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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man님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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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745회 작성일 06-12-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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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man님 글쎄요 제가 보기엔 아니다 생각이 듭니다.
현제 미국의 거대 기업의 경우 체세포 복제가 아닌 단순 핵이식을 통한 복제 소, 돼지는 수백마리가 복제가 되었고 오늘 기사에 fda 미국 식품의약청에서 정식으로 식용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아무런 해가 없고 단, 양은 아직 검증이 안되어 보류가 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우리들은 복제 소나 돼지를 많이 먹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가격이 저렵하겠죠^^

본론을 말씀을 드리자면 황교수가 체세포 복제를 통한 질환을 치료를 할 수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보유 했다고 했지만 지금껏 아무런 증거도 없었고 심지어 네이져지에 논문또한 복사를 지시한 내용도 다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체세포 복제와 핵이식 복제는 초기의 모습은 똑같아서 분화를 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없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황교수는 화재나 동네 개사육장에서 오염된 곰팡이 때문에 현재는 없다고 했었잖습니까?
세계적 노벨상감인 연구 과제에다가 연구비 또한 청와대 관계자 까지 뒤에서 밀어 주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왈가 왈부해봤자 아무의미 없을테이지요
지금 황교수는 다른 이의 도움으로 다시 연구를 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개인적으로도 바라고 성공을 한다면 과거 모든 불신을 제거 할수있겠죠
하지만 현재까지 결론은 논문은 허위였었고 검찰, 서울대, 그리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 몇몇검증한 의료기관들 이 모든 곳에서 어느 한곳도 황교수연구가 성공적이었고 최소한 성과또한 없었다고 발표되었죠

이모든것도 사실이 아니고 조작이고 미국 cia에서 공작이었고 황우석 죽이기 단체에서 음모론을 제기 한다면 할 말은 없죠
최소한의 정황도 보지 못하고 단지 동정심과 소속된 기관의 입장에서 말씀을 하시는건 국민들에게 오히려 불신감만 벌어들일 뿐이죠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연구과제를 가지기 보다 과학은 과학자에게 맡기고 우리들은 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일 하는 모습을 지켜 봅시다.
글이 길어져 이만 줄입니다.^^
맡겨봅시다.^^ 언젠가 우리 과학자가 성공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늘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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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광석님의 댓글

트레몰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본 요원도 선장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위와같은 의견들은 충분히 쪽글란을 이용해서도 충분히 토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로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충분히 토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함당.

theufo님의 댓글

트레몰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생각엔 문제는 관점의 차이라고 봅니다.
줄기세포의 논란의 핵심은 배반포를 원하는 장기로 만들도록 컨트롤 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모든 장기로 될 가능성을 내재한 장기가 되기 직전의 씨앗과 같은 이 배반포까지는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라고 하네요.
즉 이 배반포를 그 때 그 때 필요한 원하는 장기로 컨트롤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과학자들의 답은 한마디로 'no'라더군요.
거의 이 부분은 인간이 접근하기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합니다.
비유하면 담배에 불을 붙이고난 다음 피어나는 담배연기에 대한 경로를 미리 정확히 예측하고 또 그 담배연기의 경로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런분야를 복잡계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 부분이 아니고, 이 부분을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논문조작, 완전치않은 기술..등의 이 실험의 진위여부를 놓고 황박사님에게 태클을 걸고있지만, 미국은 이 실험의 지적재산가치에 대해서 따져본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새튼이 자신이 먼저냈던 특허에는 없던 핵치환기술을 잽싸게 자기특허로 집어넣은거라 봅니다.
어차피 이 실험을 진행하려면 이 핵치환 기술을 통해서만 가능하리라 판단했기에, 이는 마치 고속도로의 톨게이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이젠 우리도 이 실험을 계속하려면 새튼이 황박사님에게서 뺏은 이 핵치환기술에 대한 지적사용료를 내야하는 형편에 이렀다고 보네요.

우리보다 모든부분이 한 참 앞선 미국이 황박사님의 줄기세포실험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도 안했겠습니까?
다만 그들의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치밀한 계략으로 이 실험의 알맹이를 쏘오옥 빼갔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눈뜨고 코 베여버린거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황박사님에 대한 평가는 서방과학선진국들의 태도로 유추해봅니다.
'원하는 조건 다들어줄테니 오라'며 아직도 황박사님에게 스카웃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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