경, 군 관계자들이 남아있다.
한미 양국은 이날 서해상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에 돌입했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을 2단계로 유지했다.
출처 : 경향신문
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추가도발 행위를 할려는 준비단계 일까요..?;</p><p>게속 주의 깊게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방금 새로운 속보가 떳군요..;;</p><p>북한에서 21발 포격훈련인것으로 확인이 되어서 연평도 주민 긴급 대피령이 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