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방금 읽고 댓글들도 읽어봤는데. 종말을 넘어보고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한다라는 듯한 어찌보면 또다른 개척정신을 얘기하신듯한데. 머 수정을 하셧다니 그리고 본래 글을 못봣으니 할말은 엄다마는.. 저두 가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거든요. 사람이 죽고 나서 아무 것도 엄다면 종말이라는 것이 단순한 허무로 끝이 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종말후의 또다른 '머 걍 일반적으로 한차원 높은곳으로 가는 것 혹은 한차원 낮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  또다른 시작을 위한 종말일 수도 있을거라는 상상요.. 뫼비우스처럼 동일 선상에서의 또다른 시작.<br />호기심이자나요. 전 정말 궁금해요. 흔히 말하는 죽고 나서의 윤회라면 우리들 많이들 경험햇을거자나요들..<br />하지만 종말 후의 윤회라는건 반복이 아닌 또다른 것이지 않을까하는 궁금함, 호기심.. <br />윤회가 엄으면 무효..-.-;;;(농담이나 건성으로 마무리 짓는게 아니고 정말 윤회등등이 엄으면 님의 글이나 제 댓글 자체가 허무이겟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