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란 건축물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 자유 게시판

      http://www.manminresearch.org/kor_index.htm 여기에 피라미드의 신비 여기 가보세요

      피라미드 보다 63빌딩이나 고층 건물이 더 발전댄거 맞아요......
피라미드를 만들수 없다고 하는건 지어낸 말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미스테지적 성향을
더 강하게 하기위해 여기저기 뿌리는 유언비어들.....
왜냐하면 미스테리중에는 돈이 대는게 상당히 많거든요.....
그리고 왜 지금 피라미드를 만들수 없겠습니까..... 그 피라미드 만드는데 인력과 시간 돈이
들어가는데 그걸로 돈을 벌지 못하니까 안만드는거겠죠....

      지금도 피라미드같은 건축물을 만들수 없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제가 봤던 피라미드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피라미드보다는 작긴 하지만 똑같은 모양의 건축물을
다큐멘터리 제작방송국이 만드는 걸 보여줬는데 한달걸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하는말이 그 시대에 이런 건축물을 건설한다는 것이 놀랍기는 하지만 불가능한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한 방송국의 역량을 동원해 한달만에 이정도를 만들었다면
그당시에 전국가적인 규모로 수십년에 걸쳐 건설한다면 불가능 하지 않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에도 피라미드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걸 증명해주는 것이 있지요.
바로 난지도의 쓰레기 산이죠.
세계에서 , 역사상 가장큰 건축물(?)이라고 하는군요.

        시간이 많이 걸릴뿐 솔직히 못 만들건 없죠.
당시의 장비와 기술을 추측하여 고려할 때
정말 무지막지한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었을 것이다.. 하는 말이었겠죠.

      그런가요? 님들의  얘기가 나온건 규모적으로 말한것뿐 기술적인

측면은 전혀 문제될게 없단 말이군요.근데 현대 건축물에는 일정의

오차율이란 게 있는데 피라미드는 살인적인 오차율(정확도)이란 글

도 있던데요.사각뿔의 형태도 갖추면서 세부적인 치수의 정확

도에도 적용되는 현대기술에 전혀 문제가 안된단 말인가요? 

      모든 도형중에 삼각형의 형태가 가장 안정적인 모양입니다. 사각뿔역시 삼각형태구여
당연히 오차율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초고층빌딩은 차지하는 면적에 비해
높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율이 생길수 밖에 없구여...

      그정도는 문제가 안됩니다....그러나 정작 문제는 돈입니다....위에 방송사에서 만들었다는 피라미드는 모양만 그런거지 정작 돌로 그대로 만든건 아니겠죠....그리고 크기가 조금만 작아도 실부피는 엄청나게 줄어듭니다....요즘 이런걸 제작한다면 정말 천문학적 돈이 듭니다....63빌딩은 쨉도 안되죠....

      방송국에서 만들어 본 작은 피라미드는 돌로 만든겁니다.
과거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일단 새로운 파라오가 즉위하자 마자 건설하기 시작하지요.
그 규모는 당시의 이집트 국력에 비례합니다. 전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한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그 기간도 파라오 사후까지 이어지직도 하고요.
만약 우리나라가 전 국가적 역량을 동원해서 한가지 건물을 만든다면 피라미드 정도겠습니까.
지금은 필요가 없어서 안만드는것 뿐이지요.

      그 살인적인 오차율이란것은 현대에서는 매우 손쉽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을 지을때 그렇게 하지 않는것은 궂이 돈을 들여서 그렇게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이라는 것은 85도의 각도부터 90의 각도까지는 모두 같은것으로 인지하지요
그리고 그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인지하는 오차는 커지게 되구요
그렇다면 예를 덜어 백만원이면 88도의 각도로 만들수 있고 90의 각도로 만들기 위해서는 천만원이 들어가고 시간이 2배로 걸린다면 누구나 88도의 각도로 만들겠지요
바로 그런 차이 때문에 현대건축이나 과거의 건축물에서도 90도(물론 피라미드도 90의 완전한 직각은 아닙니다.)만들지 않는것입니다.
피라미드의 미스터리는 왜 그렇게 직각에 가깝게 만들어졌는가, 어떻게 나침반이 없던 시대에 동서남북의 방위를 맞출수 있었는가, 과연 어디서 이런 큰돌을 가져왔는가 이지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을까가 아닙니다.
그리고 큰 돌(가장 작은것이 600kg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을 사용한 이유는 건물 자체의 하중을 견디기
위해서입니다. 작은 돌들로 그 정도 규모의 건물을 만든다면 바로 붕괴되어 버리니까요

      네.. 많은 분들과 거의 같은 생각인데요... 현재의 기술로도 분명 피라미드를 만들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쉽게 만들진 못할것입니다. 모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현재에도 쉽게 88도로 만들지 어렵게 90도로 만들지는 않죠... 현재에도 그렇게 건축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옛날.. 저런 피라미드를 저렇게 크게 또 정확하게 건축했다는 게 신기할 뿐입니다...

      의문점 몇 가지 추가-
피라미드의 설계도는 존재하는건지..... 
피라미드를 어느 하나라도 완전히 해체해 본적은 있는지...

        피라미드..

그 건축물이 대단하고, 신비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오차율은 각 방위로부터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 곳이 1도가 약간 넘고, 가장 차이가 나지 않는 곳은 0.5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라미드에 쓰여진 돌들을 옮기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몇대밖에 없는 기중기를 필요로 합니다.(그만큼 무겁다는 것이죠.)

또한, 피라미드 내부의 '대회랑'이나 '왕의 방'같은 곳을 만드려면, 종이 한장도 들어가지 않을만한 돌 재단법같은 섬세한 석공 기술을 요합니다.

피라미드는 지금의 건축술로도 충분히 만들 수는 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어간 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하지만 이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피라미드가 그 시대(나침반조차 없었던 그시대)에 각 방위로부터 그정도의 오차밖에 나지 않고, 종이 한장도 들어가지 않을 돌 재단법을 알았을까요?

그런 것들이 궁굼할 뿐입니다.

      무슨 목적으로 왜 만들었는지...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요.
혹시 알면 답변좀 해주세요.

그당시에 피라미드 지역은 지금과 같은 사막지역이 아니라
초원지대라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초원지대라면 저런 큰돌을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그리고 저걸 인간이 들었다는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데...

혹시 저시대에 현재보다 더 발달된 기술이 있지않았을까요?
기중기따위는 쨉도 안되는...
알려고 할수록 미스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