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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전투기 조종사 “UFO 격추 명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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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스토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0회 작성일 08-10-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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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전투기 조종사 “UFO 격추 명령 받았다"

2008년 10월 21일(화) 11:24 [팝뉴스]

미국의 한 전직 전투기 조종사가 미확인 비행물체를 향해 미사일 발사 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었다.
지난 20일 국립문서 보관소에 의해 공개된 이 사건은 1957년 발생한 사건으로
무려 50년간 보안 유지되어 왔다고 타임즈, 더 선 등 주요 언론이 보도하였다.
당시 출격 명령을 받은 밀튼 토레스 씨(77세)는 그 이후 토목공학 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하고
현재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과 국방부에 의해 이 같은 사실을 철저히 숨기도록 지시 받았던 토레스 씨는
이번 문서 공개를 계기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영국 주둔 미공군에 복무했던 토레스는 1957년 5월 20일 밤 이스트 앵글리아 지역으로 출격 명령을 받았고,
전투기를 미처 이륙시키기도 전에 대상 물체를 격추시키라는 명령이 떨어질 정도로 상태가 긴박했다고.
그러나 조준했을 때 상공에 정지해있던 비행물체는 그가 발사 버튼을 누르는 순간 레이다망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토레스씨는 그 다음날 국정원 요원들이 방문하여 이 사실을 발설할 시 다시는 비행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협박해
지금까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고 타임즈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미영 기자

이런일도 있었군요....
영화에서 보듯이 요원들이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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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블루포유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인블랙이라는 영화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죠~ 분명히 존재했던 조직이었고, 존재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br />미국의 UFO연구 프로젝트 보고서에서도 밝히고 있구요...<br />외국의 이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이와 관련된 우리나라도 정보당국이나 비밀 기관 같은것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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