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자..?이상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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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931회 작성일 10-07-14 21:25본문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론건맨 여러분들은 여기서 말씀하시는 모든 사항들을 오프라인 상에서
외부 누군가에게는 함부러 말들을 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저부터도 그러하니깐요..;;
사진#01
하지만 한번씩 술자리를 하면서 UFO나 미스터리에 관한 지구종말설 등등의
말을 하곤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거의다가 저를 이상하게 보곤하죠..;;
제발 현실적으로 살아라 면서 현실주의를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사진#02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누가 현실주의자 이고 누가 이상주의자 일까 하고 말이죠..;;;
이 넓은 우주에 지적생명체는 우리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현실적인것 인지
하고 말입니다..;;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더군요..;;그래서 설득을 포기하고 더이상은 말을 하지 않고 마무리를
하곤 한답니다..;;말하는 저의 입만 아플뿐이죠..;;
사진#03
론건맨 여러분들도 한번씩은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과연 누가 현실주의자 이고 누가 이상주의자 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굳게 믿고 있는 외계지적 생명체들은 이런 사실들을 알면
UFO나 등등의 말을 믿지 않는 그들을 보고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그러니깐 너희 지구인들은 아직 미계종족 이라고 하는것이야.."
이러면서 웃고 있지는 않을까요..?;;
사진#04
제가 너무 과장을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어디서 할수가있으며,어디서 올릴수가 있겠습니까..?;;
그곳은 바로 여기 론 건 맨 밖에 더 있겠습니까..?;;
사진#05
댓글목록
수메르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br />저도 그렇답니다..</p><p>친구들 선배..후배..들과함께 술자리에서 수메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보면</p><p>다들 이상하게 보거나 돌+아이라고 합니다ㅠㅜㅠ</p><p>심지어 가족들두요..ㅠ</p><p> </p><p><br />하지만 예전 여자친구는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ㅎ</p><p>정말로 날이 새도록 수메르의 책들과 서적을 보여주며</p><p>지도위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ㅎ</p><p> </p><p>그 아이가 저에게 한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ㅋ</p><p>"오빠는 너무 많은걸 알고 있잖아.. 그래서<br /> 외계인들이 갑자기 어느날에 오빠를 데려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p><p><br />라고 말입니다 ㅋㅋㅋㅋ</p><p> </p><p>지금의 현대 사회에서의</p><p>정상과 비정상의 의미가 저도 모호합니다만..</p><p><br />게다가..</p><p><br />혼자 있을때엔 고대 문명에 푹 빠져있고</p><p>사회생활이나 직장내에선 전혀 티를 안내고 사는 저도 혹시</p><p>이중인격인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본답니다..</p><p><br />하지만 무엇보다도 열심히 제 일을 하고 또 하고 나서야 저의 오랜 흥미인</p><p>수메르에 빠질수 있는 정당한 권리(?)라는것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ㅎ</p><p><br />요즘세상의 남자라면 열심히 매달릴 수 있는 직업 과 즐거운 흥미,취미 생활은<br />누구나 있는 것이니깐요 ㅎ</p><p><br />으 헛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ㅋ;</p><p>비슈느님과 그대에게 님들은 정말 하는 말씀들이 왤케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들구 <br />저와 코드가 맞는듯합니다만..ㅋ;</p><p> </p>
비슈느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31137|1--] <p>아이구~수메르님 께서 매번 이렇게 극찬을 해주시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p><p>또 한번 감사드립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공룡이랑 블랙홀에 관심이 많아서 그 당시에 올 컬러로 꽤 비싼 뉴턴이라는 과학잡지를 매달 구매해서 몇 번씩 정독을 하곤 했었죠ㅎ<br />당시 초등학생으로서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쇼킹했었습니다.물론 스티븐호킹박사 내용도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br />블랙홀, 화이트홀, 시간여행, 각종 공룡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었던걸로 기억되네요.<br />저 역시 이런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지만 그 나이에 누구와 함께 보겠습니까?ㅋㅋ<br />홀랜드의 성격유형 중에 탐구적 유형이 있는데 탐구적 유형은 '분석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생물학자, 수학자 등이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죠.전 사회적 유형으로 나왔지만 론건맨 회원 분들은 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탐구적 유형이 많을 듯 싶네요ㅎ
수메르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31156|1--] <p>대단하시네요 ㅋ</p><p>어릴떄부터 그런..ㅋ 과학에 눈떠있으셧다니 ㅋ</p><p> </p><p>저는 초등학교떄까지는 사부 이신아버지 밑에서 쿵후를 배우느라 별 기억이 ㅠ</p><p>그이후로부턴 수메르인이 되고싶어서 살앗지만요 ..ㅋㅋㅋ;</p>
흰부엉이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현실,이상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누기 보다는 ㅋ <br />그냥 하나의 취향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두고 계속 알아간다는건 굉장히 훌륭한일 아닌가요 ㅎ<br />다만 일반사람들이 보기엔 대중성이란게 매우 적고 (관심은 있겠지만) 다소 Fiction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ㅋ; <br />사실 뭐 에니메이션이나 피규어를 좋아하는 일본 오타쿠와 다를게 없는 거겠죠 ㅎ<br /><br />확실히 일반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 이에대한 말을 하기엔 ㅋㅋ 공상이죠.<br />사회 경제 인간사 얘기하며 떠드는게 더 일반적이니깐 ==ㅎ</p><p>그래도 현실얘기에 찌들어 살기엔 너무 삭막하잖아요. 인생이ㅋ <br />이렇게 조금이나마 스스로에게 쉴 공간을 제공해주는게 좀더 아름답고 나른한 보다 순수한 인생 아닐까요?ㅎ<br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