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중학교 남학생이 40대 여교사 폭행…충격 > 자유 게시판

      <p>이거이거 정말 어디까지 갈지 참으로 난감 합니다.;</p><p>요즘 들어서 게속 이런일들이 자주 일어나는데..;;정말 그때마다 씁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p><p>저거 전문교사에게 정신치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전문교사가 마음에 안들면 또 저렇게</p><p>똑같은 일이 안생긴다는 보장을 못할것 같습니다.;</p><p>체벌이 금지된 만큼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했을때 그 처벌 하는 제도도</p><p>빨리 만드는게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p><p>물론 처벌의 강도도 강해야 하겠죠.;;</p>

      <p>이거 올리고 보니 아래 지식탐험자님이 올려주신 내용과 중복이 되는군요..ㅜ;</p><p>그냥 삭제를 할까 하다가 몇번을 생각을 하면서 보더라도 전혀 지나칠것이 없다는 생각에</p><p>중복이 되는부분이 있지만 이렇게 그냥 올립니다.;;</p>

      <p>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p>한창 움직여야 할 나이에 저렇게 허루죙일 의자에 앉아 잇으니 그 스트레스를 풀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p><p>미국에선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br />학생들에게 체육시간을 늘려주고 체육시설을 많이 만들어주니....<br />학교 폭력 문제가 사라졌다고 합니다.....<br />그리고 학교에 나오지 않던 헉생들도 학교에 나와서 공부하기 시작하더라고 하더군요.....</p><p>한국의 입시교육을 버리지 않는 한은 이런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p><p>과거 어른들은 매를 맞으면서 공부를 한 유일하고 가장 큰 원인 <br />무조건 공부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가난한 나라였기에 .... 꼭 성공하기위해서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p><p>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br />지금은 풍요로운 시대 입니다. 새마을 운동을 외치는 시대가 아니라는것이 문제죠....</p><p>그렇다면 지금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에 걸맞는 <br />새로운 학교운영 시스템이 필요하죠....<br />잘먹어서 건장한 육체에 넘치는 에너지를 운동으로 소모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33920|1--] <p>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 조금 다른 쪽이지만</p><p>미국과 같은 서양 사람들은 천성이 힘이 넘치는 모양이더군요.</p><p>그래서 학교가 끝나도 학생들이 거리를 쏘다니면서 말썽이 많았다고 합니다.</p><p>그래서 일부로 학교에서 남아도는 학생들의 힘을 쫘악 빼기 위해</p><p>체육 시간 밑 자율 시간 같은 것을 대폭 늘렸다고 하더군요.</p><p>그랬더니 학생들이 학교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더라는 이야기를 </p><p>고등학교 선생님에게 들었죠;;;;</p>

      위 두분의 의견을 듣고보니 정말 대안이 될수 있겠는데요...  굿 아이디어^^<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p>중복되도 얼마든지 유익한 자료입니다.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 론건맨회원들이 무엇이 옳은 것이고 돌아가는 판이 어떻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중지를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p><p>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얻은 것은 애초 뉴스의 팩트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p><p>무슨 얘기냐면... 애초 뉴스에는 여선생님이 학생의 빰을 때렸다는 것이고 이에 학생이 주먹으로 여선생의 얼굴을 때렸다는 것인데....  나중 뉴스를 접하니 여선생님이 학생의 빰을 때린 것이 아니라 뒤통수를 두서너차례 쳤다는 것입니다.</p><p>보통 뺨을 때린 것과 뒷통수를 치는 것은 맞았다는 것에는 같지만 그 의미가 다름니다.  뺨을 치면 모욕감을 느끼지만 선생님이 뒤통수를 때리는 것은 결코 심한 것이 아님니다.  그 마저도 폭력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폭력의 의미를 높이 두는 것이기에 이해를 못하고 이해시킬 수도 없지요.</p><p>하지만 보통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뒤통수를 치는 것은 일종의 경각심의 수단이고 그 정도는 관대해왔습니다.  몽둥이로 팬 것도 아니고 감정을 실은 것도 아니라 수업을 방해하는 한 학생을 학생들에게 떠나게 하기 위한 여선생님의 나름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순간 욱해서 선생님의 얼굴을 가격했다는 것은 ...  몰상식해도 무식하게 몰상식한 행위입니다.</p><p>이런 학생은 아무리 어린 학생이라고 해도 첨부터 가정교육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가 욕을 들어도 싼것이죠.  보통은 학생의 실수를 어리고 발달되지 못한 인성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런 학생은 문제가 단단히 있는 것입니다.</p><p>어릴 적 자랄때 집에서 옹냐옹냐 키운 학생들은 못된 망아지마냥 조금의 충격도 못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안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부모들이 잘 못키우고 학교에서 조차도 그냥 내놓고 네 맘대로 해라 라고 키운 학생들...  이런 학생들이 나중 자라서 성인이 되어 그들끼리 만들어갈 이 나라가 정말로 무섭고 걱정됨니다.  물론 지금도 걱정이지만...</p>

      [!--33933|1--] <p>네,저 역시도 지식탐험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p><p>제가 학교 다녔을때만 하더라도 학교에서 잘못으로 인해 선생님에게 맞았다고 </p><p>부모님에게 말을 하면 오히려 부모님에게 더 맞았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p><p>요즘은 고소한다느니 고발한다느니 난리인데 말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