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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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06-12-04 23:17본문
대학을 제외한 학창시절 역사라면 정말로 싫어해서 무조건 암기만 하고,
설상 암기하더라도 이해가 없는 암기라 잘 기억도 나지 않았었습니다.
이곳 선장을 알고 들어온지 5년 정도 된듯 합니다.
누군가 말씀하신 것 처럼 다 차려진 밥 잘 떠먹고 만 있었는데..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UFO다, 행성이다, 외계인이다, 라는 것에 관심으로 찾아오면서,
어느세 나타난 대륙이라는 단어에 재미를 느끼면서
내가 나의 부모를 의심없이 받아 들였고, 전혀 아니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내가,
혹, 내가 알고 있는 부모가 생모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러면서 정말 나의 생모는
어디에 계신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잘 살고는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그 오래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나의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순 동북공정이라는 의미 때문이라면,
어쩌면 아무 생각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회원님일지라도,
이곳에 들어노는 회원님이라면 그정도는 나름데로 생각하고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민한 반응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책으로 지식을 넓이는 것도 좋겠지만, 짧은 시간 이곳에서 서로가 본인들의 생각을 피력한 내용이
오히려 저에게는 더 이해가 잘되었고, 정립되기 쉽웠던 것 같습니다.
부디 외부의 압력이 아니라면,
다시 우리의 역사를 논하고 생각하는 장이 다시 열렸으면 합니다.
설상 암기하더라도 이해가 없는 암기라 잘 기억도 나지 않았었습니다.
이곳 선장을 알고 들어온지 5년 정도 된듯 합니다.
누군가 말씀하신 것 처럼 다 차려진 밥 잘 떠먹고 만 있었는데..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UFO다, 행성이다, 외계인이다, 라는 것에 관심으로 찾아오면서,
어느세 나타난 대륙이라는 단어에 재미를 느끼면서
내가 나의 부모를 의심없이 받아 들였고, 전혀 아니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내가,
혹, 내가 알고 있는 부모가 생모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러면서 정말 나의 생모는
어디에 계신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잘 살고는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그 오래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나의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순 동북공정이라는 의미 때문이라면,
어쩌면 아무 생각없이 받아 들일 수 있는 회원님일지라도,
이곳에 들어노는 회원님이라면 그정도는 나름데로 생각하고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민한 반응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책으로 지식을 넓이는 것도 좋겠지만, 짧은 시간 이곳에서 서로가 본인들의 생각을 피력한 내용이
오히려 저에게는 더 이해가 잘되었고, 정립되기 쉽웠던 것 같습니다.
부디 외부의 압력이 아니라면,
다시 우리의 역사를 논하고 생각하는 장이 다시 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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