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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피라미드는 환국(桓國)의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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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루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2,107회 작성일 04-09-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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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피라미드에 대해서 아래에 여러가지 사진들이 이미 많이 올라왔습니다.
같은 사진은 또 올리지 않고 우리 고대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중국쪽에서 피라미드 발견에 대하여 발표한 자료를 보면, 발견 위치가 내몽고,요령성,하북성의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하가점(夏家店)이라고 불리우는 석기시대에 홍산문명이 일어난 지역입니다.
또한, 5000년 전의 유물이라는 것도 밝히고 있습니다.
http://www.china.org.cn/english/15802.htm

이와 관련된 우리 민족의 고대사입니다.


중국의 요녕성 적봉에서 신석기시대 홍산문명(紅山文明)이 발견되었고 산동반도에서는 대문구(大汶口)와 용산(龍山)이 홍산문명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 적봉지역이 한(韓)민족 최초의 활동 중심지였으며 홍산문명은 황하(앙소)문명 보다 먼저 고대국가를 형성합니다.

사진#1

BC. 5000년에 요녕의 적봉지역에 홍산문명이 있었는데 <환단고기>에 나오는 환인씨(桓因氏)의 환국(桓國)시대로 BC.6000~BC.5000년대의 흥륭와(興隆窪)와 사해(査海)를 기반으로 세워졌고 요녕과 내몽고지역에 넓게 전개됩니다.
그리고 소주산(小朱山)으로 연결되고 하가점(夏家店)에서 발전되어 중국 황하유역과 산동반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산동반도의 대문구(大汶口)는 하남서쪽의 앙소문화와 대비되는 용산(龍山)문화로 전개됩니다.

<사기>
[치우는 신농의 나라가 쇠하자 군사를 일으켜 회,대(淮,垈)를 점령하고 탁록싸움에서 기(箕)의 땅을 차지하고 탁록에 성을 쌓고 회,대에 자리 잡았다]

용산문화는 환국시대의 치우씨(蚩尤氏)가 헌원과의 탁록(琢鹿)싸움에서 승리하고 기(箕), 회.대(淮.垈)의 땅을 차지하고 청구국(靑邱國)을 세우면서 동이, 구려, 묘족의 왕이 됩니다.

이 때의 회.대가 현재의 황하지역의 태안(泰安)에 있는 태산(太山)과 회수(淮水)지역이며 기(箕)는 하북에서 산동지역으로 치우가 최초로 금속기를 사용한 갈석산(碣石山)이라는 지명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치우는 대문구를 이어서 용산문화를 일으키고 나라를 세웠는데 고조선(古朝鮮)앞에 이미 청구국이라는 환국의 고대국가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진#2

그림의 붉은색으로 칠해진 영역이 홍산문명이 일어난 지역이고, 피라미드가 발견된 지점이 보라색 지점입니다.

고조선(古朝鮮)은 바로 이 신석기시대의 홍산문명(紅山文明)을 계승해서 청동시대로 진입하고 초기철기시대에 이르는 고대국가였는데,
고조선의 개천시기가 BC2333년 이므로 (서기 2004년은 단기 4337년) 이 보다 앞선 시기에 건축된 유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환웅시대인 환국(桓國)의 유물인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왜곡이 있은 후에야 우리 환웅님들의 왕릉(소위 피라미드라고 불리우는..)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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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용운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로 확인하니 새록합니다. 티벳쪽에도 피라미드가 있다고 하던데.. 그 피라미드들이랑과 관련이 있는 정보인가여?

이금용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환인 시대에는 바이칼호 부근에 나라를 세우셨고 위 내용에 나와 있는 지역은 환웅 시대로 추측이
됩니다만 .....

김서곤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환웅시대가 맞죠. 수정했습니다. 졸렸는지... ^^
그리고.. 티벳것은 피라밋인지 확인도 안된상태고... 이 글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창현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러길래 그놈들이 그 피라미드 역사를 연구해보니 도저히 자기들 역사하고는 매치가 되지를 않거든 도저히...
그래서 고구려를 지들 역사로 만들어서 피라미드 유물도 통째로 먹을려고 하는 거라구.
왜냐? 고구려의 무덤 축조 양식이 규모만 다를뿐 그것하고 별반 다를게 없거든? 그래서 발굴을 못하는거야. 괜히 해봤자 고구려 유물만 무더기로 나와서 지들 큰 땅덩어리가 한국의 역사가 될판이라서 아예 손도 안대고 우선 고구려부터 먹으려는거지.
고구려가 확실히 넘어오면 그때부터 발굴할거라구.
지들 세대에서 안되면 자손들 대대로 그렇게 밀고 나갈거야 그놈들이...써글것들...
그 놈들은 자기 선조 역사가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패륜도 저지르는 머리나쁜 인간들이거든.
자기들 말대로 크나큰 문명을 이루었다는 중국땅에서 이제서야 '역사를 제대로 알아냈습니다.'고 고백하는것밖에 안된다 이 말이지. 그 엄청난 세월동안 역사 의식이 없다가 갑자기 요즘 먹고살만 하니까 부끄러운 과거를 어떻게 delete할 방법이 없을까를 연구하게 된거겠지. 결국은 자기들 족속들은 머리가 나빠서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고서야 지들 역사를 제대로 알수 있었단다. 미친넘들...
고구려와 같은 시기에 지들 선조들이 '고구려는 별개의 국가다.'라고 책을 써서 남겨 놓았는데도 눈에 짱께를 처붙여 놓았는지,글을 읽을줄 모르는지.... 쪽빠리나 땟놈들 둘 다 똑같이 머리나쁜 민족입니다.

송진경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거역사가 아무리 화려하다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현재가 너무 초라하네요
그냥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넉두리 한마디 합니다.  괘씸타들 말아주세요(오해 없으시길)

김윤식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하고 있던 생각과 같군요 저만 그런생각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치우천황유물도 나오고 이러는 판에 환국(쥬신)을 믿지 않고 부정하고 단군조차 안믿으려는 그들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인정할까요ㅕ...설사 사실이 아니더라도 인정하려고 해야지(중국이나 일본처럼) 사실이란 증거가 나와도 무시하는 사학계가 한심해보입니다..

고경만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 것들 보다 지금 사학계가 문제라고 봅니다. 일본 동창원에는 우리의 과거 역사 책들이 즐비하답니다.
일제때 태워 없앴다는 것들의 견본들이죠.
우리나라 사학계가 변해야 우리 고구려도 살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구려의 저력이 어디서 왔습니까 . 고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고조선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얼마나 있습니까. 정말 없고 일본놈들이 다 태워 버렸습니다.
타국 즉 중국이나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드는 판국에 겨우 있는 자료도 무시하고 한단고기가 그렇게 이상합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놈들이죠. 역사시간에 배운건 사대주의에 물들고 물들은 조병호의 거짓들
결국 그분도 죽으면서 실토했는데 그 뒤를 잇는 놈들도 그런 우를 저지르니.
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아니다 현대에서 쓰는 말이 있다. 당연히 과거의 한자로된 글을 옮기다 보면 나올 법한 이상한 거로 그것도 작은 부분만으로 아니다.
이제 와서는 고구려를 지켜야한다. 정말 망발이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 글은 제 의견이니 다른 분들의 의견과 틀리다고 뭐라고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강규옥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환인씨가 아니라....환국을 일본자슥들이 번역하믄서 최대한 깎아내리기 위해 환국을 인물을 지칭한다하여 인자로 바꾼것입니다.
그래서 환국의 존재는 부정되고 환국은 환인으로 탈바꿈된거죠...
본래는 환인이아니라 환님(또는 한임, 한배임)이라더군요...

이주엽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호루스 요원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화제가 되고 있는 그 사진 속의 피라미드들 위치는 내몽고가 아니라 섬서성 중부 서안 부근인 듯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홍산문화와 치우천왕 이야기 개요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순영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에 피라미드가 많이있죠???? 내가 아는것은 티베트랑 몽고 쪽 그리고 누군가 만주쪽에도 있다고 한것 같은데..

김영준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나라의 뻘짓은 남의집 불구경이고 우리나라의 역사는 최대한 깍아내려 자신들의 착각속에 빠져사는 낙으로 우월한 사상을 갖추고 있는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하다.

크흑...대제국....

장재영님의 댓글

김상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학계등에서 하는걸 보면 왠지 보이지 않는 세력이나 힘이 막고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정치도 그렇구요...
빨리 원인을 찾아내서 풀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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