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산다면... > 자유 게시판

      중력 문제 뿐 아니라, 그 행성에 존재하는 미생물 문제 및 바이러스 문제도 있습니다.

      <p>가끔 영화보면 중력관련된 것이 나오는데요. 중력이 가벼워도 무거워도 둘다 문제가 됩니다. 물론 1.1g 0.9g 처럼 별차이안나면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지 몰라도 단기적으론 무리가없습니다.</p><p>일단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화성입니다. 화성은 현재기술력으로 충분히 도달할수 있는 곳입니다. 어찌됐든 테라포밍(지구화)을 하지않는다면 돔형태의 도시에서 살게 될터이고.. 중력에 대한 문제는 그냥 넘어갈거 같네요. 중력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신체가 버티지못할정도는 아니니까요.</p><p>단지, 화성을 넘어서 우리 태양계밖의 다른지구를 갈정도의 여행이 가능하면,(워프, 아공간등) 아마 반중력장치를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해당 영역을 지구의 수준에 맞춰주는 것이죠. 인간은 처음에는 환경에 순응하면서 살았지만 과학이 발달할수록 환경을 제압하면서 살게되죠.</p><p>그래서 그런 물질문명을 반대하는 사람도있고요.</p>

      중력 같은 것들도 문제겠지만, 어마어마하게 그 행성 문화가 다를거에요. 앞으로 걷는 개념도 없을 수도 있고, 무슨 말만해도  범죄행위가 될 수도 있고, ㅋㅋ 알 수 없죠. 완전하게 차원이 다를수도. 또 그 행성 생물체들의 특성이..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생명체들이라면,, 오래전부터 비행기술 같은게 발전했겠죠. 기계를 사용할 수도 있고, 어릴때 부터 몸으로 날아가는 연습같은걸 하면서 살 수도 있죠. 그게 하나의 수능시험처럼 통과해야되는 관문같은거랄까. 유에포가 기계가 아니라, 그런 행성에서 날라오는 육체같은걸수도. 딴 이야기로 샜네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상상.

      지금의 신체적 조건으로는 상당히 불편하고 부작용도 있을 것입니다.<br />하지만 인류가 다른 행성에 뜻을 두고 그러한 시대가 열린다면 당연히 가능 할 것이며, 중력 정도는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어떤 조건를 마련 하게 될 것입니다. <br />뜻과 조건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서 우리의 능력은 외계인의 능력 까지도 추월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가 적응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중력과 대기압이 차이가 나더라도 적응해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적응에 시간은 좀 걸릴 겁니다.

      <p>중력에 의한 신체의 적응문제는 구 소련과 미국의 수십년 동안의 무중력 실험과 <br />우주 정거장 실험으로 중력변화의 안전성의 문제에 많은 자료를 확보한 상태입니다.<br /><br />신체 순환계 계통의 경우 지구상에서보다 더 좋아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br />신체 역시  키가 커지거나  약간 부푸는 결과를 보였습니다.</p><p>수십년동안의 실험결과 중력문제에 관하여는 잠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것으로 결론내리고 있습니다.</p><p>단 그런 무중력상태에서 한 세대를 거쳐 2,3세가 태어날 경우 심장 및 순환계, 근근육 계통이 약화될것이란것과 인체가 세대를 지나면서 환경에 적응하는 진화적인 관점에서 볼때...</p><p>신체의 변화는 발생할것으로 에측되고 있습니다.</p><p>약한 중력으로 인하여 신체의 왜소화와 순환계 계통의 약화 그에 따르는 인체 외형비율의 변화등은 <br />예측하고 있습니다.</p><p>현재로서는 몇십년을 무중력하에서 살아간다하여도 인체에 무리나 이상이 발생활 확율은 <br />적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p><p>현재도 관련실험은 계속 진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p><p>제가 아는대로만 간략히 적어드립니다 ^^..<br /><br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