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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진 않지만 그나마 나은듯 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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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006회 작성일 06-11-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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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출처는 모르겠고 미국싸이트라는데 일본,지나에 의한 로비와 항의로 삭제된다는 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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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이 사실일 듯합니다.아마 님께서 만든 지도가 정답에 가까울 겁니다.
즉 원래 중국이라는 말은 중국 공산당이 조작했다는 말이 정답이 될듯합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내칼주오 요원님의 의견은 지금의 일본은 가야가 그 원류라는 것인가요?

일본의 아키히토 천황이 자신은 백제 무령왕의 후손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일본의 천황가는 백제의 후손인가요? 가야의 후손인가요?

아니면 백제계와 가야계의 혼혈집단인가요?

그리고 일본 국민의 대다수는 원래 일본 열도의 원주민들로 봐야 할까요? 가야 유민들로 봐야 할까요?

윈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아아~~ 머리에 혼동이 ㅠㅠ

대륙조선이 사실이라면 제가 학교다닐때 배워왔던 수많은 위인들은 어떻게 되나요..

세종대왕 명성왕후 모 이순신도 있겟구요.

이부분좀 설명좀 해주세요 궁금함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이 요원님.. 위에 자료는 대륙조선과는 거리가 있는데요.. 위의 지도는 한반도 우리민족이 역사의 주역으로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위에 지도가 대륙조선에 대한 글을 쓰신 요원님들의 주장에 타당하다면, 얼씨구나 하고 토론에 참가했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올린 지도들과는 전혀 다른 지도입니다.

전에 대륙조선을 주장하셨던 요원들은  한반도민족의 역사는 없었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그 분들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 신라, 백제등이 모두 중국민족의 역사라고 말씀하셨죠.... 한국도 1909년에 대륙으로 부터, 모든 유물들을 한반도로 옮겨와 꾸며진 세트이고 일본도 마찬가지로 중국대륙에서 옮겨져와 만들어진 가짜일본, 가짜한국이라고 주장했었죠..

조선시대말의 경복궁도 중국 서안에 위치했었고, 명성황후도 거기서 시해댔다고 그 분들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으로 론건맨에서 대륙조선을 말씀하신 분의 글에 의하면,  러일전쟁을 비롯, 서방세계들이 한반도를 방문한 역사들도, 중국대륙을 방문한것이 되버리지요..

보시다 시피 위의 지도는 4세기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론건맨에서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신분의 말씀에 의하면, 그 시대에는 한반도에는 대륙조선인들이 없었습니다. 대륙조선과 상관없는 토착원주민들(그들이 말하는 우리한국사람)만 살고 있었을뿐… (황당)

대륙조선의 역사를 한참 인식시킨뒤에는, 우리의 것인양 와전된 이야기를 주입시키고 나서는 나중에 한반도에 살고 있는 현재의 사람들은 이런 고대역사의 주역의 대륙조선들의 후예가 아니고, 고조선, 고구려, 삼국시대와는 상관도 없는 토착원주민이라고 했던 말이 밑에 자료들의 댓글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대륙에 남아있던 대륙조선인들(고조선, 고구려, 삼국시대역사를 창출한 민족의 후예들)도 중국공산당에 의해 모두 살해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현재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대륙조선인들의 후예가 아님으로 모든것이 중국소수민족의 역사로 치부되버리는것이지요..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대륙조선인들의 후예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예기하니, 한국의 역사가 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동북공정은 현재의 중국영토내에서 일어났던 모든 과거와 현재의 소수민족들의 역사는 중국역사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대륙의 고조선이나 고구려, 삼국의 영토가  당시의 지나족의 영토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영토였음에도 말입니다.

대륙조선의 명칭이 참으로 애매하죠.. 결과는 우리민족의 역사로 취급되느냐, 중국소수민족의 역사로 치부되는냐하는 차이점입니다...

또한, 한반도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은 뿌리도 없고 핏줄도 없는 민족이며 역사도 없는 민족이라고 말하는 대륙조선을 주장하신분의 댓글이 지우지만 않는다면… 밑에 자료들의 댓글중에 있을겁니다

 고조선, 고구려, 삼국시대역사는 대한민국, 우리민족의 역사입니다...

윈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속달팽이님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가슴이 뻥 뚫리는듯한데  그러나 몇가지 의문이 남는군요.

다른 대륙삼국설을 주장하시는분들이 주장을 내놓으시면 거기에대한 확고한 답변을 못본것 같습니다.

허나 저도 대륙조선설은 별로 신용이안거더군요. 그러나 저는 대륙삼국설은 다른 요원님들 말씀과 다른

인터넷 서핑으로 글을 보아하니 제법 그럴듯 한데.. (믿음이 가는부분이 많네요)

그렇다면 저 거대한 우리 삼국시대가 어느 한순간에 현제 조선땅덩어리로 줄어버리다니...

거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궁금해서 속이 터지네요..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이요원님..저는 역사에 관한 풍부한 지식이 없습니다..

다만, 저의 윗글에는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셨던 한 요원의 실질적인 발언들을 있는 그대로 나열한것 뿐입니다..

그 안에서, 그 분이 바라보는 한국민족의 입지가 잘 나타나 있을거라 생각해서 적어보았을 뿐입니다...

추측적인 자료로 왈가왈부 하기보다는, 그 분이 그 주장을 펼칠때 어떠한 마음가짐이였고 무엇을 원하엿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를 보여드렸을뿐입니다..

저는 심오한 깊이의 역사적 지식은 없습니다. 오히려, 내칼주오님께 여쭤보심이 더 낳을듯하네요..

아니면,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인터넷 모임같인데 한번 문의해 보세요....

베틀이장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글귀들을 볼때마다 학창시절 학업에 열중하지 않은 제 자신이 한심 스럽게 느껴지는군요..

게다가 저는 성이 장씨 입니다...

시조는 장금용 삼중대광 신호위 상장군 이시고요...

저희 시조부의 성은 본디 장(長)씨 였으나 활을 잘쏘신다는 명분으로 앞에 부수로 궁(弓)자가

붙여 져서 지금의 배풀장(張)씨가 되었다는군요...

물론 중국에서...........

뒷말을 잊기가 난감 하군요,,,,,,,

저는 제가 대한민국 사람이란것 뿐이 모르겠군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구요..

누군가 그럴까 두럽기도 하네여...뿌리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학창시절의 지식 만으론 이 자리에 있기가 힘이 들군요...

과연 세월이 지나면서 외곡된 과거사가 풀리기 시작 하는 것인지...

사실 제가 이 사이트에 있는 이유는 너무나도 몰랐던 일들을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알아가고 있고

또한 몰랐던 진실들에 놀라움과 무지했던 과거를 반성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서로 토론하면 진실을 찾고자 함이지 모든 자료가 진실이라 말할수는없겠지요..

아무튼 나이를 먹을수록 내 자신과 내 나라가 더욱더 궁굼해 지는것은 시살입니다..

그렇타보니 역사관련 자료가 나오면 거의 훑어보는 편입니다...

반면...몰랐던 사실(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들과 몰랐던 배경의 이야기를 볼때마다...

어딘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 하군요....

저는 행운이 있네요...

우연히 론건맨을 알고  너무나 몰랐던 넓고 많은 세상을 보게 됐으니 말입니다...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견문을 넓해겠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 회원님 여러분들의 노고에 고개를 숙입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가 동부여의 잔존 세력이라는 추측이시군요.

그럴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5만의 철기군을 가야와 신라의 격전지로 보내 초토화시킨 일도 그렇고 광개토대왕비문에 가야.백제.왜 연합군을 그냥 왜로 표기했다죠?

고구려 입장에서는 그 나라가 그 나라로 인식되었다고 여겨질 수도 있는 부분이죠.

백제를 백잔(잔인한 백제놈)이라고 낮추어 표현한 점도 그렇고....

하여튼 가야연맹의 수장인 금관가야는 그로 인해 신라 정복에 실패하고 오히려 신라에 의해 정복당하는 비운을 겪게 되죠.

그리고 금관가야의 우수한 철기 제조술은 가야 유민들과 함께 일본으로 흘러가고요.

가야연맹의 수장자리는 대가야로 넘어가게 되는 대사건이었죠.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은 신라의 진골 귀족으로 편입이 되고 그의 아들 김무력은 신라 진흥왕 때 한강 유역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우고 김무력의 부하인 고우도도가 백제의 성왕을 사로잡아 참수하는 일이 벌어지구요.

아이러니하게도 금관가야의 후손이 신라를 위해 공을 세운 꼴입니다.

이때부터 신라와 백제는 철천지 원수가 됩니다.

한강 유역은 만노군이라 하여 신라의 영토가 되며 김무력은 만노군의 태수가 되죠.

큰 공을 세웠어도 최전방의 태수가 된 것은 그가 가야 출신이라는 점이 작용했을겁니다.

신라 사회는 엄격한 계급제도인 골품제로 운영되는 곳이었기에 출신성분을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그의 손자가 바로 김유신입니다.

백제 멸망에 앞장을 섰던건 다들 아실겁니다.

오랜 세월 가야계 진골이라는 이유로 증조부대부터 신라 조정의 냉대를 받아왔지만 김유신의 어머니인 만명부인이 신라 정통 왕족인 김숙흘종의 딸이자 성골이기에 신라 조정의 주목을 받고 출세가도를 달립니다.

김유신의 동생인 김흠순과 신라 문무왕의 동생인 김인문(김유신의 여동생인 김문희와 태종무열왕인 김춘추와의 둘째 아들)이 고구려 정벌에 나서게 되구요.

이를 끝으로 고구려는 붕괴하고 맙니다.

결국은 고구려는 자국에 의해 망한 금관가야의 후손에 의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쓰러지고 맙니다.

가야라는 나라는 참으로 연구할 가치가 많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일본의 태동기인 대화왕조도 그렇고 삼국통일의 과정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단순히 낙동강 유역에 자리했던 철이나 수출하는 단순한 나라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인도에서 왔다는 허황옥(김수로왕의 왕후)에 대한 이야기는 가야의 교류 국가가 과연 어디까지였나를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가야가 고구려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신라를 정복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야의 철제 기술은 뛰어났지만 고구려의 찰갑방식(작은 절편의 철을 이어붙인 것)의 갑옷보다는 못했던 모양입니다.

가야의 갑옷은 판갑방식(철판을 통째로 이음새없이 만든 것.서양기사들의 갑옷을 연상하시면 됩니다.)이었는데 이는 고구려 병사의 화살에 속수무책으로 관통되었다고 합니다.

찰갑방식은 철편을 겹겹이 이어붙였기 때문에 화살의 관통을 어느 정도 상쇄한거 같습니다.

게다가 부서진 부분은 새로운 철편으로 다시 꿰메 붙이기 좋았구요.

어쨋든 가야가 신라를 정복했다면 적어도 신라에 의해서 삼국통일이 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오히려 일본에 대한 영향력을 그대로 유지했을거라 봅니다.

가야나 백제나 모두 신라에 의해 병합이 되고부터는 일본은 독자적인 길을 가게 되고 이때부터 일본은 한반도에 대해 오랜 세월동안 무의식적으로 적대감을 가졌을거라 보여집니다.

그것이 지금의 한.일 관계의 불편한 양상으로까지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한번쯤 생각해볼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민족이란게 참 우습습니다.

동족이긴 했지만 패권다툼에선 이민족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으니까요.

백제가 수나라에게 고구려 정벌의 길잡이를 자청한 일이 그렇구요

신라가 당나라에게 고구려 정벌을 위해 동맹을 제의한 것이 대표적이죠.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륙조선의 근원은 일본이라고 하셨는데,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시는분들의 자료에 의하면, 예수강림시절에는 일본은 존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열도로 옮겨간것도 20세기 말이라고 설명하셨구요...

그렇다면, 대륙조선설을 일본이 주장해야 하는 이유가 많이 결여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역사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참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

밑에 글은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시던 한 요원님의 관점인데, 중국이란 단어가 천자가 머무는 조선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부분에서,

그리고 한반도의 한족도 韓族이 아닌 漢族으로 표현하고 韓江도 漢江으로 표현할때, 일본보다는 중국을 지지하는 사학자들이 이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응근히 韓族마져도 漢族으로 둔갑시키는 자료를 보면서, 일본사학자들이 대륙조선설을 다시 한번 자신들의 입맛에 맏게 외곡시켜서 물타기하여 자신들의 역사로 만드는 정책을 취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대륙조선설만 두고 볼때는  오히려,  모든 역사가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많은것 같은데, 어떻게 일본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신분의 말씀의 일부분(여기서 우리 한반도 민족을 뜻하는 민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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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현재 중국대륙이라 불리는
조선(朝鮮)과 아무런 연고와 관련이 없습니다..이게 대륙조선의 관점이예요..

지나족(支那)이니 한족(漢族)이니 하는것은 다 조선(朝鮮)에 포함이 된 개념이예요...

지나족도 한족도 화하족(華夏?또는 漢族)도 중화(中華)니 황하(黃河)니 하는것은

다 조선(朝鮮)을 의미한답니다.. 한강(漢江)을 이야기할때도...마찬가지

아시아의 역사는 조선(朝鮮) 그자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세요..

이래야  이해하기가 쉬울것같네요..

일본(=가짜일본=샷도쵸비 동군연합세력)이 조선(朝鮮) 역사를 토막내어
일본사(日本史).중국사(中國史).한국사(韓國使)로 분리시킨후

대륙조선(大陸朝鮮)에 중국사(中國史))를 새로 만들어 덧칠하고
반도(半島)에 조선(朝鮮)를 덧칠한것에 지나지 않죠~

中國이란 단어가 바로 천자가 머무는 조선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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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시는 어느분의 글에는  *우리민족을 지칭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위에 글대로라만, 그 안에 우리민족이 있다해도, 中國이란 천자국의 소수민족으로 편입되는것 그 이상은 아닐겁니다.

역사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동북공정의 의도를 밝히는 사이트들에 나온 지도와 대륙조선설의 지도를 비교해 보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들을 읽어본 결과, 두개의 고대 역사지도에서는 한국민족의 정체성이나 한반도의 역사는 배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론건맨의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저로서는 대륙조선을 주장하시는 분의 실질적인 발언들을 보고 또한 , 이러한 정책에 물타기를 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거라는것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 여건이라 생각이 들지만, 일본의 존재를 최소화하는 모습의 대륙조선설 그 자체로서는 중국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 더 유력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박상수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도가 가장 정확하군요.
하지만 대륙조선설 주창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대륙조선설보다는 대륙백제설이 더 옳은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후 대륙백제는 중국과 고구려의 압박을 받아 무너지게 되었고
고구려 역시 통일중국의 압박으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 이후에 대륙신라 혹은 대륙고려 혹은 대륙조선이 건국되었다는 것은
조금 어이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대륙백제설을 널리 확장시켜서 우리는 중국의 동해안을 점령했었다라고 밝히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후에 임진왜란을 위한 정당성으로 대륙조선 어쩌구 하는 일본쪽주장을 모조리 받아들이면
오히려 역사왜곡의 결과가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고려시대이후 한반도로 축소되고 말았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국대륙을 발판으로 싸웠다는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참고로 백제의 대륙백제설은 매우 유력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여러개로 나뉘어진 분국들 속에 백제와 가야, 신라의 각각의 분국들이 있다고 하고
저도 그런 의견쪽에는 절대적인 찬성입니다.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째로 보다 정확한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본  대륙조선설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내용들이군요....

전의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신분들의 의견은 한반도의 민족이 대륙조선의 역사주역의 후예들이 아니라, 소수의 대륙조선인들이 조선시대 말기에 한반도로 이주해 토착원주민과 결합하여 세운나라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때, 모든 유물들이 한반도로 옮겨져 왔으며, 일본도 마찬가지로 100년도 체 되지 않은 세월에 열도로 옮겨졌다고 주장했었죠... 그전의 한반도의 역사는 없었으며, 한반도의 역사는 오로지 조선시대말의 대륙조선인의 역사로만 남게 되구요...

내칼주오님의 글은, 한반도에 사는 원래 우리민족은 뿌리가 없고 역사도 없으며, 대륙에서 일어난 고대역사와는 상관도 없는 민족이라고 대륙조선을 주장하던 분들의 말씀과는 달리,  사뭇다른 내용들입니다...

저는 우리민족이 대륙으로 뻗어나간 입증된 자료들을 지지합니다. 다만, 우리가 기존적으로 생각하던 우리의 역사가 일부 대륙조선을 주장하시는 분들에 의해서 송두리체 연관성을 잃어 버리게 만드는 점에  황당했었을 뿐입니다...

그분들의 주장되로 조선시대 말에서 이주해온 소수의 대륙조선인들의 역사가 한반도민족의 전체역사로 치부되는 점에, 그리고, 모든 역사가 지나족과 중국의 민족의 역사로만 기록되는 점에, 동북공정과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부 대륙조선설을 주장하는 분들의 황당한 주장에 대한 의도와 배경은 내칼주오님이 답변해 주신것같습니다... 일본의 역사외곡의도가 이와 같은 부분에 맞물리는 점도 마찬가지로요..

내칼주오님의 말씀대로 정통민족사학자분들께서 만주원류고와 같은 입증된 자료로, 다른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황당함의 극치를 넘어서, 우리민족의 연관성과 그런 고대역사의 주역이였음을 밝힌다면, 어떤 이름을 갖다가 붙힌들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같은 이름의 주제라도 시작도 비슷하고, 일부는 중복될수도 있겠으나, 이어지는 결말의 서로 다른 이런 방대한 자료 앞에, 저같이 역사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혼동되어, 외곡된 역사적 지식을 받아드릴까바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내칼주오님이 말씀하셨듯, "이러한 틈을타고 물타기 작전으로 일본과 중공 지나의 역사조작이란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역사란 학문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저같이 역사지식이 없는 사람들한테는 이리저리 혼동스러웠던 부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내칼주오님의 설명과 글들은 초보자가 접하기에는 너무 심오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다음번에 글을 올려주실때는 우리민족의 역사가 위대했음을 설명하는 내용들을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기제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만리장성 지역의 대한민국의 영토주장과 청나라를 신라계 민족이 세웠다는 부분의 대한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참고자료의 사진이나 그림좀 넣어주십시요...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번이고 한참을 읽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뿐이 달리 표현할수 없네요...

어저께, 위의 지도를 프린트하여 몇 외국인들한테 설명을 한적이 있습니다.

현제 정치적인 요소들은 설명해줄수 있었어도, 왜 과거의 한국지도의 모습이 그러했는지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티벳의 경우는 뉴스에 알려진바가 많아서, 잘 이해하더군요..

위에 내칼주오님이 설명해 주신  부분들을 가지고,  제가 외국인들한테 설명할때,  여러 단어적 부분들을 해석해서 설명하며 외국인들의 이해감을 완전히 얻기에는 저의 역사적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전 만족합니다... 제가 마음속에 느끼던 부분들이 조금은 달라졌으니까요..

한국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보이는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밑에는 동영상이나 이미지 올릴때 쉽게 하는 방법을 설명한 선장님의 글주소가 있습니다.***

론건맨에 로긴하신후, 밑에 사이트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다 띄우시면 이동됩니다..

복사방법은 주소를 마우스로 그으신뒤, Control 버튼과 C 버튼을 같이 눌르시면 됩니다.

창에 넣으실때는 창을 마우스로 클릭하신뒤,  Control 버튼과 V 버튼을 같이 눌르시면 되구요..

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supernatural&no=278

저도 HTML을 하나도 몰라서, 그림이나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선장님께서 이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자료 올리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글을 올려주실때, 보충사진이나 그림등을 올리실때 편하실겁니다.

앞으로,좋은 역사자료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주연방군님께는 쪽지가 많이 보내졌을겁니다.. 제가 글을 쓸때 엉성하게 쓰는 버릇이 있어 자주 수정합니다.. 그점 사과드립니다... ****

뉴로맨서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싸이트에 가보니 "만주원류고"는 고구려.발해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고 나오네요.

http://www.joongprise.com/bbs/zboard.php?id=sample1&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04

바우2님의 댓글

우주연방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칼주오님!
국사에 대한 그릇된 몰이해가 서서히 걷어지는 듯,
대륙조선설의 면밀한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모국의 역사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한층 깊어지게 하는군요.
건승을 바라며....

아울러 뉴로맨서님, 달팽님!
역사를 보는 바른 시각의 조율을 위한
님들의 열정적 안목에 경탄해마지 않습니다.

진실로 교과서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훌륭한 배움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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