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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보고있는 우주의 먼 행성은 과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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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153회 작성일 10-10-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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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보는 행성들은 그 거리에 따라서 시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과거의 모습을 보는것이다 라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욱 오래된 과거의 모습을 보게 되는것 이죠.;

그렇다면 현재는 많이 달라졌을수가 있다는 말도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다른 행성에서 거주하는 외계지적 생명체들이 목격을 하게 된다면..;;

그들도 거리에 따라서 과거의 지구의 모습을 보게 되는것이겠죠..;;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과학이 발달된 이 지구의 모습 말고 말입니다.;

사진#01

여기서 한가지를 예로 들어 본다면 ...;;

만약 지구와 달의 거리가 시간상 으로서 계산을 했을때 41년차이가 난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러니깐 우리가 지금보는 달은 41년전의 달을 보게 되는것이죠..;;

그럼 지금으로 부터 41년전이라고 한다면..;;

바로 아폴로로 인해서 최초로 인류가 달에 가게 되는데 성공한 바로 그 시점이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 그들을 볼수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천체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는데 달에서 아폴로 우주인들이 미국국기를 꽂고 있는 모습이 보여야 정상이

아닐까요..?;;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 일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사진#03


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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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쟈피트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리가 과거의 모습을 하고 있는 행성이 보게 된다 가정한다고 할 때 막상 그 행성에는 지구와 비슷한 </p><p>과학으로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그 행성에 살고 있는 문명인들은 천체 만원경을 통해서</p><p>지구를 보게 되면 마찬가지로 과거의 지구 즉 아직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있지 않을까요?</p><p>그런대 많일 그 행성간의 거래가 발생하게 될 때가 상당히 복잡해지는 전개가 될 것 같군요.</p><p>워프 엔진과 같은 것을 개발하여 10년이나 되는 거리를 1주일 안에 오가게 된다면</p><p>지구에서 그 행성을 관찰하게 되면 10년 후에나 거래가 성사 되는 것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p><p>아....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쓰면 쓸수록 머리만 복잡해지네;;;</p><p>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라든지 아니면 쌍둥이 이론과도 접목해야 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p><p> </p>

비슈느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237|1--] <p>네,쟈피트님 ..;;</p><p>정말 머리가 아프시죠..?;;</p><p>저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아프더군요..;;</p><p>그래도 정말 꼭 알고 싶은것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ㅜ;</p>

메리아빠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달에 대해서는 약간 오류가 있어 보이네요....<br />지구와 달의 거리는 38만 4400km 이죠.<br />빛은 1초에 30만 km를 가죠....<br />그러니 달을 지구에서 보면 거의 1초 정도의 시차로 보는 거죠<br /><br />그리고 멀리 있는 은하계들은 그 광년 만큼 과거를 보는것은 확실하죠....<br />예상 하건데 실제 우주는 400~500억 광년은 될거라는 글도 본적이 잇습니다.....<br />솔직히 현대과학은 이 시간의 우주 크기를 모른다는게 정답일지도 모르겠군요...</p><p>현재 우주는 더 가속해서 멀어지고 잇다고 합니다....<br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빨리 멀어지는 것이죠.....</p>

비슈느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241|1--] <p>메리아빠님~글 잘 읽었습니다.^^;</p><p>하지만 위의 본문에서도 밝혔다 싶이 지구와 달의 거리를 그냥 가정을 해본것 이랍니다.^^;</p><p>정확한 수치로서의 과학적인 계산은 접어두고 말입니다.^^;</p><p> </p>

뽀대간지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어릴때 많이 생각했었는데..예를 들면 50광년 행성으로 순간이동해서 망원경으로 역으로 지구를 관찰할때..그당시 아버지나 어머니의 삶을 엿볼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죠..<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비슈느님의 궁금증은 저 역시 마찬가지로 느끼는 것이며 <br />재미는 있지만 정말 고민스러운 의문이기도합니다. ^^<br />특히 쟈피트님이 언급하신 성간 거래가 발생할 시 그 복잡한 전개는 정말 골치아픈 사건이군요.</p><p>저는 이렇게 생각해 보네요.</p><p>시간과 공간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라 우리는 그것을 시공간이라고 부릅니다.<br />분리할 수 없는 시공간에서 공간을 흐른다고 표현하지 않듯이 시간도 흐른다고 표현하지 않아야 하지만<br />시간을 흐른다고 표현하는 것은 인간 중심의 감각이라고 보고요.<br />즉, 공간과 시간은 항상 거기에 존재하는 것이라는고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p><p>그렇다면 흐르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br />그것은 물질인 것 같습니다.</p><p>예를 들어서 절대공간이라는 것을 <b>가정</b>하고<br />그 절대공간안에 10광년 떨어진 두 A, B 천체중 A 천체에서 로켓이 임의의 속도로 발사되어 <br />41년 후 B천체에 도착하였다고 생각해 보죠.</p><p>B천체는 당연히 41년 전 로켓의 모습이 포착되었을 것이지만 두 천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소에서<br />그 과정을 보았다면 공간과 시간은 항상 정지되어있고 로켓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질 않겠습니까?</p><p>다시 설명을 하면 로켓이 10년 후의 진행된 위치의 공간이 발생할 것이고 <br />거기에 10년이란 시간이 부여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br />20년 후, 30년 후, 40년 후도 그와 마찬가지이고요.</p><p>로켓이란 물체의 속도에따라 그 도달 시간은 짧아질 수도 있겠군요.<br />이것은 물질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물질이 느끼는 시간이 느려진다는 아인슈타인의 사상과 일치기도 합니다.<br />물질이 빛과 공간도 왜곡하지만 또한 물질은 시간도 왜곡한다는 것입니다.</p><p>그렇다면 그 시간이란 벽을 어떻게 생각(혹은 극복)하느냐가 가장 문제이죠.<br /><br />저도 일전에 두어 번 댓글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었고 비슈님이 좋은 자료로 올리신 내용중에도<br />표현이 되어있었지만 공간의 팽창 속도는 빛의 속도 이상으로 퍼져나간다고 합니다.<br />이 말은 공간의 조정 여하에 따라 빛의 속도보다 몇 배, 몇십 배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p><p>그 공간에 편승(?)했을 때에만 쟈피트님이 말씀하신 성간거래의 복잡 전개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p><p>그러나...<br />우리는 아직 3차원아란 공간의 세계에서 그 이상의 무엇을 상상할 수 없는 단계에 있고<br />객체적 시간에 종속된 상태입니다.</p><p>객체적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 흔히 말하는 주관적 시간이지요.<br />주관적 시간은 객체적 시간 1초동안에 10초, 10년, 100년, 혹은 그 이상의 무한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p><p>우리가 어떤 충격적이고 놀라운 경험을 했을 때, 혹시 이런 느낌을 받지 않으셨나요?<br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거나 멈추지 않아도 엄청 늦게 가는 듯한....<br />이것이 하나의 주관적 시간이네요.</p><p>만약 꼭 놀라지 않아도, 꼭 충격적이지 않아도 그러한 정신적 상태를 콘트롤 할 수 있다면<br />주관적 시간을 조정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br />훈련에의해 가능한 일이라고 하지요.<br />예를 들어 명상의 상태가 그러한 예이겠군요.</p><p>지금까지 이런 간단한 예를 들며 주관적 시간을 말씀드렸을 때 어떤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br />즉, 이 주관적 시간은 우리에게 제한된 공간의 한계를 살짝 벗어나게하는 그 묘한 느낌 말입니다. ㅎㅎ</p><p>물질에 단련된 우리의 상태에서 정신의 주관적 상태로 갈 때 시간이란 것이 극복되고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br />여전히 어렵군요...</p><p>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 이론을 발표했을 때 노벨 물리학회는 물론,<br />전 세계 통틀어서 이 이론을 이해할 수 있었던 사람은 몇 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br />그래서인지 그는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노벨상을 탄 것이 아니라 <br />동시에 발표했던 광전 효과로 노벨상을 탔던 것이죠.<br />당시로서는 그의 <b>도발적이고 혁명적인 사상(= 말도 되지 않는 상상)</b>이 <br />지금은 정설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증명까지 되어있는 상태고요.</p><p>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br />지식도 중요하지만 합리적이고 뛰어난 상상이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말입니다.</p><p>지금은 주관적 시간이 객체적 시간을 앞지른다느니, 공간을 초월한다느니 하는 말이 <br />마치 공상처럼 들리는 건 저역시 마찬가지이지만 <br />누구인가가 이런 세계를 체계화하고 이론화하는 시기가 오는 순간<br />우리는 또 한번 놀라운 세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 봅니다...</p><p>(좀 설명만 하려면 이렇게 글이 길어지는군요...  ,ㅡㅡ)<br /></p>

비슈느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250|1--] <p>그대에게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p><p>하지만 그래도 역시 머리가 혼란스럽고 아프군요..;;</p><p>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운 분야 인것 같습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252|1--] <p>서백님 올려주신 그 시간이 확실한것 인가요..?;</p><p>혹시 올려주신 시간을 계산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다면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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