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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맞는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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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아더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8회 작성일 02-10-0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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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제가 아파트에 살면서 3번인가 점보시는 분들이 오셧거든요 50대 정도되시는 여성분 두분한테 1년간격으로 점을 봤는데 두분이 저한테 여자복이 많다고 하고 친구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한번은 아파트에서 열쇠없어서 그냥 문에서 알짱대고 있는데 어떤 스님한분이 저한테 자네는 여자복하고 커서 아내복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그냥 갔어요. 처음에 여성분 두분은 조금 의심이 조금 갔는데
남자스님분은 시주도 받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서 묘하고도 야릇한 ㅡㅡ? 변태비슷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던거 같아서
신비스러웠어요. 처음엔 그냥 얼굴보고 그러나 보다 했는데 요즘 살다보면 맞는말 인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쌍가마에 타고난게 조금 있나봐여 ㅋㅋ
하지만 길거리에 지나가면서 도를믿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는건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똑같이 신기하게 들어맞추면 용한 점집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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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무님의 댓글

디아더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들하고 도를 권(?)하는 분들하고 같은 분인지 아닌지는 얘기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조상을 모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을 빌미로 여러가지 요구를 한다면 그것은 아니될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관상을 보거나 기감으로 인해 예지하시는 분들이라면
점을 보는것과 그리 틀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매우 복잡한 관계로 이만......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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