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붙어있기'...공중부양 예술가의 비밀, 공개돼 > 자유 게시판

      <p>ㅎㅎㅎ 재미있고도 기발한 방법이군요~</p><p>앞서 벨리사리님이 올린 아래 사진도 같은 원리겠죠?</p><p><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6252365_450x587.jpg');" height=587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6252365_450x587.jpg" width=450 border=0 /><br /></p>

      윗사진 지난 미스터리특공대에서 정형돈이 했던거네요..<br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ㄷㄷㄷ 떨리는모습이..

      [!--2477|1--] <p>왜 꼭 공중부양 한다는 친구는 꼭 지팡이나 다른 무엇을 받치고 있는지..  제발 그 지팡이좀 빼고 있어보지 확~  믿어버리게...</p><p>그렇죠?  그대에게님?  진실을 밝혀주시길....</p>

      [!--2479|2--] <p>흠... 지식탐험자님 글을 보고 저 사진을 다시보니...</p><p>지팡이가 저 도인(?)의 몸무게를 못 이기고 살짝 휘어져 있군요...<br />양탄자 밑에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font face=Courier color=#fe1100>빤때기<font color=#000000>(ㅋㅋㅋ)</font></font>가 깔려 있을거고...</p><p>그렇지 않아요? 지식탐험자님? ㅎㅎㅎ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1.gif" align=absMiddle border=0 /></p>

      <p>오호..이런이런...저런 속임(?)수가 있었다뉘...어허허~<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0.gif" align=absMiddle border=0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6.gif" align=absMiddle border=0 />ㅋㅋ~ <br />그러고 보면 차암~ 재밌는 세상입니다~ㅎㅎ</p><p><img style="CURSOR: hand" src="http://i57.photobucket.com/albums/g205/ANNCURREY/robot20he9.gif" name=zb_target_resize /> </p><p>얼쑤~얼쑤~얼쑤~~<br /></p>

      순 사기꾼 너무 쉐이덜ㅋㅋㅋ

      <p>" 사기꾼 " 이란 소리 듣기 싫어서 ..미리..공중부양예술가...라고 하지 않았을까요?...</p><p>예술가...그 이름은 무섭죠...옷을 벗어도 ..예술, 길거리에서 미친짓을 해도 예술..</p>

      [!--2483|1--]앗...벤님의 말씀. 의미심장하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19.gif" align=absMiddle border=0 />

      미친짓과 예술의 차이점은 뭐랄까 미친짓은 자기가 미친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할때는 미친것이고 알고 하면 예술 아닐까요?

      <p>흠...미친 짓과 예술의 차이는...</p><p>대중에게 있지 않을까요?</p><p>자신은 예술이라 하여도 대중이 그렇게들 여기지 않을 땐 미친 짓.<br />자신은 예술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는데 대중이 그리 여길 땐 예술. </p><p>예) 마광수 교수는 "즐거운 사라"를 문학이라 하였거늘<br />대중은 그렇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듯이...</p><p><br />에효...늬들이 문학을 알으....?<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6271375_80x116.jpg');" height=116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6271375_80x116.jpg" width=80 border=0 /></p>

      위와같은 애교있는 `트릭`에도 어느정도의 체력,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젊은 미국 마술가 `데이비드 블레인(35)`의 예를 보면, 수조속 물속에서 숨안쉬고 버티기(17분 4초), 템즈강변 유리상자속 단식(44일), 얼음상자속 얼음위 버티기(63시간), 외봉위 고공에서 오래버티기..... 등등  단순한 트릭이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만으로는 도저히 실행못할 어려운 과제도 있습니다. `인간의지`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p>대나무가 비밀이죵^^ 나중에 보시면 겉으로는 대나무지만  쇠막대 입니다</p><p>상당한 무게를 버틸 수 있는...그리고 대나무 상단에 옆으로 다시 연결되어 있습니다</p><p>물론 안보이게 저 자세를 버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역자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