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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께 건의사항 -0- 회원님들도 보심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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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828회 작성일 03-07-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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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실현 안될 공산이 크지만 그래도 말은 해볼께요 -_-

예전부터 흉가 답사 (왜 Tv 에서도 마니 나왔죠 -_- 흉가체험단 동호회 같은거..) 를 생각해 왔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방학 시즌이고 론건맨 회원 대다수 분들이 비공개 off 같은 식으로

흉가 체험단 같은거 '-'a? 를 결성해서 체험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벤트 식이죠..-_-)

물론 이 사항을 실천 하려면 몇가지 문제 사항이 많습니다만 -_-

몇가지를 적자면 과연 어디로 가는가 -_- (물론 물색해봐야겠죠 -_- 이방면에 유능하신 회원님이 있으면 리더를 하심 되구..)
* 확실한곳 -_ㅡ;;

off 모임에서의 활동비은 -_- (일정부분 회비를 걷는다 식으로 생각하시면 되실듯)

하루 정도 흉가에서 밤을 새고 오는 정도로 필요한것들은 각자가 챙겨 오면 될듯 하구요

이런 이벤트로 안면도 읽히고 이런 부류 (흉가탐험) 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한테도 좋은 계기가 될듯 싶구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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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무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저도 예전에는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sbs 어떤 작가가 자신이 경험한 얘기 쓴걸 읽어보고 나서는
전혀 그럴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웬만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김사랑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에..흉가에 혼자 가게 될 경우, 백을 빼앗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험하죠, 강심장이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로서는 어쩔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저 오싹한 공포체험을 위해 가신다면 저 역시 말려드리고 싶군요.

김사랑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리고 정말 밤을새면 모르겠다만, 흉가에서 깜빡하고 졸 경우(잠을 잘 경우)

아주 위험하며, 지박령에게 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caranco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만... 우선 혼자 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참석 가능한 인원을 조사한 후에 충분한 준비를 해서 가는 것

이라고 않습니까. 물론 2-3명이서만 간다면 가서는 안돼겠지만 한 12-15명 정도 간다면..적어도 6-8명 정도 간다면 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해서 가는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그에 대한 지식 정도는 조금씩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이 가는 것이라도 흉가안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던지 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안자고 이야기 하면서 논다는

건 괜찮겠지만서두..... 그리고, 김사랑님 말씀대로 밤에 흉가같은곳에서 혼자 있다는 건 위험하지만 사람이 많이 있을 경우에는

사람 몸의 양기 때문에 잡귀나 지박령 정도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흉가에서 자거나 술 마시는 건 안됌

전 간다면 참가한다에 한 표!!

선장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간다면 퇴마사를 한명 대동하여..(퍽!) 가는것도 좋은 방법일듯..그래야 귀기들에게 빙의되거나 그럴일이 없을테니..-_-; 근데 사람많을때도 빙의 되는건 되던거 같던데..그리고 모두 천부경을...(퍽!)

헬파이어-*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 회원분들중 무속인이나 손 닿는 분이 있을린 없구요 -_-;;

저도 직접적으로 흉가 안에서 밤을 샌다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 해요

흉가가 보이는 문 쪽 에서 수다로 밤을 샐수도.. (최대한 잠을 많이 자 둬야겠죠-_-)

근데 -_- 치우님은 천부경을 참.. -_- Lov.... 하시는듯 -_-;;

송창석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재밌겠네요 저도 간다면 참석한다에 한표입니다 ㅎㅎ

그리고 꼭 그안에서 밤을 안새더라도 근처에 방을 구해놓고 있다가

밤에 카메라랑 준비물등을 들고 들어가서 사진찍고

둘러 앉아서 얘기하다가 나와서 자는식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런지..?

선장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무속인을 소개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각 지방별로 알아드릴 수도 있구요...
가신다면 그 지방 무속인들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원래도 홈에 게시가 되어있거든요.
제가 그쪽일을 알바로 하고 있어서.. 문제는 한달정도 되서 친한 사람이 없다는... ㅎㅎ
하지만 그 사람들 돈이 많이 듭니다. 거기다 밤을 샌다는 것은...
특히 믿을 만한 사람들은 더욱...
티비에 나오는 것은 자기를 홍보하기 좋은 기회니까 거의 돈을 주고도 나오려고 하지요...
그리고 전 무서워서 못갑니다. 진짜 있다고 믿고있거든요... 무셔... ^^;;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아니 직접 보시고 전화로 연락하셔도 됩니다.
저도 솔직히 거의 모르니까... 저희 국장님께 물어봐야 겠네요. 누가 해줄만한지...
무속 관련 사이트... shamanism.view.co.kr(제가 만든 건 아니고 틈틈이 정비시작한 사이트에요)
자료는 괜찮은게 많은데, 그전 웹디자이너들이 쫌... 절 욕하진 마세요. --;; 광고 하고 싶지도 않았고...

나무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말씀드린 모 방송국 작가가 쓴 글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웬만한 무속인이나 퇴마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접촉했던 무속인중 정말 취재한 흉가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아예 가질 않았고
나머지 멋 모르는 사람들만 따라갔는데, 그중에서도 그나마 볼 수 있는 사람들중
겁먹은 사람들은 취재고 뭐고 중간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하더군요.

다음은 글중에 일부입니다. (자세한 자료는 하이텔 PCSF에 있습니다.)
(아래는 소설 형식으로 쓴 것입니다만, 자신의 체험담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공식적으로 물어보면 소설이라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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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긴 엄청 무서워요, 저두 그동안 흉가란 흉가는 다 뒤져봤는데,
 거기만큼 무서운 덴 처음이었어요. 귀신보는 사람들이 그 집 대문 앞에서 다
 도망갔으니까요, 저희 스탭들두  다들 몇 일씩 앓았구요, 그만큼 귀기가 센 곳
 이란 얘기예요"

 S씨는 고개를 처박은 채 거의 절규하듯이 말했고, 줄행랑을 치듯 도망쳐버
 렸다. 나머지 3명의 무속인들도 너나 할 것 없이 똑같은 반응을 보이며 S씨의
 뒤를 따랐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젠 부적전문가 xxx씨였다. 그녀는 김 PD와
 내가 다른 무속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거의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버렸고, 그녀의 남편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고 말았다.

 다듬이돌의 등장은 xx동 흉가의 진위를 가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집은 소문만 무성한 별볼일 없는 집이 아니었던 것이다. 결코 호기심꺼리
 가 아닌 정말로 '흉가'였던 것이다. 다듬이돌을 본 순간 깨닫게 된 흉가의 존
 재는 우리 세 사람에게 뼛속까지 시린 공포를 안겨다 주었다.
 우리는 서둘러 지하실을 빠져나왔고, 아무도 집 안으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우린 어쩌면 너무나 엄청난 장소에 겁도 없이 찾아온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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