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접해본 영화군요.<br /><br />결말이 다소 약한거 같아서 아쉬웠지만 흥미유발은 확실히 시켜준 영화였죠<br />

      <p>"문" 복제인간의 탈출기..<br />이 영화보면 "한글이" 나옵니다. <br />바로 "사랑 " 이라는 글자가 나옵니다. (" 태극기 "도 나옵니다.)<br />감독이 예전에 한국 여자와 사귄적이 있죠.(그게 영화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br />그리고 <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0pt">영화를 보면 가상회사로 등장하는 "루나 인더스트리"회사가 한국과 미국의 합작회사로 설정되어 등장합니다. <br />그래서 달의 우주기지안에 사랑이라는 문구나 유니폼에 태극기와 사랑이라는 문구등이 있죠.</span></span><br />동양인(한국인)이 회사 사장인데 악덕업자로 나오죠.(한국말로 인사도 합니다.)<br />보는 사람마다 시각과 생각이 틀리지만 동양인의 역할이 안좋은 쪽으로 나올때 마다 전.. 기분이 <br />별로 안좋더군요.<br /><font size=2>물론 영화는 영화일뿐인데 민감하게 그럴필요가 있냐? 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br />그말도 일리가 있으니까요.</font></p><p> </p>

      [!--31381|1--]한국인이나 동양계 사람들이 악역으로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저도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왜 자기들만 영웅이야 ㅋ

      [!--31381|1--] <p>거의 백인 흑인 순으로 악역이 나오지 않나요?</p><p>물론 동양인도 악역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비교대상이 될 정도는 아니구요.</p><p>아마...우리들이 동양인이라서 어쩌다 동양인이나 특히 한국계가 악역으로 나오면 신경쓰이는 것이겠죠.</p>

      뉴스에 보기로는 감독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내용은... 3년간의 복제인간의 활동과,<br />복제인간(주인공)의 전파가 장애로 지구와 수신이 안됨과 갑자기 이은 사고로 인한...

      좀 쇼킹한 내용이었는데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