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나도 인권있다" > 자유 게시판

      마음엔 안들지만 인권은 누구나 있죠. 예전에 미국에서 백인여자만 강간 살해하는 어떤 흑인 인간이 있었는데요(이름 까먹음.. 사건이름도 그 흑인 이름인데..) 20명 이상을 살해 했다고 합니다. 잡히니까 사람들이 재판도 필요없다 그냥 처형시키자 난리고 재판관들도 아무것도 안듣고 사형을 선고했죠. 그런데 어떤 백인 여자 변호사가 어떤 사람이라도 사람이면 인권이 있다 라고 주장하면서 그를 옹호했고.. 그 변호사는 사람들한테 욕먹고 죽을뻔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 변호해서 사형에서 15년 형으로 깍아내렸죠.. 무슨 사건인지 이름은 모르겟습니다. 그 흑인이름인데.. 하여간 저 유영철인가 하는 사람도 변호할 권리는 있죠.. 어쩌면 우리가 아는 그런 이유로 살해한것이 아닐수도..

      어제 티브이에 모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가 "나도 인권이 있다"라고 말한 유氏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얘기를 덧붙이더군요..
자신의 인권은 존중해 달라면서 피해자들의 인권은 왜 존중해 주지 않았는지......
살인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 될수 없다고 봅니다...........살해동기가 우리에게 알려진 것과 다르던 같던 간에 사람을 죽였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것 입니다........

      살인에도 정당한 살인과 비겁한 살인이 있죠~~~

정당한 살인이었다면은 이렇게 비난을 받지 않을꺼인대~~~

인권이 그렇게 있다면은 사형을 당해야겠죠~~~~

      어떤 이유이건 간에 악마의 탈을 쓴 저 인간눔에게 내가 사랑하는 가족중 한명이 피해자라고 칩시다.
과연 변호? 법대로? 이런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내 가족을 죽인눔과 일대일 대면을 한다면 그 면상에
대고 '너 왜 내 가족을 죽였니'라고 이유를 묻는 사람이 또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유를 묻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존경하겄습니다.

      참 어이없네;; 나도 인권이 있다니.... 사람을 죽이는것과 동시에 인간이기를 포기한거 아닌가...
그냥 살해한것도 아니고 시체를 토막까지 냈다는데;; 저런넘은 사형시키지 말고 평생 죄책감과
질타를 받으며 고통스럽게 죽여야대...

      자기도 주둥이가 달렸다고 나불대기는 하네.. 신나게 사람 주겨 나를땐 언제고 이제와서
후회를 한다.. 어이가 업네그려...

      어떠한 이유에서도 살인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그 수법이 너무 잔혹하쟎습니까

용서할 가치가 없는 인간인 듯 합니다. 빨리 빨리 재판 집행하고 사형 시켰으면 좋겠군요.

정신나간 인간

      사형한다고 죽은사람 살아 돌아오지 않습니다.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죄인을 피해자 가족한테 일임하는 형벌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