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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025회 작성일 10-07-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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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올리는 글은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로서,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길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실꺼라는것도 감안을 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혹시 저의 글로서 불쾌하셨다거나 그런점이 있으셨다면 다시한번 정중하게 깊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01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서 저의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이 글의 제목처럼 바로 오류입니다.

현재 우리 인류는 아주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만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우리가 범하는 가장 큰오류중에 하나는 바로 "의심" 이두글자로 모든게 혼합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물론 이 두글자로서 모든것을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수가 없지만 현재 우리는 너무 믿지를 못하는 믿음이

상실된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02

과거에는 흔히들 눈으로 직접 보지않고서는 절대 믿을수가 없다는 말을 자주 썼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눈으로 직접보고도 믿지 못하는 그런 경지에까지 도달한듯 합니다.;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는 바로 그런 단계 까지 온듯 합니다.;

물론 이 사회가 그렇게 만든것도 인정을 합니다.;;

워낙에 속고속이는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식으로 게속 나가다가는 가까운 미래에는 막말로 UFO가 바로 앞에서 착륙하여 그안에서 외계지적생명체가

나와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도 믿지 못할것만 같습니다.

사진#03

우리가 접하는 사진이나 영상들의 거의 대다수가 가짜라고 판명이 난것만 보더라도 그것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심지어는 일부사람들은 언론에서 이건가짜라고 판명이 난것입니다 라고 이런식으로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게십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직접 눈으로 보고 분석하고 하는 이런것들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런것들이 요즘세상에서는 언론이나 공개적으로 발표한 발표문들보다는 더욱 믿음이 가기 때문입니다.

사진#04

내일 지구가 종말한다고 한다면 그 사실을 지구의 일부 극소수자들(권력층)이 알고 있다고 한다면

언론에 공개적으로 발표를 할까요..?저는 절대 아닐것이라고 이것만큼은 그누구보다 확실하게 장담을 합니다.

바로 카오스(혼돈)상태를 막음으로서 자신들이 더욱 유리해지게끔 하기 위해서 절대 발표를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진#05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듯이 엄청나게 많다고 알고있는 세게의 비밀문서 공개 에 대한것도 바로 이런것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가까운미래에 이런일이 생길것만 같기도 합니다.

외계지적생명체가 지구인들 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을 하겠죠..

"아니 존재를 보여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앞에 나타나니 믿지를 않는군요"

"이거 어떻게 해야 믿을지 난감하네요,지구인 여러분들~" 이라고 말이죠..;;

그냥 갑자기 뜬금없다고 볼수도 있지만 요즘들어서 또 한편으로 저를 깊게 고민하게 만드는 그런 생각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제글로 인해서 불쾌 하셨던분이 게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린글이니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 들이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진#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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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잘 읽었습니다~<br />문장 구성과 이미지가 잘 어울리니까 내용 전달이 빨리 되는 것 같군요~</p><p>네 비슈느님 말씀처럼 여러 요원님들의 댓글의 내용들을 가만히 읽어 보면 <br />음모론에 젖어 있거나 조금이라도  낯설면 무조건 외계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p><p>그게 외계적이라는 어느 정도 심증이가는 이유도 없이 말입니다.<br />안타까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p><p>더욱 한심한 것은 번듯한 현상을 깜쪽같이 fake로 만들어 유포시키고 확산시키는 자들이죠.</p><p>비슈느님의 이 표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br /><br />"아니 존재를 보여<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라고 할때는 언제고 앞에 나타나니 믿지를 않는군요"</p><p><br /><br /> </p><object height=385 width=48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OO-MS0Z5V4o&amp;hl=ko_KR&amp;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OO-MS0Z5V4o&amp;hl=ko_KR&amp;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

비슈느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0881|1--] <p>네,그대에게님의 극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p><p>요즘에 저는 이런생각들 때문에 너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p><p>한편으로는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저 자신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 더욱 </p><p>혼란스럽고 고민은 가중 되는듯 합니다..;;</p>

암연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믿음이든 불신이든 본질적으론 둘다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p><p>왜냐하면 그 둘다 우리의 사고가 이미 "단정짓고" 난 후의 두 갈래의 반응이기 때문입니다.</p><p>사실이 눈 앞에 있다면 믿음이든 불신이든 둘다 불필요한 관념 이겠죠.</p><p>예를 들어 태양이 중천에 떠있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는 태양을 바라봅니다</p><p>이때 태양을 믿어야 한다는 관념이 필요 할까요?</p><p>이런식으로 말이죠" 아 저건 태양이라는거야! 태양 맞아 믿자/아니야 저건 태양이 아닐거야!</p><p>내가 습득한 지식과는 조금 달라 믿을 수 없어~"...............</p><p>그건 그렇고...</p><p>우리들 대부분의 사고는 너무도 쉽게 단정짓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봅니다</p><p>그래서 쉽게 믿거나, 비슈느님의 걱정하심과 같이 쉽게 불신합니다.</p><p>열려있는 마음은 가벼이 단정짓지 않는 마음이며 매순간 관찰하는 마음이라고 봅니다.</p><p>우리의 선입견이 고정관념등이 눈앞의 태양을 보고도 여러 갈래의 관념과 말을 </p><p>만들어 내며 그러한 것들이 더이상 태양에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건 아닌지 ....<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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