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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미스테리 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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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444회 작성일 04-08-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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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미스테리 고서가 총 다섯개 있죠.

김부식외 고려사학자들의 삼국사기

김부식과 고려사학자들이 지었다고 전해지지만, 중국사서와 일본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빠져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정확한 사서일까요? 그리고 김부식이 가졌다는 신라사관은 과연 무엇일까요?

일연의 삼국유사

일연의 삼국유사의 내용들은 모두 기록된 것들일까요? 아니면 일연이 꾸민것 들일까요?

고려사

과연 고려사는 어디서 내용을 찾았으며, 그 사서의 정확성은 얼마나 되며, 그 사서가 임란때 불타버렸다던 고려왕조실록일까요?

김대문 화랑세기

화랑세기에 있는 모든 내용을 모두 거짓이라 할 수 있을까요?

환단고기

이 황당한 환단고기의 진위여부?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게 만든 고서들임과 동시에 의혹에 휩싸여 있는 고서입니다.
과연 이 미스테리들을 언제쯤이면 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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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형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논리가 이상하군요. 중국사서와 일본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빠져 있다고 정확한 사서인가 의심하다니요. 다음의 예를 들죠.

1. 삼국 사기, 일본 최고의 역사서인 일본 서기의 천문 관련 기록의 진위를 조사하면 삼국 사기는 80%이상 사실인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일본 서기는 기록은 40% 조금 넘는 것만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 서기야 말로 미스테리 고서죠.

2. 흔히 우리 고대사 연구의 참조서인 삼국지 위지 동의전의 기록으로 일본 교육을 받은 사학자들은 삼국 성립 시기를 기원 후 2세기 이후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삼국 사기에는 기원전에 성립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죠. 그런데, 풍납 토성의 발굴(한성 백제)과 탄소 연대 측정으로 기원전 1-2세기 인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무엇이 미스테리인가요? 개인적으론 일본 서기가 서기 720년에 작성되었다고 하는데, 1500년대 이후 제작된 위서라 봅니다.

3. 당나라가 고구려 평양성 함락한 뒤 평양을 일주일 이상 불태웠습니다. 고구려 역사서 모조리 태웠습니다. 백제도 마찬가지.. 정복자의 행태로 당연한 행위입니다. 그래서 중국 서적 외에는 당대 작성된 한민족의 기록은 벽화를 통해서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중국 역사서 대부분이 중국 중심 역사관인 춘추 기법을 사용합니다.

뭐가 진실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본 서기야 말로 조작이 절반입니다.

심우현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ㄴㄴㄴ 환단고기 아님다...........한단고기라고 읽어야 맞구여
현 한단고기는 서점에 2가지 종류가 돌아다님다 쪽바리 고지마가 쓴 환단고기와 울나라사람이 쓴
한단고기 임다

박상수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한 내용들은 그냥 생각해서 올린 것입니다.
참고로 김부식이 가진 신라사관으로 인해 우리나라 고구려와 백제의 역사가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대륙백제는 분명히 존재했는데도 삼국사기엔 기록 자체가 남아 있지도 않으며 일부러 지운 흔적까지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정확하게 따지기가 어렵죠.
그리고 일본서기가 완전 조작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왕조실록을 만드신 박영규씨의 책을 보셨다면 이런 글을 안 올렸으실텐데
박영규씨는 일본서기도 해석만 제대로 하면 그렇게 사기책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도 고구려왕조실록과 백제왕조실록엔 일본서기의 내용이 많이 췌록되어 있으며
삼국유사에도 일연이 일본고서를 참고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저를 식민사관으로 모는데 그런 사람이 식민사관을 전혀 배제한 박영규씨의 모든 왕조실록을 읽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중국사서를 믿을 수 없다던데, 그러면 일연이나 김부식 모두 중국사서를 췌록했는데, 그것도 거짓 아닌가요? 님의 생각은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떻게 그렇게 중국사서를 철저히 부정할 수 있죠?
그렇게 된다면 그당시 믿을만한 사서가 없었던 우리나라는 어떻게해서 그렇게 좋은 역사서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박영규씨의 말씀대로라면 아마도 중국사서를 참고했을 것이라 라고 하셨는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쪽바리나 떼놈이라고 심한 말을 올리신 분
그러면 저랑 국사시험 내기 하실래요? 전 전국 모의고사에서도 국사는 만점 맏을 정도로 역사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사람입니다. 그런 글을 올리기엔 저의 국사실력을 어떻게 설명하실 것입니까?

김태형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덧글과 관련해서 님이 적은 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1. 제 글에 중국 사서를 철저히 부정한 곳이 있습니까? 철저히 부정하다니요?? 왜 그렇게 이해했는지 궁금하군요. 제 글에는 삼국지 위지 동이전 부분만 적고 있습니다. 삼국 시대 성립 시기에 관한 단 한 부분입니다. 대외 관계에 있어서, 중국은 춘추 필법으로 자국 중심, 우월주의 양식으로 기재를 했다 글도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국 역사서를 철저히 부정하는 내용입니까? 이건 사학계에서는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중국 사서가 춘추 필법을 사용했다는 것과 중국 사서 내용을 완전히 부정한다는게 도대체 왜 연결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2. 일본 서기를 완전 조작이라고 제가 썻다고 오해하셨는데, 이해할 수 없군요. 진서와 위서의 구분은 글쓴이, 그 글이 나온 시기의 문제입니다. 내용의 진실 여부에 관한 문제는 특히, 일본 서기 편찬 시기 이전의 고대사 관련해서 믿을 수 없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고대 일본 천황가의 역사중에는 고증하기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천문 기록으로 내용 일부의 진실 여부를 따졌습니다. 고대의 천문기록 상당수가 허워였습니다. 제가 조작이라고 쓴건 우리 고대사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일본 자국내 사정에 관한건 논의 밖입니다. 

3. 박영규씨가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왕조실록을 지었다구요? 박영규씨는 그냥 한권으로 읽는 역사서 형식으로 단권짜리 요약서를 쓴 사람입니다. 그걸 읽었더라면 이렇게 따지지 않았을 거라고 하시는데, 박영규씨 책에 일본 서기 평전이 있습니까? 일본 서기 연구한 분은 대한민국에 한 두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 님을 식민 사관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적은 글 "중국사서와 일본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빠져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정확한 사서일까요?" 하는 부분의 논리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적었습니다. 왜 그런지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삼국 사기도 당연히 중국 역사서를 참고했지요. 그런데, 제가 그 중국 역사서를 모두 전혀 믿을 수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까? 그리고, 삼국 사기는 상당수의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국내 사서를 참고했습니다. 내용 대부분이 삼국 시대인 것으로 중국 서적은 외교관계쪽을 주로 참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해 마시길..

처음으로 돌아가, 전 왜 님이 "중국사서와 일본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빠져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정확한 사서일까요?"하는 내용으로 삼국 사기를 "미스테리"역사서로 간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 뿐입니다.

이동희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처음에 올려진 글을 읽으니,,
우선 논리적으로나 이론적근거, 그리고 문제제기하는 방법과 올린분의 의도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모호함으로 가득차 있더군요.
박상수님의 쪽글을 보면은 글을 쓰는 표현력이 뛰어난것 같은데 정작 처음에 올린 글이 그러하질 못하였던것 같읍니다. 말이란 아~ 틀리고 어~ 틀린법인데 정리되지 않은 표현들이 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른분들이 반발하게 만들었군요.
이 글은 어느 수준에다 맞추어서 누구에게 한말 입니까? 가령
중국과 일본 사서에 있는데 빠진것이 있다면 무엇이 빠졌는지를 말하여야 했고,
김부식의 신라사관에 대해 묻고 싶으면 김부식의 신라사관에 대한 평가가 어떠한데 님이 생각하기에는 어떻다고 말하여야 누군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이 이루어지는 거랍니다..
이런 모든것을 뛰어넘고 다짜고짜 ??표만 붙이면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로 님의 말대로 무엇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거나 그냥 가슴만 답답할 뿐이랍니다

안성필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분....쪽바리 나 떼놈 인것 같은데요.....더군다나...쪽바리 놈들 때문에
왜곡되 역사 때문에 슬프고 떼놈들 역사 고치기 때문에 분한 우리 민족인데...저런.....욕은 못하겠고.....선장님...저 분...제외 시키세요...
이런..씁....

고일권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쪽바리나 떼놈인거 같다라는 얘기..좀 자제들하시죠

견해가 다르다고 다 쪽바리,떼놈 취급합니까?나중에 가면은 한국사람들은 다 사라지게 생겼군요.

김용일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그러네요...

방금 방송에서 고구려사 연구 모임에서 중국 역사학자가 고구려를 지역적으로 자기내 지역이 2/3이상 있다고 해서 자기내 땅이라고 우기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미국 UCLA대학교의 한 교수도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이다라고도 말하고, 영국도 우리편이라고 하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우리편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편이 있다는 것을 들었을때 기분 좋았습니다. ^^;;

이창현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든 역사서는 엄연히 자신의 입장에서 쓰여지거늘... 그래서, 자신들의 수치스러움은 어떻게 해서든 다른 나라의 역사서에서도 지워지기를 원한다는 말씀. 그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서 우리나라에서 쓰여진 것들이 중국이난 일본에서는 빠지기도하고 우리나라에서 의도적으로 빼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서로가 양심껏 제대로된 역사 의식을 가지는 거지요.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주위 피해국가에 죄인처럼 머리를 조아리는데 반해서 쪽바리 놈들은 '우린 잘못없다. 다 지들을 위해서 그런거다. 그래서 너희들 지금 얼마나 발전했느냐.' 이렇게 도리어 합리화 하려는 비양심에 대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 이말입니다. 우리가 지들을 왜 싫어 하는지 모르는  머리나쁜 인간들 아닌가요?
우린 참 착한 민족입니다. 우리도 우길건 우기고 실리를 취할땐 무력을 써서라도 쟁취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돈다발이나 끌어안고 애국이나 외치는 또다른 매국노들에게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기는 멍청한 국민들이 되어서는 절대 안되겠지요?

김용만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하 역사는 항상 승자와 야만의 편에 들어서 흘러내려왔습니다.  진실로 찬란하고 좋은 나라의 역사는 다른 것을

은빛에메랄드님의 댓글

김태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박상수 요원님의 논리를 이해 못하겠네요^^;; 너무 내용을 부실하게 쓰신건 아닌지^^;;.. 그리고 안타까운건요... 국사시험으로 내기를 하시다뇨^^;; 우리가 치르는 국사 시험을 무엇을 근거로해서 내나요? 교과서인가요? 그렇다면 그 교과서 옳다고 생각하시는건데요... 박상수 요원님은 그생각먼저 바꾸시고.. 시험 100점 맞는다고 해서 역사를 바로 알고 있다는 논리는 좀 안타까워 보이는군요.. 글고 님이 반박한 쪽글에서 보면... 님은 아직 친일의 정의도 잘 이해못하신것 같네요^^ 훗훗^^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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