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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학자 “後漢은 고구려…중국역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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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27회 작성일 06-10-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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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학자 “後漢은 고구려…중국역사는 없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고대역사를 날조하고 있다

http://blog.empas.com/kim5862/15885572
중국 한나라가 멸망한 이후 건국된 후한(後漢)이 우리 민족의 고대국가인 고구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중국학자들은 정작, 고대 중국사서앞에, 아무말도 못한다)

민족사학자인 이중재 상고사학회 회장은 27일 `국회 21세기 동북아연구회(회장 권철현)'가 중국 동북공정(東北工程)의 허구성을 입증하기 위해 주최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후한은 사실상 고구려로, 고구려는 근 900년간 지속된 천자(天子)의 대국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한(漢)을 멸망시키고 `신(新.AD8~23)'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왕망(王莽)이 사실은 `구려(句麗.고구려의 전신)'의 6대왕 태조대왕의 동생인 8대왕 신대왕(新大王)이며, 신대왕은 제위 직후 위상이 크게 높아진 나라의 이름을 현재의 고구려(高句麗)로 바꿨다고 한다.


그는 `삼국사기'와 `자치통감' 등을 인용해 이같이 주장하고 "중국이 사서나 연표에서 왕망이 고구려 왕이라는 것을 감추고, 신을 건국했다고 기록한 것은 명백한 역사 날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삼국지 고구려전'과 `후한서 동옥저편' 등을 인용, "이후 고구려가 19대 광개토왕에서 20대 장수왕에 이르는 전성기때 현 중국 대륙 전체는 물론 외몽고 중부 이상과 만주 지방 전체, 한반도까지 영토를 넓혔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회장은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졸본부여의 왕비였던 소서노와 결혼해 졸본부여를 기반으로 `구려'를 건국했고, 당시 도읍지는 현재 랴오닝성(遼寧省) 인근인 졸본이 아니라 과거 장안성(長安城)으로 불렸던 개마현 현도군, 즉 시안(西安)인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때 구려의 영토가 현재 한반도의 4배 가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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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사랑님의 댓글

천사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에서 사는 동포로서, 외세의 선정적인 무리들이, 허위자료를 유포하고 한국의 역사를 외곡 시키고, 나아가, 중국의 소수민족의 역사로 편입시킬려는 행위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아~ 글을 올리고 보니, 부분적으로 빠져 있더군요.  마져 윗글의 내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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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자치통감에 `중국의 근본은 사이(四夷)의 가지와 잎'이라고 기록된 부분을 인용한 뒤 "중국 역사인 `통지'와 `통전'에는 `사이'가 고구려, 백제, 신라, 왜를 지칭하고 있고, `사이'에서 갈라져 나간 민족이 중국인"이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중국의 국제국호가 `가지의 나라', 즉 `지나(支那.China)'가 됐다는 게 이 회장의 주장이다.
이 회장은 "이처럼 자신들의 역사가 없음을 알고있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동북공정'을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내가 중국 학자들을 만나 고대 중국 사서를 들이대며 말하면 단 한 마디도 반론을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일본 학자들도 모두 내 학설을 인정하는데, 유독 한국 학자들만 밥그릇을 뺏길까봐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http://blog.empas.com/kim5862/15885572 퍼옴.

유혹님의 댓글

천사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학자들이 밥그릇 싸음에 더 심하지요. 지면 그 학자는 아무것도 안닌것이 되니까요..
문제는 사이비들이 엉터리 같은 주장을 해 놓고 끼리끼리 편나누어서 다른것은 들을려고 안하는거지요
학문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양부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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