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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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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942회 작성일 04-07-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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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노출신 개봉전까지 비밀"


‘논란이 우려되는 장면의 실체는?’

‘논란의 감독’ 김기덕과 ‘논란의 배우’ 이승연이 영화를 통한 사회적 논란을 예고했다.

김기덕 감독과 이승연은 20일 오후 4시 서울 평창동 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새 영화 ‘빈집’(공동제작 김기덕필름·해피넷·씨네클릭아시아)의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적) 논란이 우려되는 장면이 있으며 공개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 장면의 실체에 대해 김기덕 감독은 “섹스신인지 혹은 노출신인지 개봉 전까지 비밀에 부칠 생각이다. 논란의 빌미가 될 수 있는 이 장면은 영화의 본질을 훼손하는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주연배우인 이승연의 ‘위안부 누드’ 파문을 의식한 듯 김감독은 영화 속 노출여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벗었다,안 벗었다’는 식의 확답을 미뤄둔 채 그는 “노출이 있다면 그 또한 논란의 빌미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로 영화를 찍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김감독은 이어 궁금증을 낳고 있는 이 장면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장면을 삭제하면 논란을 줄일 수 있으며 15세 이하 관람가 등급 또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김감독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은 이승연이었다. 누드 파문 이후 4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없는 듯 시종일관 조심스런 태도를 취했다.

이승연은 ‘복귀 시점이 이른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것 같다. 충분히 공감한다”며 “이 영화의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밤잠을 설칠 정도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영화 ‘빈집’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재개에 나섰다는 일부 시각에 대해 그녀는 “내 의지를 떠난 문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단 한 번도 계산해본 적 없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은 이날 이 영화의 제목을 주연배우인 이승연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이승연’으로 바꿀 의향이 있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감독은 “과거 ‘강수연’이란 이름으로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다”며 “얼마 전 촬영현장에서 이승연에게 영화 제목을 ‘이승연’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영화 ‘빈집’은 버려진 삶에 대한 치유를 주제로 하고 있다. ‘빈집’은 7월 초 크랭크인해 보름여 만인 이날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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