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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의 악행 폭로] "홀로서기 그러나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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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로맨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584회 작성일 06-10-23 00:46

본문

이 글은 대륙조선사 포털싸이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원래 출처는 "우리 역사의 비밀"이라는 포털싸이트에서 가져온 글이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 참고싸이트
대륙조선사 포털: www.taopia.com
우리 역사의 비밀: www.coo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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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윤내현 교수님의 저서 “우리고대사 상상에서 현실로...”중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저자후기, 홀로서기 그러나 외롭지 않다”





강단의 이병도 제자들, 즉 매국식민사학자들은
단국대 부총장까지 지내신 윤내현 교수님을 "재야학자"라 평한다

정신병원에 격리수용해야할 인원
즉, 민족정기를 팔아 거짓역사를 가르친 댓가로 밥을 빌어먹고 사는
매국식민학자들은 1개 중대(150여명) 밖에 안된다

그들을 하루빨리 정신병원에 격리수용해야 이나라 역사가 바로 잡혀질수 있다







(강단의 악행 요약)


이병도계열의 사람들이 매국식민사학에 반대하는 민족사학자들에게
60년동안 해온 짓들입니다


(1) 선배교수에 대한 예의도 지킬 줄 모르는 놈으로 매도하기

(2) 사상적으로 의심스러운 놈으로 매도하여 정보기관에 빨갱이로 고발하기

(3) 남의 것을 베껴먹기나 하는 놈으로 매도하여 학계에서 사장시키기

(4) 역사를 정통으로 공부하지 못한 놈으로 몰아부치기

(5) 독재정권에 도움을 준 놈으로 매도하여 정권의 하수인으로 만들기

(6) 비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놈으로 매도하여 강단에서 몰아내기

(7) 세계화에 발 맞추지 못한 시대에 뒤떨어진 놈으로 매도하기

(8)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음해성 투서하고 각 언론기관을 동원 공격하기



제자들까지 이러한 사고를 갖게 대물림하여 젊은 학생들이
우리역사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인터넷의 힘으로 극복이 되고 있음을 그들은 알까요.

감사합니다.




(윤내현, 저자 후기)



(홀로 서기, 그러나 외롭지 않다)(1)


학자는 홀로 서기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학자들은 할 일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밝혀내거나
잘못 전해 온 것을 바로잡는 것이다.

학자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논문이나 연구 저서를 출간한다.
따라서 그의 주장은 새로운 것일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거나 잘못 전해왔던 것을 바로잡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새로운 주장은 바로 동조자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심오한 연구결과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발표자가 그러한 결과를 내놓기까지는 깊고 오랜 연구를 거쳤기 때문에
그 결과에 동의하려면 그 발표자 정도의 이해 수준에 이르러야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학자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한 뒤 그것을 이해하고
동조하는 학자가 나타날 때까지 홀로 서기를 해야 한다.
새로운 연구를 많이 하는 학자일수록 홀로 서기는 계속된다.


그래서 학자는 외롭다.
심오한 연구를 계속하는 학자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주장을 내놓은 학자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낼 필요가 있다.
그를 안아주는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
그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는 경우라도
그것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비난의 성격을 지녀서는 안 된다.


특히 우리 역사 연구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우리 역사는 어느 개인이나 집단의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 모두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풍토가 아쉽다.
새로운 주장을 받아주는 아량이 부족하다.


학문을 벗어난 공격,
심지어는 인신 공격까지도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우리 사회의 병리현상 가운데 하나겠지만
이래가지고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없다.


필자는 1980년대 초부터 우리 고대사에 잘못된 점이 많음을 지적해 왔다.
그것은 객관적으로 연구한 결과였다.
잘못된 역사를 그대로 둘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것들을 지적했던 것이다.

필자는 그러한 발표를 하면서 학계에서 박수는 받지 못하더라도
함께 연구해 보자는 정도의 관심은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너무 순진한 것이다.


어느 학술 발표장의 청중들 앞에서
필자는 한 대선배 학자의 모진 질타를 받았다.

“땅만 넓으면 좋은 줄 알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날 중국 문헌을 검토한 결과
고조선의 영역이
종래의 우리 학계에서 생각한 것보다 훨씬 넓었다는 견해를 발표했던 것이다.

지금은 고조선의 영역을 한반도와 만주를 포괄한 지역으로 보는 것이
우리 학계의 통설처럼 되어있지만
당시 우리 학계에서는 고조선을 대동강 유역에 있었던
아주 작고 미약한 세력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필자에 대한 압력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필자가 재직하고 있던 학교의 총장 앞으로 투서가 들어왔다.

필자를 학교에서 쫓아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 선배 학자의 학설을 따르지 않는 것은 선배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모르는 행동인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교육자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필자는 학교 입장이 난처하다면 학교를 그만 둘 수도 있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지만
총장은 새로운 학설을 내놓는 것이 학자가 할 일이 아니겠느냐면서
오히려 필자를 격려해 주었다.


그 뒤 어느 정보기관에서 전화를 받았다.

우리가 다 기억하는 바와 같이
1980년대는 그러한 곳에서 전화가 온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 시대였다.
확인할 것이 있으니 만나자는 것이었다.

필자의 연구실에서 만나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곤란하다면서 밖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가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필자가 주장하고 있는 우리 고대사의 내용이었다.

필자가 북한 학설을 유표하면서 학계를 혼란하게 하고 있으니,
조사해 달라는 학계의 요청이 있어서 국장에게 지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당시 고조선에 대한 연구는 북한이 남한보다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었고
고조선의 영역을 더 넓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고조선의 영역을 만주까지 넓게 잡자
이것을 북한 학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모함했던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고조선의 영역을 만주까지로 본 것은
신채호, 장도빈, 정인보 선생 등의 민족주의 사학자들이
이미 오래 전에 제기한 바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 학계에서는 오히려 그것을 외면해 왔던 것이다.


필자가 제기한 견해는
중국 고대 문헌을 검토하면서 얻어낸 것으로서
고조선의 영토를 넓게 보다는 점에서는
민족주의 사학자들이나 북한 학자들의 견해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내용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설사 일치한다 하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다.
역사 연구는 사실을 밝히는 일이므로
그것이 사실과 일치하느냐 그렇지 않으냐가 중요한 것이다.
사실과 일치한 연구결과는 모두가 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양심을 걸고 말하지만 필자가 우리 고대사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한 것은
민족주의 사학자들이나 북한 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필자는 원래 중국 고대사를 전공한 사람으로
중국의 사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리 고대사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뒤 그러한 문제점을 바로잡아야 할 필요를 느끼고
우리 고대사 연구에 착수하면서
민족주의 사학자들과 북한 학자들이 부분적으로 나와 비슷한 견해를
이미 발표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필자가 펴낸
《고조선 연구》와
《한국 열국사 연구》를 비롯한 여러 권의 단행본과
60편이 넘는 우리 고대사에 관한 논문들은
필자의 독자적인 연구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점을 애써 외면하고 순수한 연구자를
“사상범”이나 되는 것처럼 음해한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필자를 비정통 역사학자인 것처럼 몰아붙이기도 하였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학자들을 강단사학자와 재야사학자로 분류하고
필자를 재야사학자에 포함시켰다.

그 기준은 알 수 없지만
필자의 주장은 비정통 역사학자의 주장이므로 믿을 만한 것이
못된다는 뜻을 담은 것 같다.

학문 연구를 하는 데
강단과 재야라는 분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러한 구분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지만

필자는 역사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까지 받았고
외국의 명문대학에서 공부도 했으며
현직이 대학교수인데 필자를 강단사학자에서 제외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다.


또 필자가
일부 사학자들을 식민사관을 가진 학자라고 비난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했다.

필자는 그런 말을 하거나 그런 글을 쓴 적이 없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남을 칭찬은 하지만,
비방이나 비난은 하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서평 쓰는 것도 삼간다.

올바른 서평을 쓰려면 비판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필자는 오직 필자가 할 일만 충실하게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심지어는 고대사의 중요성을 역설하거나
민족의 가치관과 민족의 정체성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자들은
모두 독재정권에 도움을 준 것처럼 매도하기도 한다.


독재정권이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것을 정권유지에 이용한 경우도 있었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나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말하면
모두 독재정권에 협력한 것인가. 역사 연구는 계속되어야 하고
그 중요성은 정권과 상관없이 강조되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러한 모함을 하는 것은
필자를 포함한 고대사 학자들을 민주화에 역행한 사람들인 것처럼 매도하여
새로운 고대사 연구나

그 결과에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필자 개인으로 말하면
역대 어느 정부나 정권 또는 기관이나 집단에서
연구비나 행정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다.


오히려 그러한 말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정부나 정권 또는 기관이나 단체한테서 연구비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혜택을 많이 받아왔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요즈음은 우리 고대사를 논하거나
민족의 가치관 또는 민족 정체성의 중요성을 말하면
세계화의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남북통일을 위한 민족 동질성 회복의 차원에서나,
우리 문화와 외래 문화가 접촉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차출한다는 점에서 볼 때
세계화가 심화될수록 우리 문화를 유지 발전시키고
우리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데도 말이다.


필자는 우리 고대사
특히, 고조선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발표한 탓에

선배교수에 대한 예의도 지킬 줄 모르는 놈,
사상적으로 의심스러운 놈,
남의 것을 베껴먹기나 하는 놈,
역사를 정통으로 공부하지 못한 놈,
독재정권에 도움을 준 놈,
비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놈,
세계화에 발 맞추지 못한 시대에 뒤떨어진 놈

등으로 매도된 셈이다.


그러나
그러한 매도에 필자는 한번도 변명을 하거나 반박을 해본 적이 없다.
묵묵히 연구생활에만 정진하면서 논문과 저서를 통해
필자의 주장을 계속해 왔을 뿐이다.

필자가 그러한 자세를 취한 것은,

첫째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을 믿기 때문이요,
둘째는 나 자신의 삶의 자세와 평화를 깨뜨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며,
셋째는 내 자신이 남을 모함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필자를 비방하거나 공격한 학자들에게 한마디 묻고 싶다.

필자가 고조선을 포함한 우리 고대사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내놓기까지
그대들은 무엇을 했는가.

우리 고대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지난날의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침묵만을 지켜왔는가.


그렇다면 어찌해서
필자가 새로운 주장을 한 뒤에야 그대들도 기존의 내용과
다른 주장을 하기 시작했는가.


그것은
바로 기존의 고대사 내용이 잘못되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 아닌가.



지금 필자는 외롭지 않다.

그 동안 필자의 견해에 동의하는 학자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필자를 매도했던 학자들까지도
요즘은 고조선의 영역을 만주까지로 넓게 보고 있으며
그 문화 수준도 지난날보다 훨씬 높게 평가하고 있다.


우리 고대사 특히 고조선의 역사에 대한 시각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필자는 매우 기쁘다.

우리 민족사를 바로잡는 데 조금은 이바지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에 와서 필자가
이렇게 그 동안의 사정을 밝히는 것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병리현상을 필자의 체험으로 알림으로써
정의롭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외롭지 않게 해주자는 뜻에서이다.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회를 만들자는 뜻에서이다.
그래야만 우리 겨레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겠는가!


(완)





출처:

http://www.coo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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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사랑님의 댓글

뉴로맨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구나,마찬가지로 특정한 편견이나 이념에 사로잡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연히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존경합니다.  양심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실질적인 증거로 입증하는 사람들에게 같은 이름의 대륙조선설이라도 문제 될게 없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뉴로맨서님과 제가 같이 토론했던 어떤 특정요원님의 대륙조선 관련글은 기정적인 논리를  조작하고 역이용해,그런 대륙조선 고대국가들의 시발점을 중국 소수민족의 역사로 주장하고, 이런 고대역사로 부터 한국민족의 연관성을 완전히 배제하며, 중국의 소수민족의 역사임을 뒷받침하기위해, 양국의 역사에서 뚜렷히 입증된 실제적인 역사마져 외곡되는 모습은 저로선,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시된 자료들은 동북공정 그 자체와 일치했구요.

그분이 대한민국의 시민이라 자칭하면서, 한국민족은 뿌리도 없고 근본적으로 역사도 없으며, 진실은 항상 충격적이라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부가적인 다른 내용들은 이미 다 아실테시 설명이 필요없을꺼라 생각합니다.

한반도를 기준으로,  실질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입증된 고대국가들의 문화가 아닌, 단 한가지도 연관성을 지어, 상세히 설명할수도 없고 증거가 없는 연대별 사건들을 가지고, 한국민족의 정체성과 역사적 연관성은 사라진체, 중국민족이 모든 동북아시아 역사의 주역이였음을 주장하는 모습속에 암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분이 그글에서, 한국민족을 뿌리가 없는 민족이라고 말하거나, 근본이 없는 한반도 토착인이라고 사실화 주장할때, 과연, 저는 한국인으로써의 주체성이 무엇인지, 물어도 봤습니다.

요즘은, 미국 서치엔진에 chosun을 치시면, 중국의 식민지였던걸로 나오는 사이트가 상당량입니다. 지도도 만들어져 있더군요. 한국의 시초는 중국의 기자라는 사람이고, 고려가 한국의 최초 국가로 나옵니다.

지금, 해외에서도 제가 아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물어 봤더니,  한국이 중국에서 온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교육받은 사람들도 한국의 시초가 고려시대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속에,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륙조선설이 교묘하게 조작되고 와전되어 동북공정설에 이용되서, 한반도민족을 뿌리없는 민족으로 말하는것을, 뉴로맨서님도 그글들을 보셨으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개인적인 생활에 신경써야 할 문제들은 있지 않습니까?  다만, 그 곳에서도 보셨겠지만, 그 분은 단 한가지도 실질적인 자료로 입증할수 없는 거짓적인 자료로, 사실임을 주장하고, 그것에 우롱당하는것 또한 전 싫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랑 다투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후손들에게 우리의 역사에 대해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 생각하니, 계속 나서게 되더군요. 화도 났구요.

그런 동북공정의 실천적 자료를 절대적 진실로 주장하고, 기존의 입증된 모든 역사들을 거짓이라고 외치

던 모습에서, 요원님들이 문제삼는 부분이 생기니까, 개인적인 소견이 들어갔을뿐이라고 말하며, 아직도

 진실인것 처럼 외처대다가, 나중에는 반론할 여지가 없자, 미스터리 자료인데 모가 문제가 되냐며, 끝까

지 자신들의 자료의 학술적인 정당함을 부르짖을때,


*저는 그분이 했던 말들이 떠올랐습니다.

*****
*"한반도인들은 대륙(대륙조선)에서 건너온 사람이 아니죠...

*한국민족은 대륙조선과 아무 관계가 없죠", 한반도인의 정체성은 없죠...

*사실은.. 유물이나 유적은 셋트죠..영화속의 셋트처럼...대륙조선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지요.. 다만 조선(朝鮮)이라고 덧칠이 되었을 뿐이죠.. 1945년~2006년의 역사만 있을 뿐이죠..

*토착반도인들은 대륙조선과는 전혀 관련이 없죠.. 사실은..

*원래가 뿌리가 없는겁니다...그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뿐...

대한민국은 서구유럽인(=영국.미국)과 가짜일본에 의해 탄생된 뿌리없는 나라죠...사실은...

진실은항상 충격적이죠..

등등
**********

그글을 쓰썼던 분이 중국인이 아님을 극구 부인하시고, 대한민국 시민이라 말씀하시며,

왜?  한국국민으로써, 한국 민족은 뿌리도 없고 역사도 없고, 정체성도 없다고 말하고 있을까? 라고요.

그리고, 요원님들이  계속 문제삼자, 나중에는 미스터리 자료인데, 뭐가 문제냐고 억어지 쓰는 모습, 그러면서, 끝까지 이것이 진실이라고 하는 그들의 모습속에, 그들이 한국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님을 판단하였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다만, 양심적이고 치우치지 않은 학자들이 많이 배출되, 역사의 진실을 밝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짓으로 그들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혼동속으로 선동하는 사람들도 사라졌으면 하구요.

대륙조선설을 연구하는 학자에 관한 글을 올려주셔서, 저의 견해를 적어봅니다.

*제가 글을 자주 수정해서 쪽지가 많이 날라 갔을꺼에요. 죄송합니다. 글을 써놓고 보면, 실수 투성이라서, 고치느냐고 그랬읍니다..화나지 않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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