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시국선언,..노통 의문사에 특검 초강력 요구..역시!!! > 자유 게시판

      <p>현재 대한민국은 국민의 기본권에 어떠한 위해도 가하지 않고 있습니다.</p><p>오히려 자유와 인권의 이름하에 도에 넘친 만용이 넘쳐흘러 통제하기 어려운 지경이 현실입니다.</p><p>자신들은 기본적인 예의와 범절...그리고 기본규범과 사회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br />말로만 정의니 인권이니...자유니...민주주의니 하며 소리치는 것은 어패라고 생각되는군요.</p><p>민주주의란 것은...</p><p>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른사람도 소중하다는 기본논리가 바탕에 깔려있습니다.<br />자신들만이 소중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소중하다는 이기주의 패악에 갇혀 사는한은...<br />절대로 민주주의는 소원한 것입니다.</p><p>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려면...</p><p>당연히 핵무기 만들의사도 없고 만들재료도 없다고 거짓말하다 결국 다 만들고 공갈치는 개정일이를 먼저 비판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p><p>대를 이어 착취당하는 북한의 인민들의 삶과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들이...<br />말로는 민주주의 인권을 외치면서 햄버거 먹고 미국에 잘살면서 헛소리하는 것을 보면 구역질이 나옵니다.<br />대한민국도 마찬가지구요.<br />여기서 잘먹고 잘살면서 온갖 문화혜택 누리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 사람들이....<br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권박탈 하루세끼를 걱정하며 착취당하는 개정일이 독재체제에 신음하는 북한동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소위 인권민주질 한다는 것들은 제대로된 눈을 가진 사람들이 볼때는 인간들로 보이지 않습니다.</p><p> </p><p> </p>

      <p>한반도 평화통일 해야합니다..<br />같은 민족이 독제체제와 경제적 궁핍으로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br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과 한 편이 되어 같은 목소리를 내며 북한을 철저하게 압박해야 할까요? <br />대화가 어려운 상대인 것 같습니다.<br /><br />오늘 전쟁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6.25 기념관을 둘러보았습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서 전사하였습니다. 그 덕에 미국의 영향력안에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 포함될 수 있었고, 경제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으며, 경제적 발전이 의식의 발전을 불러왔고, 시민 의식의 발전은 점진적인 민주주의의 발전을 낳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름 없는 다른 나라의 전사자들, 민주화를 위해 용감하게 맞선 시민들  그리고 미국에게도요.  저 또한 국민으로서 그 빚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p><p>오늘날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논리는 오로지 우리의 이익과 전략일 뿐입니다.<br />개정일을  비난하지 않는 행위를 욕하는 것은 가르키는 달을 보지않고 손가락만 바라보며 비난하는 것입니다. 개정일과 대화하는 것은 개정일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북한 동포에 똑같이 가슴 아픕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것이 얼마나 유치하고 치사한 논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논리를 만들어내는 자들의 논리는 늘상 그러합니다.<br /></p><p>그리고,, 윗 글은 개정일과 관련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주제의 글이든 개정일 타령하는 것은 어디서 배운 것인가요?<br />부모나 조중동이 덧씌운 인식의 필터를 벗고 제대로 된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p>

      <p>가슴이 아프군요 </p><p>잘못된 일이 있을때 그에 동조 하지 않더라도 </p><p>묵인 또는 방관 하는 자체가 불법을 용인하는것과 같습니다.</p><p>이럴때 작지만 큰 목소리를 내는 미주한인 동포분들이 자랑스럽군요</p>

      [!--27417|1--]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보냅니다. 지금 세계는 누구의 편도 아닌 바로 자국의 편입니다. 어느나라가 어느나라를 위해서 어떤 전략이나 전술도 제시하거나 지키지 않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나라만이 우리나라편 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가 강하지 못하니 다른나라와의 협력..꼭 필요 합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우리나라를 위해서 하는 협력이여야 합니다.  국제 협력,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영리하게  조금주고 많은것을 얻어야 합니다.

      [!--27417|1--] <p>인스트님?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부모를 함부로 들먹이는 것은 가장큰 실례중의 하나입니다.<br />여기뿐 아니라 다른곳 다른 분들과의 대화중에서라도 혹시 부모를 들먹이는 일은,<br />삼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p><p>인민들을 말하는 것이 어째서 유치하고 치사한 논리가 되는지 모르겠군요.<br />실체적으로 볼때, 북한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의 차이가 여기서 드러나는 것입니다.<br />나같은 사람들은 북한을 볼때 먼저 인민들을 봅니다. <br />나같은 보수층들은 인민들을 먼저 보고 개정일을 보는것이지...<br />개정일을 먼저 보고 인민을 보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차이입니다.</p><p>당연히 통일의 당위성을 찾는것도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며,<br />민족의 통일이니 위선적인 선동을 잘하는 좌익좌빨들의 상투적인 말장난 보다는...<br />육이오 빨갱이침략전쟁 이후에 한결같이 이어져 내려오는 보수층들의 일관된 입장,<br />즉,그 일관된 입장이란 세습군부 괴뢰독재정권을 이북에서 뽑아내고 인민들을 구해내는 것입니다.</p><p>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이 어째서 상투적이요...유치한 것이라 생각하는지요?<br />통일은 개정일과 하는것이 아니라, 이북의 인민들과 하는것입니다.<br />개정일과의 통일은 통일이 아니요...빨갱이 독재정권과의 야합에 다름아닙니다.</p><p>적어도 개정일 괴뢰정권과 통일을 논하려 한다면...<br />개정일정권은 인민들에게 적어도 러시아 중국정도의 인권자유 민주주의를 줘야 합니다.<br />그것이 바탕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보수들도 개정일과의 대화나 통일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 심사숙고 할 것입니다.</p>

      <p>별 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위에 쓰신 글과 다른 내용도 없군요. 이미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br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윗 글은 개정일과 관련이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주제의 글이든 개정일 타령하는 것은 어디서 배운 것인가요?<br /></p>

      <p>좌익좌빨이 벌이는 일에 개정일이 관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p><p>민주주의 위기라고 하는데....뭐가 위기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br />무엇이 위기인가요?</p><p>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핵미사일 만들어 놓고 대륙탄도까지 들먹이는 북한의 호전성은 위기가 아닌가요?<br /><br />대한민국에서 도데체 무엇이 위기입니까?<br />핵무기 만들고 시간만 나면 공갈협박을 일삼는 북괴의 도발은 위기가 아니고..<br />선거를 통해 국민들에 의해 뽑힌 자국의 대통령을 지나가는 개보다도 못하게 비하하면서 조롱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p><p>북한지역에서 이와같이 반정부 반대통령발언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p><p>무엇이 민주주의 위기입니까?</p><p>너무 편하고 행복해서 그런가요?</p>

      <p>결국 예상답변을 내놓으시는군요..  ^^;;</p><p>정부에 반대하는 것은 좌익좌빨이기 때문에 개정일 편이다.. 이거 아닙니까?  </p><p>무슨 내용이든, 정부에 반대하는 내용은 좌익좌빨이라는 색깔론적인 용어로 매도하는 자세와 무지가 가능한 다수의 뜻을 수렴하려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입니다. </p><p>사람은 누구나 좌,우의 성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용주의라는 용어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이며 인간 행동의 선택과 가치관에 근본적으로 관여하는 것입니다.</p><p>행동과 선택의 기준이 나와 나를 중심으로한 주변의 이익과 안전, 안정을 우선시한다면 우성향이라 할 수 있고, 옳고 그름, 인간에 대한 애정이 행동과 선택의 기준에 많이 반영된다면 좌성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젊어서는 좌성향이기 쉽고, 가족이 생기고 안정을 원하는 중년 이후에는 자신의 계급이나 계층과 상관없이 우성향이 되고 지지하게 됩니다.</p><p>현재의 정부는 분명히 우성향입니다. 세금정책을 봐도 별님께서 걱정하시는 없는 사람보다는 가진 사람을 더 배려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별 님께서는,, 지금의 정부가 어째서 이전 정부보다 북한의 인민을 더 걱정하고 마음아파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뭔가 자신이 막연히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현재의 정부가 북한 인민을 걱정하는 체하고 인권을 얘기하는 것은 북한 정권과의 대화 정책에 대한 약점을 물고 늘어져서 별님같은 좌성향의 분을 끌어들이기에 좋은 소재이기 때문일 뿐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p><p>원래 진보란 사회주의의 희석된 이념입니다. 사회주의의 극대화는 아시다시피 공산주의가 되겠죠.<br />우리나라보다 민주주의 역사가 오래된 미국에서도 진보를 공격하기에 가장 좋은 단어는 빨갱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모든 현안과 시위에 대해서,, 넌 빨갱이니까,, 이런 논리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p><p>이번 경제위기를 예측해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하다" 라는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경제학자가 쓴 책이지만 진보에 대한 오해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별님같은 분은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도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p><p>윗 글에 있는 미주 한인이 반 이명박으로 처음 부각된 것은 소고기 파동 때입니다. 물론 미주 한인이 전부 반 이명박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br />소고기 파동을 봅시다, 현재의 미국 소고기는 퇴출위기입니다. 아무리 안전하다고 떠들어댔지만 결국 안전을 우려한 소비자의 인식과 정보가 퍼져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건 정부에 반대하는 빨갱이의 선전과 소요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미국 소고기의 안전을 원래 우려하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반대한 것입니다. 별님같은 분은 이 때도 이미,, 이 사람들은 좌익좌빨이고 개정일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p><p>좌익좌빨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맙시다.<br />그런 용어가 난무하면 아무런 진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쇠고기 파동이면 쇠고기 파동, <br />대운하면 대운하, 노통의 죽음이면 노통의 죽음에 대해서 얘기해야 합니다.</p><p>그리고,, 정치와 종교에 대한 주제는 이런 곳에서 다뤄지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br />가슴에 하고싶은 말이 많아도 이 곳에는 가급적 다루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