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량배님의 좋은 말씀에 잠깐 생각에 잠기어 봅니다.

      <p>개인적으로 참으로 꾀 안부리고 부지런한 사람에게 일을 시키면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이 사람과 똑같이 부지런한 사람을 투입시키고 같이 일하게 하면 슬슬 개기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하고 똑같이 부지런한 사람 한 명, 한 명 계속 투입시키면 급기야 나중에는 누가 일했느니 꾀부렸느니 하는 문제가 꼭 나오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사람이라도 모이면...<br />사람은 희한하게 사회적 동물이면서도 모이면 모일수록 꼭 분쟁을 야기하나 봅니다. 신은 선악을 걸러내기 위해 인간을 이렇게 창조했다는데, 영....<br />랑배님 말씀처럼 새해에는 제발 자신의 입장에만 선 욕심땜에 남을 고통에 쪄버리게 하는 일이 조금이라도 사라졌으면 합니다.</p>

      인간이기 때문에.. 안타깝지요..이상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 이상과는 점점 멀어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26680|1--]그것에 덧붙여....<br /><br />착실하고 정직하면 바보가 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br />하나 둘 돌아서는 경우도 많은 듯...<br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