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건맨 요원님들 모두들 손금 한번씩 보세요 > 자유 게시판

      <p>저는 양손이 일자손금(일명 꽉쥔손금..;)입니다.;</p><p>포르쉐님이 말씀하신 십자손금에 관해서는 처음 들었는데...;;</p><p>글을 읽고나서 저의 손금을 보니 왼손에는 잘모르겠고,오른손에는 십자손금이 보이는군요..;;</p><p>확실하게 한개가 보이고..희미하게 몇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br /></p><p>그런데 십자주름이 꼭 저위치에 있어야 하나요..?;;저는 위치는 틀립니다.;;</p><p>그리고 저는 일자 손금이라서 손바닥 가운데가 일자로 이어져있어서 중간에 십자주름이 생길만한 </p><p>공간이 없답니다..;;<br id=tempBR><br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font color=#00495a><font color=#040967>리얼스토리묘 방송에서</font><br /><b>손안의 우주! 손금 속 과학의 비밀을 밝힌다!</b></font><font color=#676767> </font></p><p><font color=#676767>라는 방송을 최근에 봤었는데..손금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font></p>

      <p>제가 양손에 십자손금이있습니다.<br />사진과 같은 위치에 말이죠..ㅎ<br />저도 언젠가 들었던 내용이네요.<br />수호천사(?)가 도와줘서 그런지 살면서 큰 사고,사건은 없었던거 같아요.ㅎ<br />경제적으론 요몇년 유독힘들긴하지만요.(많은분들이 힘든건 다 같지만)<br />그래도 무언가 지켜준다고하니 기분은 좋네요^^</p><p>좋은글 감사합니다..</p>

      [!--32504|1--] <p>비슈느님, 제 양손 손금도 일자 손금인데...  ^^::<br />그리고 저도 저 위치에 +자가 있군요~</p><p>가만보니,<br /><br />넘어지면서 시멘트 모서리에 머리를 크게 부딪혀 기절했지만 큰 사고가 없었던 적...<br />초등 5학년 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는데 마침 그 밑으로 다른 학생이 지나가면서 그 위에 떨어져 충격이 완화된 적...<br />금속으로 된 구조물 밑으로 발등이 찍혔는데 마침 발등 두께만한 물건이 받쳐져 있어서 다리가 부러지지 않았던 적...<br />빙판에 미끄러져 차가 충돌하면서 전복되었는데 이마에 찰과상만 입었던 적...<br />공중에서 큰 금속 물체가 떨어졌는데 주먹 하나 간격을 두고 다리 바로옆에 쿵~~하고 떨어졌던 적...</p><p>저도 누군가 지켜주고 있는걸까요? ㅎㅎ<br /></p>

      <p>오잉!!</p><p>양손에 저위치에 저도 정확이 있네요....</p><p>전 근데 한쪽손에 쌍으로 두개가 있는데;; 왼쪽손에 십자가 두개 붙어있는모양;;</p>

      [!--32514|2--] <p>안녕하세요~그대에게님..^^;</p><p>그러시군요..;</p><p>저 역시도 어렸을때 걷지도 채 못할무렵에 도로로 기어가다가 트럭에 치인 적이 있었습니다.;</p><p>하지만 아무이상 없이 멀쩡했었죠..그때 당시에 주위분들이 다들 놀라셨었다고 하더군요..;;</p><p>그런데 그 어릴때 기억이 저는 납니다.;;</p><p>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혹시 대구 지하철 참사를 아시는지요..?;;</p><p>유명하죠..그당시에 저는 회사 동료들과 대구 시내(동성로)에서 아침까지 술을 마셨었습니다..;</p><p>그리고 직장동료들과 바로 출근할려고 지하철을 다 같이 타고 회사에 갈려고 했는데...;;</p><p>인원이 좀 되어서 그냥 나눠서 택시를 타고 갔었습니다.;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p><p>택시를 타고 갔었죠..;;</p><p>택시를 타고 출발한지채 몇분만에 뒤에서 쿵하는 소리가 틀리더군요..;;</p><p>그때 택시안에서는 별 일이 아닐꺼라고(그냥 타이어 펑크 정도로..;;)대수롭지 않게 생각을</p><p>하고 출근을 하였답니다.그런데 회사에가보니 난리가났더군요..;;</p><p>전부 TV앞에서 뉴스속보를 보고 있더군요..그제서야 알았었죠..;;</p><p>그리고 제가 집을 나와서 독립을 하였는데...</p><p>회사근처에 원룸을 얻어서 살았습니다.;</p><p>한1년반정도를 거주하다가 다른 더 좋은곳으로 옮길려고 생각하고 </p><p>괜찮은곳을 찾아서 계약을 하고 이사를 하였답니다.;;</p><p>그런데 제가 살던 그 원룸에 불이 나서 주인분들을 포함해서 몇몇분들이 사망하고 심하게 다쳤다고 </p><p>대구뉴스 기사로 나오더군요..;;순간 놀랬었죠..그리고 한편으로는 이거 죽을고비를 3번넘기면 </p><p>장수한다는 말이 떠오르면서 오래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p><p>그게 손금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신기 합니다..^^;</p>

      <p>흠 저도 있네요 양손으로...</p><p>어렸을때(9~10살 추정) 택시에 치여서 붕~ 날라서 나무에 부딫히고 땅바닥 구른적이 있는데</p><p>다행히 큰 상처는 없고 바닥이나 나무에 쓸린자국만 있던적이 있거든요..</p><p>그리고 제가 살면서 참 의아하게 느낀점은 교통사고가 자주 나곤했어도 어디하다 크게 다쳐서</p><p>병원에 입원한적도 없구요...ㅎㅎ</p>

      <p>저도 약하게 왼쪽 손에 있네요...와이프에게 그 얘기 했더니..웃더군요..</p><p>그런데..전 뭐..그렇게 다치거나..한적이 거의 없어서...</p><p>그런데 평소에 지병은 항상 달고 다니죠..이놈의 소화불량..가스..ㅉㅉ 때마다 반복되네요..ㅋ</p>

      저도 오른손에 십자선이있네요^^~  좀 흐리지만..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32514|2--]이 세상에 저 보다 운 좋은 사람이 있을 줄이야 ^^<br />그대에게님 부러워요 ^^ 전 손가락 하나 부러졌었답니다.<br />그 후론 그대에게님 과 같은 운좋은 날의 연속 이였지만요...

      말씀들을 들어보니 많은 분들이 위험한 고비를 넘기셨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