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어떤것을 말하는 걸까요... 복잡 미묘한 유기화합물 의 구조적인 결합물 인지...

아니면 그러한 구조적인 결합물 자체가 활동을 하고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것인지...

제가 알기로는 아직 까지 그 근원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주기원설도 있고 과거의 바다에서 특정한 조건아래에 탄생하여 진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생명이라는 개념 자체가 문득 궁금해지는...

과연 생명이란 목차안에 들어있는 것들은 무엇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생물 무생물이 아닌

다른 개념도 적용 될 수 있는 것인지...혹시 많이 알고 계신분 있으면 지식을 풀어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무지한 게시글을 올립니다.

생명에 대한 정의와 그 기준 그리고 근원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무생물체들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인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구문을 찾았습니다.



원시해양에 고인 물은 증발하여 구름이 되었다가 비가 되어 내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육상의 많은 화학물질을 녹여 바다로 운반하였다. 이렇게 하여 원시해양에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농축되었다. 원시지구의 강한 자외선과 번개에 의해 농축된 화학물질에서 아미노산처럼 생물체를 이루는 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아미노산이 복잡하게 결합되고, 그 주위에 세포막과 같은 얇은 막이 만들어져 코아세르베이트(coacervate)라는 원시 형태의 세포가 형성되었다.

과학자들은 지구상에 생물이 최초로 출현한 때를 약 35∼40억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시형태의 세포는 오랜 지질학적인 시간을 거치는 동안 진화하여 현재와 같은 다양한 생물로 분화되었다. 원시지구에서 유기물질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제안을 한 것은 러시아의 생화학자 오파린(A. I. Oparin)과 영국의 홀데인(J. B. S. Haldane) 등이었으며, 미국의 밀러(S. Miller)는 실험실에서 원시지구환경을 재현하여 아미노산을 합성하므로써 이들의 제안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최초에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또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지금도 진화론자와 창조론자 간에는 끊임없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위에 글 처럼 원시 바다에 자외선과 번개에 의해서 생물체라는 생명을 가진 유기물질이 탄생 하였다면

또한 아미노산 합성이 성공했다는 내용이 있는데...이러한 결과와 그 과정들을 일련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과거의 원시지구 환경과 같게 유지하여 지속해서 일종의 시뮬레이션 실험을 할 수 있지는 않은가 궁금 합니다.

그 유기물질들의 진화와 변화 과정 그리고 오랜세월 동안의 예측 할 수 있거나 또는 예측 할 수 없는 변수들을

통하여 어떻게 진화해 나가고 그 시뮬레이션의 모습이 현재의 지구 생명체와 같은 생명을 가진 것 들이 되는 것인지

아마 지금 성능의 컴퓨터로는 힘들 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생명이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자연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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