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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전 이미 달착륙 실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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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날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4회 작성일 09-04-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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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문가 "쥘 베른의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는 실화"

미 주간지 '선'최근호

"140년 전에 인간은 달에 착륙했었다."
1969년 아폴로 11호 우주선이 달에 착륙 닐 암스트롱이 역사적인 첫발을
찰 표면에 내디뎠다. 그러나 최근 한 전문가가 "1860년대에 인간이 달에
착륙했었다."는 주장을 제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 시사주간지 '선'최근호는 한 과학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인간은
1860년대에 처음 달에 착륙했으며, 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지구에서 달까지'가 증명학고 있다"고 보도했다.공상과학소설의 대가인
쥘 베른의 이 소설은 인간이 달에 착륙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소설
속의 내용이 허구가 아니라면 인간은 이 소설이 출판되기 전 달 착륙에
성공했다는 말이 된다.
천체 우주공학 전문가 앨런 디바인은 "쥘 베른의 친구인 찰스 앤더슨이
최초의 달 착륙 우주인"이라며 "베른은 그의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1860년 크리스마스에 프랑스 리옹에서 앤더슨
을 태운 우주선이 발사됐다"며 "인간의 달착륙에 관한 베른의 서설에서
자세한 묘사가 가능했던 것은 앤더슨의 달 착륙 계획과 추진과정을 곁에서
자세히 지켜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달 착륙에 성공한 앤더슨은 지구로 귀한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1905년 베른은 사망 직전 고백성사에서 "달에 있을
앤더슨의 유골을 회수하지 못해 유감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바인은 "달 착륙시 표면과의 충돌로 인해 우주선이 크게 회손됐거나
돌아올 연료가 없어 귀환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앤더슨이 타고 간 우주선의 발사원리나 제조방법, 원료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베른의 소설에서도 이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발사 당시 122t 가량의 화약이 직경 27m 탄환 모양의 우주선을
하늘로 쏘아올렸다는 간략한 언급만 있을 뿐이다.

6월 19일 화요일 스포츠투데이 25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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