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자신에게 교통 법규 위반 ‘딱지’ 발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771회 작성일 07-02-02 19:08본문
경찰서장이 교통 법규를 위반한 후 스스로 교통 법규 위반 스티커를 발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언론들이 지난 달 30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위스콘신 키워스쿰 경찰서의 책임자인 리처드 노벨은 최근 출근길에 실수로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
거리 한 쪽에 정차되어 있던 트럭에 시선을 주다가 스쿨버스를 지나쳐버린 것.
당시 스쿨버스는 라이트를 켜고 정지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정차하지 않고 무심결에 그 옆을 지나가 버린 것이다.
자신의 교통 법규 위반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리처드 노벨은 경찰서에 도착해 스스로 처벌을 하기로 결심했다. 235달러(약 20만 원)의 범칙금을 스스로 부과한 것.
‘시민들이 위반하면 스티커를 발부받을 것이므로 자신도 절대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한 이 양심적인 경찰서장은 4점 벌점도 자청해 받았다고.
미국 언론들이 지난 달 30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위스콘신 키워스쿰 경찰서의 책임자인 리처드 노벨은 최근 출근길에 실수로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
거리 한 쪽에 정차되어 있던 트럭에 시선을 주다가 스쿨버스를 지나쳐버린 것.
당시 스쿨버스는 라이트를 켜고 정지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정차하지 않고 무심결에 그 옆을 지나가 버린 것이다.
자신의 교통 법규 위반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리처드 노벨은 경찰서에 도착해 스스로 처벌을 하기로 결심했다. 235달러(약 20만 원)의 범칙금을 스스로 부과한 것.
‘시민들이 위반하면 스티커를 발부받을 것이므로 자신도 절대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한 이 양심적인 경찰서장은 4점 벌점도 자청해 받았다고.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멋진 경찰관이군요. 자존심이 살아있는 분이로군요.
도훈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는데... 여튼 잘했네요... 자기자신은 속이지 않는 모습...
단테송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You are a Cool Cop 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