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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272회 작성일 10-11-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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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드(에릭 벌포)와 일레인(스코티 톰슨) 커플은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향한다. 미국 LA, 최고급 펜트하

우스 ‘더 코브’. 새벽까지 계속된 파티 후 잠이 들게 된 제로드와 일레인 커플, 그리고 친구들은 블라인드 사이를 뚫고 들어

오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섬광에 눈을 뜨게 된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섬광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를 삼켜버린다.

외계의 거대 함선이 지구의 스카이라인을 장악하고, 외계생명체의 인간사냥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인류최

대의 위기상황. 더 맹렬해지는 외계생명체의 공격 앞에 생존자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이대

로 처참하게 무너질 것인가? 숨을 수도 저항할 수도 없다! 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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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위에 글은 바로 11월25일날 개봉 예정 되어 있는 영화 '스카이라인'의 줄거리 입니다.

또 한번 전 세계적으로 흥분을 하게 만들 영화가 아닌가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예고편만 보고서도 나름대로 충격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 입니다~^^;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절대 영화에 대해서 홍보를 하기위함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론건맨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와 맞는 영화여서 이렇게 올리는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사진#02

사진#03

사진#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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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도 저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습니다.<br />그 엄청난 스케일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고...</p><p>그 날이 오기를 기다릴겁니다...<br />(그날 = 영화 상영일)</p><p>대규모 외계 함대가 2010년 10월 13일 지구에 출현한다더니...<br />거의 40일이상 늦어졌군요~~ ㅎㅎㅎ</p>

비슈느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만 이 영화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게 아니었군요.^^;ㅎㅎ</p><p> </p><object style="WIDTH: 640px; HEIGHT: 390px"><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SYJ3-Ek4ZBc?version=3"><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SYJ3-Ek4ZBc?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640" height="390"></object>

핵보일러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영화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지 않더군요...<div><br /></div><div>초 저예산 영화로 대략 천만달러 정도 들었다는 군요.</div><div>군데군데 컴터 그래픽이 어설픈거 보실수 있을 것이구요....</div><div><br /></div><div>개봉한 미국에서 평론가며 관객이며 모조리 낚였따라 연발하며 악평이 자자합니다. -_-;</div><div><br /></div>

아사달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3816|1--]킥..그럼..드래곤 워보다도 못하다는...^^;;<br />드래곤 워도 100억을 훌쩍 넘긴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갱스터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 저도 이영화 기대하고 있었는데..미국에서 평론가들이 말하길...</p><p> 끝나기 5분간의 특수효과만 인상깊고..나머지는 똥같다고 표현했습니다..</p><p> 참고로..이영화 감독은 에어리언 vs 프레데터2 를 만든 사람입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영화'스카이라인'에 대한 정보 입니다~^^;</p><p>  <table cellSpacing=10 cellPadding=0 width=725 border=0><tbody><tr><td align=middle height=20><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93 border=0><tbody><tr><td width=155><table height=92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42 border=0><tbody><tr><td vAlign=center align=middle bgColor=#dbdbdb><img height=90 src="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till/2010/0914/M0020104_OC_Skyline__ST1[X140,90].jpg" width=140 /></td></tr></tbody></table></td><td vAlign=bottom width=538><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38 border=0><tbody><tr><td width=56 height=26><img height=11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show_12.gif" width=46 /></td><td class=mintheatersD_txt colSpan=5><a href="http://www.cine21.com/Movies/Mov_Person/person_info.php?id=6126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콜린 스트라우스</font></u></a>, <a href="http://www.cine21.com/Movies/Mov_Person/person_info.php?id=61269" target=_blank><font color=#0000ff><u>그레그 스트라우스</u></font></a></td></tr><tr><td bgColor=#d9d9d9 colSpan=6 height=1><font color=#0000ff><u></u></font></td></tr><tr><td height=26><font color=#0000ff><u><img height=11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show_13.gif" width=46 /></u></font></td><td class=mintheatersD_txt colSpan=5><a href="http://www.cine21.com/Movies/Mov_Person/person_info.php?id=2379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에릭 발포어</font></u></a>, <a href="http://www.cine21.com/Movies/Mov_Person/person_info.php?id=73804"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스코티 톰슨</font></u></a></td></tr><tr><td bgColor=#d9d9d9 colSpan=6 height=1><u><font color=#0000ff></font></u></td></tr><tr><td height=26><u><font color=#0000ff><img height=11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show_14.gif" width=46 /></font></u></td><td width=48><u><font color=#0000ff><img height=14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icon_12.gif" width=15 /></font></u></td><td width=64><u><font color=#0000ff><img height=11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show_15.gif" width=54 /></font></u></td><td class=DATE11_txt width=55>97분</td><td width=73><img height=11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show_16.gif" width=63 /></td><td class=mintheatersD_txt width=242><b>9.00</b> ★★★★☆ </td></tr><tr><td bgColor=#d9d9d9 colSpan=6 height=1></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r><td align=middle bgColor=#e5e5e5><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95 border=0><tbody><tr><td height=5></td></tr><tr><td bgColor=#d6d6d6><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695 border=0><tbody><tr><td align=middle bgColor=#f9f8f8><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73 border=0><tbody><tr><td height=15></td></tr><tr><td><img height=24 src="http://www.cine21.com/images/Movies/m_show_stitle09.gif" width=392 /></td></tr><tr><td bgColor=#4c93d3 height=2></td></tr><tr><td bgColor=#c6d4e1 height=2></td></tr><tr><td align=midd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63 border=0><tbody><tr><td height=15></td></tr><tr><td>진정한 영상혁명이란 이런 것이다! <br /><아바타>, <2012>에서 보여줬던 그 이상을 기대하라! <br />영화제작 초기부터 화려한 제작진의 참여로 많은 화제를 낳은 영화<스카이라인>. 신선한 설정과 충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관객들이 기대하는 혁신적인 영상미 등 모든 흥행요소가 집결되어있는 영화<스카이라인>이 공개한 티저포스터는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에 걸맞게 임팩트한 비주얼을 담고있다. <br />이번에 공개된 <스카이라인>의 포스터는 거대한 외계함선이 미국 LA상공에서 지구인을 빨아들이고 있는 비주얼을 담고 있으며, 단 한컷의 비주얼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완성도와 사이즈감이 그대로 느껴지기에 충분하다. 또한 고층 빌딩 숲 사이, 온 도시의 상공을 장악한 외계함선이 내뿜는 블루톤의 섬광은 영화의 주요 스토리와 직결되는 핵심요소로 영화의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포스터를 통틀어 단 한 줄 있는 카피 ‘<아바타><2012>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는 <스카이라인>의 규모감과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스카이라인>이 첫 공개한 이번 티저 포스터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아바타>, <2012>제작진이 선 보일 혁신적인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시킬 것이다.<br /><br /><br /><br />상상한 모든 것을 압도시킨다!<br />전 세계 영화 팬이 기다렸던 단 하나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br />11월 25일, 대한민국 점령!<br /><br /><아바타>,<2012>제작진이 직접 제작한 영화<스카이라인>은 이미 그 화려한 참여 스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헐리웃에서 탄생된 모든 SF대작의 화려한 CG와 영상미를 책임진 Hydraulx사의 야심작인 <스카이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27억 7,000만 달러 흥행수익을 달성하며 역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바 있는 <아바타>를 뛰어넘는 영상미를 보여줄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며 이미 그 관심이 뜨거운 작품이다. <br />해외에서 공개된 단 1분만의 영상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아 벌써부터 수 많은 마니아가 생긴 영화 <스카이라인>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로 감독 데뷔를 치르고 SF영화사에서 떠오르는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트로즈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천재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스트로즈 형제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헐리웃 대표 제작진들이 함께 제작한 영화<스카이라인>은 그들이 만들어낼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믿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br /></td></tr><tr><td height=15></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비슈느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3816|1--] <p><font face=굴림 size=1><b>각자 보는관점에 따라서 그 흥미는 달라지는것 이겠죠.^^;</b></font></p><p><font face=굴림 size=1><b>아래 글은 시사회를 통해 스카이라인을 보신분의 소감글입니</b></font></p><p><font face=굴림 size=1><b>다.^^;</b></font></p><p><font face=굴림 size=1><b>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b></font></p><p><font face=굴림 size=1><b><img height=424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76581_P11_112352.jpg" width=295 /></b></font></p><p><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감  독 :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b></font></span></span></p><p class=view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2; FONT-FAMILY: 957287_9"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스토리 : 리암 오도넬</b></font></span></span></span></p><p class=view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2; FONT-FAMILY: 957287_9"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출  연 : 에릭 벌포, 스코티 톰슨, 데이빗 쟈야스, 도날드 패터슨, 브리타니 다니엘, 크리스탈 리드, 닐 홉킨스 </b></font></span></span></p><p class=view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2; FONT-FAMILY: 957287_9"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음  악 : 매튜 마르게슨</b></font></span></span></p><p class=view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2; FONT-FAMILY: 957287_9"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편  집 : 니콜라스 웨이맨-해리스</b></font></span></span></span></p><p class=view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2; FONT-FAMILY: 957287_9"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촬  영 : 마이클 왓슨</b></font></span></span></span></p><p class=view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2; FONT-FAMILY: 957287_9"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span></span><b><font size=1><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제작비 : 2천만불</span><br style="CLEAR: both"><br /></font></font></b><p style="LINE-HEIGHT: 2"><b><font size=1><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어제 [스카이라인]의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11월에 개봉하는 유일한 SF 영화인데다가 외계인 침공 영화의 첫 테이프를 끊은 영화라 개봉 첫날 보려고 했던 차에 시사회 초대를 받아 왕십리 CGV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시사회에 초대 되었다고 리뷰어로서 마냥 칭찬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는 자신이 느낀 점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 되네요. 그래서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영화를 보러 갈때는 포스터에 언급한 [아바타]와 </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2012]는 잊고 가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 보다는 2천만불이라는 저예산 블록 버스터를 기대하고 영화를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실 이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span></font></font></b><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 특수 촬영 회사 하이드럭스가 [아바타]를 비롯한 여러 영화에 비주얼 작업에 참가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바타]급의 블록 버스터와 비교를 하는 것은 어불 성설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제가 느낀 [스카이라인]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br /></b></font></span></p><div class=autosourcing-stub><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p style="LINE-HEIGHT: 2"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76581_S05_170132.jpg" /><br />놀라운 비주얼과 괜찮은 설정</b></font></span></p><p style="LINE-HEIGHT: 2"><b><font size=1><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일단 비주얼은 이 영화가 2천만불(22,754,000,000원)이 들어갔나 할 정도로 감탄할 만한 초 수준급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더군요. 물론 적은 제작비는 아니지만 여타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 영화와 비교하면 조족지혈일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카이라인]의 전반부는 모든 면에서 기대할만 했습니다.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이고 </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긴장감 있는 스토리가 돋보였습니다. 우주선에서 빛을 발하는 광선에 쏘여진 사람들이 우주선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감탄을 하게 될 정도의 비주얼이였고 또한 그들이 지구인을 납치하는 이유도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의견과 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말이지요. 그 이유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으로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비주얼쪽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저예산 블록 버스터 영화의 성공 요건중에 창의성있는 디자인이 부족한 부분인데요. [클로버필드]의 괴수를 연상케 하는 괴수들과 </span></font></font></b><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b><font size=1><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매트릭스]의 센티넬을 연상 시키는 비행 </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메카닉등인데 </span>이런 점은 마니아들에게는 절대적인 감점 요인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SF 영화들은 마니아들의 입소문도 중요한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구요. 그러나 제작비를 축소하기 위해 보여준 여러 노력들은 칭찬을 해주고 싶더군요. <br /></font></font></b></span></p><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p style="LINE-HEIGHT: 2"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76581_S10_170139.jpg" /><br />상당히 괜찮았던 초 중반부 </b></font></span></p><p style="LINE-HEIGHT: 2"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제작비를 절감하는 방법으로 하나의 빌딩으로 한정한 것에는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좋은 선택이라고 보게 됩니다. 아무튼 [스카이 라인]은 상당한 비주얼의 작품으로 이제 중요한 것은 스토리겠지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초반부는 상당히 프로미싱 합니다. 영화가 시작을 하고 이상한 불빛에 변하는 제로드를 보여주고 그후 사건이 있었던 전날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제로드와 일레인은 </b></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성공한 친구 테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LA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친구의 직업 제의로 당황하게 되고 심지어 일레인은 제로드의 아이를 가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테리의 불륜을 지켜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초반부의 상황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제로드가 외계인의 광선에 이끌려 가는 것을 테리가 저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이 외계인의 광선에 의해 납치 되는 것을 목격하고 탈출을 시도하게 되나 괴수들과 센티넬 스타일의 메카닉에 막혀 테리를 잃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게 됩니다. 외계인의 침공에서 살아 남기 위한 서바이벌 스타일의 영화가 되는 듯 했고 극적 긴장감이나 비주얼 모두 만족 스러웠다고 봅니다. <br /><br /><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13-poster-rourke-statham.jpg" /><br /><br /></b></font></p><p style="LINE-HEIGHT: 2"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갑작스레 변하는 테마 </b></font></span></p><p style="LINE-HEIGHT: 2"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그러나 저속 촬영으로 살아남은 자들을 보여지는 장면 부터 무언가 틀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도중에 저속 촬영을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인물들을 보여준 것은 긴장감을 허무하게 해소 시켜버리게 되었다고 보니 말이지요. 시간이 가고 있다는 느낌 보다는 코믹하게 다가오게 되는데 차라리 인물들이 아니라 배경을 보여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그때까지는 디자인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구인들의 카운터 어택이 시작 되는데 외계 침공 우주선에 무인 항공기를 대동한 스텔스기가 핵폭탄으로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주선은 자가 재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절망한 살아남은 사람들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지구의 무기로는 그들을 제압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럼 그들이 지구를 완전 정복 하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여러번 외계인의 광선에 쏘이고도 주위의 도움으로 살아난 제로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스포일러라 언급을 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b></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아무튼 살아남은 제로드와 일레인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 곳부터 영화는 멜로틱한 느낌을 강조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약간 황당한 그러나 SF팬이라면 예상케 되는 반전까지 보여주게 되는데요. 이런 반전은 정말 필요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라리 후속편을 위해 남겨 두는 것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br /><br /><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76581_S09_170138.jpg" /><br /><br /></b></font></p><p style="LINE-HEIGHT: 2"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B급 영화로서의 스카이라인은 ??? </b></font></span></span></p><p style="LINE-HEIGHT: 2"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font face=굴림 size=1><b>그러나 생각의 전환을 하여 B급 SF 침공 영화로 다시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멋진 비주얼에 상당한 노력을 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그리고 즐길 요소도 충분하고 말이지요.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노출되고 있지만 B급 영화로서 [스카이라인]은 볼만한 외계인 침공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 반전도 B급 영화 분위기를 극상 시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는 B급 영화인데 너무 심각하게 극이 진행 되다가 갑작스레 스타일이 변하게 된 것인데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한 B급 SF 영화로 생각한다면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예산의 한계를 딛고 여러 시도를 한점에도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B급 영화라도 하나의 스타일로 밀어 붙였으면 어떠했을까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거대 자본이 들어가 엄청난 비주얼의 <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957287_10">충격이나 신선함을 기대하지 않고</span>영화을 보신다면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후속작에서는 하나의 테마로 끝까지 밀어 붙여 주었으면 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B급 영화로는 만족을 하였고 후속편이 나오면 다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br /><br />==================================================<br /><br />이상 스카이 라인의 정보는 공식 홈폐이지에서 가져온것이며,<br /><br />영화를 보신 소감문은 사자왕님의 소감을 가져온것 입니다.<br /><br />위에 출처를 분명하게 밝히며,좋은 소감문과 정보를 주신 사자왕님께<br /><br />감사 드립니다.^^;</b></font></span></p></span></span></span></span></div>

명품베지밀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의 심 감독님은 이 영화를 보시곤 뭐라 하실까?<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0.gif" />

스위스님의 댓글

모글리최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관련해서 영화사들이 대부분 ET이후 부정적인 영화들로 세계인들을 세뇌시키는것 같군요<br />좋은 외계인두 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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